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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166

14th,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National Park로(18.6/25,월) 오늘 우리는 라스베가스에서 이웃에 있는 Death Valley National Park로 갑니다. 이른바 '죽음의 계곡'...네바다 주와의 경계 지역에 펼쳐진 공원으로, 총 면적이 약 13,500km2 정도로 알래스카를 제외하고는 미국 본토 최대의 국립 공원이다. 6월부터 9월까지는 한 여름 기온이 50도를 상회할 정도로 .. 2018. 6. 25.
13th,氣의 도시Sedona를 거쳐 환락의 도시Las Vegas로(6/24,일) 우리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안에 있는 호텔에 이틀간 머물렀지요. 냉방이 제대로 되지않아 불편했지만 공원내 머무를 수 있다는게 다행이었지요. 과일, 빵, 음료의 뷔페를 먹고 또다른 여정을 시작하려는 순간 Park Ranger가 달려와 어제 母子 그리고 트레킹 경위를 캐묻습니다. 참 이상한 .. 2018. 6. 24.
12th, 폭염과 고도차 이기고 27Km 그랜드캐년 트레킹(6/23,토) 미국서부 일주 12일차... 우리 일행은 어제 세계 최고의 공원이라는 Grand Canyon National Park에 와 있습니다. View Points와 Visitor Centers를 둘러보며 과연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협곡을 봅니다. 배경음악을 있어야지요. ㅎㅎ 과연 神인들 이런 경관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20억년 지구에서는 도.. 2018. 6. 23.
11th, Dam을 둘러보고 그랜드캐년 View points로(6/22,금) Kanab House에서의 이틀밤은 잘 잤습니다. 부부가 쓰는 Kingsize Bed는 솔직히 同姓끼리는 참 불편하지요. 룸메는 거실 간이침대에서 자고 난 음악도 즐길 수 있었으니까요. ㅎㅎ 쌀죽, 계란스크램블, 햄으로 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가는 길에 엊그제 들렸던 POWELL LAKE에 다시 들립니다. 이 곳에.. 2018. 6. 22.
10th,Zion Canyon Angel Landing& Narrows 물길 걷기(6/21,목) 우리는 어제 미국의 3대협곡이라는 Bryce Canyon을 둘러보고 오늘은 Zion Canyon National Park를 찾아갑니다. Kabab에서 하룻밤을 자고...음메...공원으로 가며 어제 브라이스캐년과는 너무나 다른 지형을 지나갑니다.와! 거대한 암석 궁전인가?저기 저 바위는 바둑판을 옮겨놓았나?체커보드 메사(Check.. 2018. 6. 21.
9th, Horseshoe Band, Antelope Canyon거쳐Bryce Cayon NP으로! 부지런한 박카스... 일찍 일어나 댐아래 View Point에 나가봅니다. Glen Canyon Dan...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댐. 1963년 콜로라도 강 상류에 이 댐을 건설하면서 파월 호가 생기게 되었다. 글렌(Glen)은 켈트 어로 '좁은'이라는 뜻으로, 지명은 '좁은 협곡'이라는 뜻이다. 부근 지역은 관광·휴양지.. 2018. 6. 20.
8th,인디언성지Monument Valley거쳐Powell Lake 크루즈(6/19) 미국서부트레킹 8일째... 지난 이틀동안 Moab Valley에 있는 이곳에 머물며 Canyonlands NP와 Arches NP를 탐방하고 오늘 또 멀리 떠날 채비를 한다. Moab-->Monticello -->Blanding --> Bluff --> Mexican Hat --> Monument Valley 참으로 미국은 엄청한 땅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듯한 횡~한 도로를 달립니.. 2018. 6. 19.
7th,아치가 2,000개가 넘는다는 Arches National Park(18.6/18,월) 미서부여행 7일차,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2,000개가 넘는 아치를 자랑하는 Arches National Park를 가는 날입니다.오늘도 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씨입니다.지금 지구는 월드컵 경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우리는 연일 트레킹하면서 축구까지 즐길 수는 없겠지요.그래도 지금 이 시각 새.. 2018. 6. 18.
