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으로 이사오며 저녁에도 산남초 운동장 맨발걷기를 해왔는데 날씨가 추워지며 움츠러들기 시작...얼마전부터는 저녁먹고 아예 밖으로 나가지를 않네요. ㅠㅠ
오늘 2024년 경칩부터 다시 도전이다!!!
[꼭 1년전 2023년 경칩때 포스팅]
3월6일(월)은 24절기의 하나인 경칩~
경칩은 일어난다는 '경(驚)' 자와 겨울잠 자는 벌레라는 뜻의 '칩(蟄)' 자가 어울린 말로 겨울잠 자는 벌레나 동물이 깨어나 꿈틀거린다는 뜻이다.
저녁만 먹으면 침대에 누워 TV를 보다가 어느새 쓰러져 자는 버릇이 있다. 역류성 식도염과 위에도 부담이 된다며 집사람이 늘 걱정이다. 그래서 오늘 경칩부터는 야간 운동도 해보자며 당찬(?) 결심을 하고 나섰다.
요즘 아침 6시 뉴스보다 아침운동이 늦어지는데 내일부터는 6시에 나가야겠다. 한시간 정도 걷고 30분 운동기구에 매달리고 저녁먹고 7~8시 1시간 정도 운동해보려한다.
'Carpe Diem > 건강백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지날, 무심천자전거길에 핀 꽃꽃꽃~ (0) | 2024.06.22 |
---|---|
무심천변 꽃밭으로 Riding~~ (0) | 2024.05.07 |
소중한 건강! 오직 금주만이... (0) | 2024.01.14 |
올해도 가덕 코스모스길을 달려보았지만... (0) | 2023.10.01 |
5자 & 5F로 살아가자!!! (0)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