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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704

韓中 여자 빅5 대항전 남자바둑보다는 여자바둑을 좋아하는 박카스...참 재미있는 대국이 펼쳐진다.한중 여자 빅5 대항전~ 한국과 중국의 여자랭킹 상위 5명(2026년 3월 기준)이 출전해 1위부터 5위까지 동일 순위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국 여자바둑 최상위권 기사들의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현재 시점에서 동급 최강자 간의 정면승부가 성사된 만큼, 사실상 양국 여자바둑의 자존심을 건 화력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5/2(토) 저녁 7시 최정 vs 탕자원5/3(일) 낮 1시 김은지 vs 저우훙위5/4(월) 낮 1시 오유진 vs 위즈잉5/5(화) 낮 1시 스미레 vs 루민취안5/6(수) 저녁 7시 김채영 vs 우이밍며칠간 참 재미있겠다. 2026. 5. 1.
고딩 친구들과의 만남 [매번 업데이트됩니다]4월29일(수)박카스가 제안한 "동기회 회장부회장 취임 축하 번개" 할머니 칼국수를 먹고 두께비생태공원을 걸었다. 우리 신성친구~ 손으로 잡지도 않고 앞뒤로 막 내달리네요.그간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이리 좋은 데가 있었어?크리스찬 하우스에 왔다.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참 예쁜 카페다.48회 동기회장, 부회장(충북회장) 선임을 축하합니다. 박카스는 지역모임 서당팔회장이 되고... 다음 모임을 논의중이다.6월3일(수) 선거일 공주여행 하기로 의기투합했다.박카스는 늘 추진위원장? 4월16일(목) 고딩친구와의 만남 유충북회장님이 수고하신 임원진과 수고하실 임원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5월 회장단 인수인계를 놓고 의견이 분분...ㅎㅎ서로가 잘 해보겠다는...참 멋진 친구들이다. 분명 순항하.. 2026. 4. 30.
총무 오래했다고 賞을 받네요~ 4월25일(토) 화창한 날씨에금사모 9부부 모두 참석해 봄나들이에 나섰다.회원님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다. 15년간의 오랜 기간동안...맞다. 발족부터 지금까지 붙박이로... 금사모(한때는 금천동1박2일)2010년 8월 부부가 백두산을 다녀와 결성된 부부모임이다.'금사모'(금천동을 사랑하는 모임) 간판을 내걸고1박2일 or 당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다.봄여름가을겨울...1년4차례 여행뿐아니라 윷놀이,게임,노래 자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코로나 직전 중국 계림도 다녀왔다. 하지만 힘든 때도 있었다. 부부모임인데도 남녀 따로국밥이었다. 그리고 답사보다는 술이 먼저였다. 25년 가을 원주 여행때는 몸도 안좋았고 힘들었다.15년 만년 총무를 내려놓기로 했다. 다행히.. 2026. 4. 25.
아프다고 안 걸을 순 없잖아! 아빠가 내는 퀴즈 쇼에 둥이들이 서로 맞추겠다고?둘이 저녁을 먹었으면 조용한 밥상일텐데3대가 함께 먹으니 시끌시끌한 잔치였다. 아침 출근길...어젯밤 밖에 내놓아 냉해를 입었다고?장미꽃이 참 아름답다.5월에는 장미꽃을 그려봐야지. 요즘이 가장 아름다울 때이다.담홍색 철쭉이다. 영산홍과 철쭉과의 구별은 참 어렵다.나름대로 꽃만 피면 영산홍...꽃과 이파리가 함께 나오면 철쭉으로...하루하루가 다른 요즘은 무조건 걸어서 다니고싶다.하지만 참자! 인생은 長期戰이니까. ㅎㅎ오전 매화 둥치...점심 같이 먹자는 친구에게"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It's OK. You can say you're sorry." 덕분에 오후에는 꽃을 달았다. 퇴근 길 또 꽃을 심었다. 정명*님.. 2026. 4. 24.
