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모 봄나들이! 진도 탐방!!
금사모 봄나들이로 첫날(24.4/20,토) 민속문화예술의 고장, 진도를 찾았다. 기사님이 질문을 던지신다. "진도하면 생각나는 거..." 진도아리랑, 팽목항, 진돗개, 이순신장군, 삼별초군,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트롯가수 송가인... 그렇다. 깨끗한 자연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진도...권교수님 수필반과 팽목항을 찾을때 다녀갔다. 시,서,화,창의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워 온 진도...거기에 강황, 홍주등 특산물이 넘쳐나는 곳이다. 4/20(토) 7시 상당구청 출발~11시 진도에 도착, 해물탕 점심을 먹고 운림산방을 찾았다. 남종화의 성지 운림산방... 조선후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그림을 그리던 화실의 당호이다. 소치 허련(1808~1893)은 20세에 해남 대둔사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문하..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