6th,사암과 아치의 전시장, Canyonlands National Park(18.6/17,일) 미서부 트레킹 6일차... 아침 일찍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습니다. 다행히 박카스에게는 Continental Breakfast가 한식보다 낫습니다. ㅎㅎ 또 멀리 가야합니다. 오늘 가는 곳은 캐년랜드(Cayonlands) 국립공원... 초원지대를 지나고 이제는 사막지대를 지나갑니다. 저.. 2018. 6. 17.
5th,Grand Teton NP거쳐 Salt Lake City둘러보네(18.6/16,토) 미서부 5일차... 아침에 일어나니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같은 날씨입니다. 에구구.. 이제 풍경화같던 Teton국립공원을 제대로 볼 수 없겠구나. ㅠ 이 맥도널드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날이 개이길 기다리겠다구요? Jackson Hole 지역을 다시 공부해봅니3다. 잭슨은 미국 서부 와이오밍 주.. 2018. 6. 16.
4th,Cayon Village 탐방후Grand Teton National Park로(18.6/15,금) 4일차...오늘은 Yellowstone 공원의 마지막날로 캐년빌리지지역을 트레킹한다. 옐로우스톤 강물이 옐로우스톤 호수로 흘러들어 가는 곳에 강물에 의해 침식된 거대한 지역을 옐로우스톤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멋진 곳이있다. 또 이 일대에 강물의 상부폭포와 하부폭포 또한 빼놀 수 없.. 2018. 6. 15.
3rd, Mammoth Hot Springs&Mt. Washburn(18.6/14,목) 3일차 캐빈에서의 새벽시간은 길고도 길었다. 시차적응이 안된 탓인가 아니면 원래부터 아침잠이 없어서 그런가? 그 덕분인지 싸늘한 새벽에 밖으로 나가 수많은 별을 볼 수 있었네. 아침으로 떡국을 먹고 Yellowstone 북쪽지역을 찾아간다. 세계 첫번째 국립공원인 Yellowstone~ NORRIS GEYSER BASIN .. 2018. 6. 14.
2nd, 지구는 숨쉬고있다!Yellowstone Geyser(간헐천)(6/13,수) 둘째날 호텔 아침을 일찍 먹고 옐로우스톤으로 향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지나갑니다. 미국사람들은 이 넓은 허허벌판을 어찌 농토로 바꾸었을까? 이곳저곳 스프링쿨러가 돌아갑니다. 저 스프링쿨러가 없었으면 황무지였겠지요. 멀리 엘로스톤 국립공원이 보입니다. 먼길에서 간.. 2018. 6. 13.
1st, San Frnacisco, Salt Lake 공항을 거쳐 도착(18.6/12,화) 드디어...기다리고 기다리던 미서부 트레팅 첫날 6월12일(화) 일행 11명이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여 인천공항으로...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14시 인천국제공항을 날아 오릅니다 youtu.be/vsDKMkPCOeA 인천에서 살짝 남쪽으로 향하나봅니다. San Francisco 국제공항으로... 10시간 반이지만 다행히 뒷자리는 공석이라 옆으로 누워가며 비교적 편하게 날아갑니다. 오와~ 저기가 샌프란시스코인가? 국내선인 DETA항공으로 환승합니다. 국내선이라 수속절차가 간단하네요. 1시간 17분 날아오릅니다. Soltlake City에 도착합니다. 오후 솔트레잌공항 도착 가이드를 만납니다. 와~ 훤칠한 홍가이드님이 15인승 벤츠로 우리를 기다리고있었군요. Sal.. 2018. 6. 12.
