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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화4

청주문화의집 윤현순 展 3월14일(목) 서실 공부를 마치고 인당선생님 그리고 인당먹그림 회원님들과 윤현순展을 찾았다. 으메...석교동에 이런 건물이 있었어? 청주문화의집...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있었다. 개전식을 하고있다. "청주문화의집 첫 전시회로 윤현순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청주문화의집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축하 말씀을 하고있다. "현대판 신사임당, 허난설헌같으신 분이다." 이어서 윤화가님이 "벗님들의 바쁜 발걸음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로 화답하신다. 시수(77세)란다. 정말이지 놀라운 열정이다. 시인, 영화감독, 그리고 문인화가... 이른바 시서화 삼절이다. 예로부터 시, 글씨, 그림에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로 ‘시서화 삼절 詩書畵 三絶’ 이라고 하였다. 그간 그려오신 문인화를 전시해놓으셨다... 2024. 3. 15.
[신문기사] 빛나는 예술혼! 인당·산하 부부 문인화가를 찾아서 먼데이타임스는 2024년 1월 문인화 부부 작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인당 조재영 선생님과 산하 박해순 선생님의 화실을 찾았다. CBS 방송국 3층에 있는 '인당 먹그림' 화실이었다. 문인화가로 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인당 선생님은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이사, 사) 한국문인화협회 이사로 한국문인화협회 청주지부 고문이기도 하다. 청주서예가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초대작가이기도 하다.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 충북교육관장을 맡으며 타지역에 비해 불모지인 청주지역에 문인화 발전에 앞장서 그 위상을 높였으며, 저변 확대를 위하여 제자 양성과 문인화 전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개인전 6회와 초대 및 그룹전 300여회를 열기도 하였다. 한편 인당 선생님의 남편인 산하 박해순 선생님은 인.. 2024. 1. 20.
11번째 청주문인화협회전이 펼쳐졌다! 아름다운 가을날, 청주문인화협회전이 펼쳐졌다. 벌써 11번째다. 서예 단체는 있었지만 문인화 단체는 딱히 없었던 청주에서 인당 조재영선생님이 인당먹그림 회원들과 창립한 단체다. 해마다 전시회를 갖고있다. 올해는 31명의 회원님들이 2점씩 출품했다. 그리고 3명의 회원님은 부스전을 펼쳤다. 금요일 오전 복대문인화반 수업을 결석하고 오전 9시30분부터 전시장 설치에 일조합니다. 부스전을 갖는 3명의 회원님들, 부부가 함께하는 모습~참 좋습니다. 점심때쯤 설치가 거의 끝나갑니다. 인당 조재영선생님 작품 산하(유송당) 코너... 흰종이에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호평을 받았네요. 더 열심히 소나무를 그려볼까한다.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 오후 3시 커팅식을 시작으로... 향원 김동화 청주지부장님이 인사말을 하고.. 2023. 10. 17.
2022년 박카스 10대 뉴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행복은 느낀만큼 누린다'. 오창 목령산 일출산행으로 시작한 2022 임인년~ 박카스는 뭐하며 지난 1년을 보냈을까? 행복이란 스스로 만드는 것, 마음속에 만들어놓고 혼자서 들여다보고 가만히 웃음 짓는 것이다. 2022년을 박카스 10대 뉴스로 1년 결산해보려한다. 1. 2월17일 첫 손자 하준이가 세상에 나왔다. 백일을 지나 300일이 되고 곧 두 발로 걷는 모습을 볼 듯하다. 사는 곳이 일산이라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이리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얼마나 흐뭇해했던가! 2. 7월13일 작은애네는 쌍둥이를 얻었으니 복이 따블(Double)이다. 어느덧 150일을 넘고있다. 이녀석들 크는 모습 보러가는 금요일 오후가 늘 기다려진다. 하나도 힘든데 둘을 스스로 보육하는 아들며느리가 참으..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