2026 여자최고기사는 과연 누구? 여자바둑최고기사 결정전...2026년에는 후원사가 MOA(아시아 미디어그룹)로 바뀌었다. 47명이 출전, 예선을 거쳐 본선 멤버가 확정되었다. 스미레. 최민서 초단, 오유진, 김다영, 김채영(5명)시드 전년도 우승 최정, 준우승 김은지 후원사 시드?여자랭킹 1~5위가 나란히... [기존 포스팅]2025 Dr.G여자최고기사 결정전 또다시 최정 우승이다. 무려 5연패, 여자선수권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지난 3번의 결승대국에서 김은지에게 첫판을 내어주고 내리 두판을 이겼다. 김은지는 3년 연속 준우승이다. 11년째 여자바둑 정상에 있는 최정, 아직은 바둑여제로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이나 하는 듯...5월12일(월) 1국, 최정의 완패였다. 늘 그렇듯 최정의 초반은 약한데 줄곧 불리하다 하변 실수로 바둑.. 2026. 4. 21.
祖孫이 함께 구룡산에 올랐다!~ 장하다 장해!산남동으로 이사온 지 4년째고작 163m, 언덕같은 구룡산을 처음 올라갔다는...둥이들에게 용감(?)한 할머니 모습이다.ㅎㅎ4월17일(금) 오후5시30분 하원 버스에서 둥이들을 데리고 왔다. 이 녀석들과 1박2일 조손살이다.로봇 조립에 여념이 없다. 조립에는 똥순 할아버지에게 이리 해달라 저리 해달라...두녀석 모두 입이 짧다. 갈비, 소고기, 짜장, 감자튀김...할머니가 많이 준비했는데 아빠에게 잘 먹는다는 걸 보여주려 억지로 시늉을 하고있다. 다행히 10시쯤 잠이 들고 새벽같이 일어났다.아이쿠야, 할머니 졸음을 이기지못하고...밤새 두녀석 끼고...자는 것이 아니니라. 설렁탕을 겨우 먹이고 놀이터로 나왔다. 겨우 올라다니더니 이제는 거침없다.이웃 아파트로... 비누방울 총이 대세였다. 할.. 2026. 4. 19.
선조님들께 제례지내던 날... 4월11일(토) 울가족이 다시 뭉쳤다. 조상님들께 제례를 마치고 음복을 하고있다. 울집 차세대 동량들...ㅎㅎ오송 엘도라도 카페명순씨네와 우리집, 두 집인데 이리 많네요. ㅎㅎ전통황실양고기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흐뭇하고 말고요. 손자가 넷이나 되는데...올해 조상님들께 제례를 모시는 날...구룡산에 올라보니 신록이 한창이다. 간만에 장가계 여행에서 돌아온 신자매 부부를 만났다. 힘들었다고? 젊을때 여행다녀야지.여기 구룡산이 딱 좋다며...ㅎㅎ오전 11시 내조상님들의 성지, 납골당에 왔다.밀양박씨 참의공파의 성지..."여기가 참의공 할아버지 묘소란다. 이 할아버지는 큰벼슬을 하셨단다. " 어릴때부터 이곳으로 시향지내러 왔었다. 벌초, 시향...참 많은 세월이 흘러갔구나! 여동생네를 기다리며...드뎌.. 2026. 4. 12.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변상일, 첫 우승! 변상일 9단이 맥심커피배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맥심커피배는 입신에 오른 9단들의 대제전이다.박정환(2위) vs. 변상일(5위)상대전적은 변상일 기준 13승19패가 되었다. 두선수는 1승씩 주고받았고 최종국에서 변상일이 바둑을 압도했다. [준결승]박정환, 변상일이 결승에 올랐다. 3월16일(월) 변상일(5위)이 김명훈(4위)을 꺾었다. 변상일은 맥심배 처음 결승 진출이다. 3월17일(화)요즘 페이스가 좋은 박정환이 신진서를 이겼다. 신공지능 신진서도 국내에서 가끔씩 패한다. 역시 인간이다. ㅎㅎ 3월2일(월) 지난 해 우승자 이지현을 꺾은 최정은 김명훈에게는 적수가 되지못했다. 통산 1승10패 열세다. 3월3일(화) 신진서는 이원영을 꺾었다. 3월9일(월) 변상일은 초반부터 박민규를 압도했다. 통산 12승.. 2026. 4. 3.