일본여행 오사카城 & 古都 나라(18.3/10,토) 벌써 4일차 여행 마지막 날이네요.박카스의 부지런함을 따라오기는 어렵습니다. ㅋㅋ일찌감치 짐을 꾸려놓고 조식뷔페에서 즐겨먹는 빵을 먹고 한시간 일찍 오사카 거리를 둘러봅니다.오사카의 심장 동맥이라 할 수 있는 고가도로!아침 Rush Hour 신호없이 막 달려나갑니다.부럽당~ 일본의 .. 2018. 3. 11.
일본의 천년고도 교토 탐방(18.3/9,금) 여행 3일차(3/9,금) 우리나라에 천년고도 경주가 있다면 일본엔 교토가 있다. 오늘은古都 교토를 여행하는 날 오사카에서 교토로 1시간반 정도 이동합니다. 첫번째로 찾아가는 곳은 입구가 참 작은 상점들로 복잡합니다. 우리나라 부산 해동용궁사 입구처럼...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 2018. 3. 11.
고베 탐방&오사카 번화거리(18.3/8,목) 둘째날 일찍 일어나 호텔내 대욕장과 노천온천장을 거치고 호텔내 식당에서 간단한 일식을 마치고 9시 일정을 시작합니다. 1시간 정도 교토로 이동하는데 비가 뿌리네요. ㅠ 올리브 길을 따라 다소 고지대로 올라갑니다. 첫탐방지는 외래문물의 고향 기타노이진칸 외래문물이 들어온 고.. 2018. 3. 11.
일본 간사이지역 3박4일,오사카 도착(18.3/7,수) 이웃나라 일본으로의 여행~ 이제껏 부산에서 배를 타고 큐슈 2번, 대마도 1번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다는 간사이 지방으로 여행하게되었네. 일본을 통일한 히데요시(풍신수길)이 쌓은 오사카성이라지? 간사이 지방은... 오사카 호텔에서 3일 머물.. 2018. 3. 7.
[스크랩] 명품사진으로 돌아보는 일본 큐슈 & 몽골여행 맛배기~ 歸去來辭(귀거래사) - 김신우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산에 다닐때면 참 고마운 사람들이 있지요. 산행을 기획하고 안내하는 회장, 등반대장 그리고 임원진들.... 거기에 또 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따만한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산행하는 .. 2017. 11. 17.
일본 큐슈 여행 2박3일, 하나산악회 17.11/11토~13월, 2박3일 매월 둘째주, 넷째주 전국명산을 찾아다니는 청주하나산악회! 기획산행으로 작년 12월 대마도 1박2일에 이어에는 대거79명이 일본 큐슈 2박3일로 다녀옵니다. 일본 큐슈지역은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지요. 부산에서 약 216Km, 6시간 걸리는 뉴카멜리아호를 탑니다. 청주에서 토요일 오후2시에 출발한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저녁7시 되어서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저게 영도대교인가? 아! 아름다운 부산항... 우리는 이웃사촌으로 이른바 '꽃보다 할배팀'...ㅎㅎ 지난해 대마도, 올 여름 방콕파타야, 그리고 이번 큐슈...연이어 여행프로그램 녹화 일정으로 바쁩니다. ㅋㅋㅋ 배안에서 족발,통닭으로 몇 순배 돌리고 갑판에 나가니 부산항대교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 2017. 11. 14.
몽골여행기 종편 ㅋㅋ, 여행후 남는 것들(17.9/12,화) 몽골여행 마지막날어느덧 4일밤을 자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호텔 출발시간이 9시반이니 제법 여유가 있다. 호텔 창밖에서 침대로 햇살이 길게 드리울 때까지 룸메 밴가드와 세상 살아가는 이얘기 저얘기를 나눈다. 우리 둘다 장남으로, 종갓집 종손으로, 그리고 家長으로남보다 많은 삶.. 2017. 9. 17.
몽골여행 넷째날, 야마트산& 징기스칸 동상(17.9/11,월) 몽골여행 넷째날...벌써 내일 떠난다하니 아쉬움이 느껴집니다.그래도 오늘 국립공원 또하나의 트레킹이 있으니 잔뜩 기대가 되고 날씨마저 더 좋을 순 없었다. 어제처럼 시내를 벗어나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간다. 우리를 태운 버스가 공원매표소를 지나 길 한쪽에 선다. 왜? 화장실 다녀.. 2017. 9. 16.
