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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살누죽2

Restart! 경칩부터는 朝步夜步!! 산남동으로 이사오며 저녁에도 산남초 운동장 맨발걷기를 해왔는데 날씨가 추워지며 움츠러들기 시작...얼마전부터는 저녁먹고 아예 밖으로 나가지를 않네요. ㅠㅠ 오늘 2024년 경칩부터 다시 도전이다!!! [꼭 1년전 2023년 경칩때 포스팅] 3월6일(월)은 24절기의 하나인 경칩~ 경칩은 일어난다는 '경(驚)' 자와 겨울잠 자는 벌레라는 뜻의 '칩(蟄)' 자가 어울린 말로 겨울잠 자는 벌레나 동물이 깨어나 꿈틀거린다는 뜻이다. 저녁만 먹으면 침대에 누워 TV를 보다가 어느새 쓰러져 자는 버릇이 있다. 역류성 식도염과 위에도 부담이 된다며 집사람이 늘 걱정이다. 그래서 오늘 경칩부터는 야간 운동도 해보자며 당찬(?) 결심을 하고 나섰다. 요즘 아침 6시 뉴스보다 아침운동이 늦어지는데 내일부터는 6시에 나가야.. 2024. 3. 5.
2022년 박카스 10대 뉴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행복은 느낀만큼 누린다'. 오창 목령산 일출산행으로 시작한 2022 임인년~ 박카스는 뭐하며 지난 1년을 보냈을까? 행복이란 스스로 만드는 것, 마음속에 만들어놓고 혼자서 들여다보고 가만히 웃음 짓는 것이다. 2022년을 박카스 10대 뉴스로 1년 결산해보려한다. 1. 2월17일 첫 손자 하준이가 세상에 나왔다. 백일을 지나 300일이 되고 곧 두 발로 걷는 모습을 볼 듯하다. 사는 곳이 일산이라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이리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얼마나 흐뭇해했던가! 2. 7월13일 작은애네는 쌍둥이를 얻었으니 복이 따블(Double)이다. 어느덧 150일을 넘고있다. 이녀석들 크는 모습 보러가는 금요일 오후가 늘 기다려진다. 하나도 힘든데 둘을 스스로 보육하는 아들며느리가 참으..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