아이쿠, 내 무릎이야! 베트남 오지 여행다녀오고 걷는 것이 불편해졌다.버스를 오래 타서? 오금을 못 펴서??의원에 가니 퇴행성 관절염이란다. 쓸만큼 썼단다. 그간 잘 쓰셨단다.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시고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돌이켜보면 박카스만큼 많이 걸은 사람도 흔치않을 것이다. 초중고대 학창시절...깡촌 마을에서 학교가 너무나도 멀었다. 초딩 두 고개넘어 3.5Km중딩 청주로 기차통학, 30리길 고딩 청주로 버스통학, 30리길 대학 조치원 9Km~공주 버스 통학 걷는 福이 터졌나?군대도 교육사단 걸어다니는 보병30대 테니스 매니아...40대 마라톤 풀코스 완주...01년 시작한 등산, 26년째... 지금도 하루 13,000보는 보통이다. 무릎 좀 아프다고 집안에 쳐박혀있을 수만은 없다.이리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2026. 4. 2.
2026블리츠 바둑,김채영 우승! 2026 블리츠 오픈 바둑대회 결승에서 김채영이 디펜딩 챔피언 이창호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월18일(수) 1국엎치락 뒷치락,10초내에 두어야하니...결국은 젊은 김채영(96년생)의 승리였다. 3월19일(목) 2국도 엎치락 뒷치락하지만 김채영은 위기에 강했다. 블리츠 오픈은 시니어 기사(1981년 이전 출생), 여자 프로기사, 외국인 기사,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다. 블리츠자산운용(주)가 후원하고 우승 상금은 5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다. 그래도 75년생 이창호 국수 잘 두었다. [퍼온 사진] [준결승1경기]김채영이 초반부터 압도해 승리했다. 4연패 당한후 국수전이후 연승중이다. [준결승2경기]전설끼리의 대결에서 이창호이 최정을 이겼다. 바둑 흐름은 이창호가.. 2026. 3. 19.
충북도지사 송기섭 예비후보의 건투를... 3월14일(토) 아침 충주행 버스안충북고딩친구들의 충주 '한강 인문학 기행'에 송후보가 승차했다. 3월15일(일) 오후3시 송기섭 충북도지사예비후보 개소식이 있었다. 으메...이번에도 인산인해...ㅎㅎ송후보님과 인증샷을 하려고...내빈 소개가 끝없이 이어진다. 진천군수 3선으로 검증된 행정가준비된 도지사 후보 건투를 빌며...고딩친구들의 모임장소로 왔다.돌구이 불쇼~오늘 많은 고딩친구들이 함께 했다. 청주고 48회~송사모 화이팅~어제 동문골프대회도 우리동기가 우승했다지?대단한 친구들이야! 그 여세를 몰아 우리 송후보에게 큰힘을 싣어주자구요~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다시한번 화이팅~2월25일(수)하얀 눈을 밟으며 분평동에 있는 송기섭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았다.충청북도 도지사 예비후보 송기섭대한민국에 행.. 2026. 3. 16.
센코컵, 첫 출전에 우승한 김은지! 일본이 주관하는 세계여자바둑대회 센코컵3월14~16일 3일간 열렸다. 이제까지 최정이 7번 모두 출전했다. 올해는 국내랭킹1위 김은지가 초청받았다.김은지(07년생)는 지난해 세계바둑대회인 오청원배 포함 4개 대회 잇달아 우숭하며 본격적인 '김은지 시대'를 열었다. 3월13일(금)8강전, 김은지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4강]후지사와 리나 vs. 저우훙위(중) 엎치락 뒤치락 리나의 반집승김은지 vs. 우에노 아사미일본1인자 우에노 아사미를 이기고 결승에 오르다니...3월15일(일) 결승...김은지 vs. 후지사와 리나이 패싸움에서 앞서기 시작했다. 상대전적 3전3승지난해 오청원배 이어 2번째 세계대회 우승!우승상금 9,400만원(단 3판으로) 본격적인 김은지 시대 개막이다. 기대를 모았던 우에노 아사미저.. 2026. 3. 15.