몽골여행 셋째날, 엉거츠산&승마체험(17.9/10,일) 오늘 새벽은 더 일찍 일어났지요. 혹시나 별을 더 볼 수 있으려나...하는 기대로 그래도 한국에서보다 한결 낮은 하늘에 떠있는 북두칠성 그리고 밝은 달 주위에도 이름모를 수많은 별들을 보았지요. 이윽고 날이 밝아오고 하늘은 참으로 청명합니다. 게르에서 지내는 밤은 다소 허술하게.. 2017. 9. 15.
몽골여행 둘째날, 복드산 산행& 게르체험(17.9/9,토) 몽골여행 둘째날... 이제 본격적인 몽골트레킹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복드산 체제궁봉 산행하는 날입니다. 호텔에서 뷔페식 아침을 먹고 8시 넘어 수도 울란바토르를 빠져나옵니다. 시외로 벗어나며 드넓은 평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와! 이게 몽골이구나!! 아..그런데 이게 뭐야?.. 2017. 9. 15.
몽골여행 첫날,울란바토르 시내탐방(17.9/8,금) 뭔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하루하루... 돌아보면 어느새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 아! 이럴때 삶의 방향키를 꺾고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색깔로 내 인생의 옷을 입히고 싶을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하다 싶은 것이 바로 여행아닐까? You Only Live Once~ YOLO~~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아니더.. 2017. 9. 13.
몽골 트레킹 엿보기(9/8~9/13,4박5일) 몽골트레킹 산경산악회를 따라 9월8일~ 9월13일(4박5일) 서산천*산악회 몽골트레킹 자료입니다. 몽골은 한반도의 7.5배 라는데 인구는 300만이며 그중에 120만명이 수도인 올란바토르에 거주한다는군요 체체궁산은 해발 2265m이지만 출발지인 만즈쉬르 사원이 1630m로 정상과의 표고차가 600여m.. 2017. 9. 7.
파타야-방콕 동물원, 쇼핑센터 방문(8/24~25) 태국여행 4일차...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태국의 사계절은 우리와 사뭇 다르네요. 아열대 몬순기후로 12~2월이 건기 3,4,5월이 여름으로 40도를 넘는 더위이고 6~11월은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린답니다. 여행다니며 호텔 뷔페식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일행은 고추장으로 안남쌀로 된 밥.. 2017. 8. 26.
온종일 타파야 관광(8/23,수) 파타야 호텔에서 1박하고 새벽 베란다에 나가봅니다. 와우~ 청명한 하늘과 고딩빌딩... 세계적인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곳이라는데 과연 그럴까?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는 먹거리가 많아서 참 좋다. 우리가 머무는 Long Beach Hotel... 인근 호텔 숲을 지나 바닷가에 나가봅니다. 헐~~이른 아침.. 2017. 8. 26.
방콕 사원 탐방후 파타야로(8/21~22) 정유년들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갑니다. 가고펐던 Mt. Everest 트레킹도 취소하며 꾸~욱 참았지요. 비행기를 5시간이나 타는 방콕-타파야 3박5일에 제주도 여행비도 안되는 389,000원이라는 가격에 가능할까? 의아하여 마영* 여행사에 여쭤보니 "가능하고 말구요. 다녀오신 분들이 만족하다고.. 2017. 8. 26.
방콕-파타야 3박5일 엿보기(8/21~25) 태국 방콕, 파타야...휴양도시 태국(泰國) 정식 명칭은 타이(The Kingdom of Thailand)이며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는 3219㎞이다. 면적은 51만 3,120㎢, 인구는 6797만 6405명(2015년 현재), 수도는 방콕(Bangkok)이다. 종족구성은 타이족 75%, 중국인 14%, 말레이족 2.9% 등이다. .. 2017.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