반갑다, 친구야! 4th 3-7반 반창회(서울) 3월7일(토) 삼칠회 4번째 반창회~강남터미널 10층에서 다시 만났다. "반갑다, 친구야!"모름지기 親舊란 이런 것이다. 반세기를 넘어 만났는데도 늘상 만나온 것처럼...정작 학창시절엔 공부하느랴 친구도 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창시절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낸다."해순아, 버스속에서 네 가방 들어주고싶었다." 7시 출발하여 9시반부터 반포한강공원을 거닐었다.강바람이 꽤 차가웠지만 상쾌한 공기 마시는 "서울구경"이었다. 12시 하나둘 친구들이 찾아들고...참석못하는 친구들의 댓글 성원이 이어진다. "오늘 즐거운 만남되시라!"이번에도 기부천사 이재수원장은 한산소곡주를 보냈다. 자~일단 참석한 친구끼리 어서 한잔하자구. 친구가 보내준 술이기에 향긋한 맛이 난다. ㅎㅎ마실 만큼 마시고 떠들만큼 떠.. 2026. 3. 8.
박정환, 세계기전 棋仙戰! 초대 우승! 박정환이 신설된 또하나의 세계기전 기선전에서 우승했다. 무려 33년1개월, 여전히 녹슬지않는 기량을 보여주었다. 신한은행으로부터 우승상금(4억원)외 갓, 바둑판, 가방 등등 선물을 받았다. 중국의 에이스 왕싱하오, 박정환보다 11살 아래였다. 지난해 북해신역배 세계대회 우승도 차지했다.결승3번기1국 26.2.25(수) 오후2시 박정환 불계승2국 26.2.26(목) 오후2시 왕싱하오 1집반 승2월27일(금) 최종국초반에는 좋지못했다. 하지만 생사가 걸린 대마싸움에서 왕싱하오는 헛수나 다름없는 수(99수)를 두었다. 종반까지 팽팽한 흐름에서 끝내기는 박정환이 더 정교했고 왕싱하오는 비관했다. 33년 1개월...2010년 이후 세계대회 최고령 우승이었다. [기존 포스팅]또하나의 세계기전이 생겼다. 신.. 2026. 2. 28.
마지막 입원? 이한이 힘내요^^ 안 아프고 산다는 게...걱정거리가 없다는 게...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겪어보면 알 일이다. 박이한 힘내요^^26일(목) 심장 시술을 했다. 2월25일(수) 그동안 수고했어! 졸업&수료를 축하해!이한이는 친구사랑최고상~이강이는 탐구생활상...이한이 축하해~이강이도 축하해!드림아이 선생님들...우리둥이들, 잘 키워주셔 고맙습니다. 그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둥이들, 너무나도 잘 자라고있어요."조촐한 수료식을 마치고이한이는 서울로 떠나고어린이집에 남아있던 이강이...꽃다발에 저리 좋아한다. ㅎㅎ집으로 돌아오며 내내 꽃노래를 부른다. 우리둥이들, 졸업 축하해!한편...이한아! 잘 이겨내라!우리가족 모두 응원합니다. 26일(목) 오후1시,수술에 들어갔다고?서실에서 공부도 안되고 애간장이 탄다.깨어난 한이, .. 2026. 2. 27.
그냥 보낼 순 없어. 2월의 끝자락~ 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다. 정말이지 2월은 참 짧다.28日이다보니 꽁지가 잘렸고 그나마 설날 연휴가 있다보니 금세 2월이 다 가버렸다. 이번 주 지나면 꽃피는 3월...다시 만나, 봄이다. 아냐. 2월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남은 며칠이라도 강공(?) 펼쳐야지. 참 대단하신 인당샘...휴일에도 집에서 이리 열공이다. 2월23일(월) 열공하라며 예쁜 화방 앞치마를 사주네요. 앞으론 서실까지 걸어가고 걸어오기로 했다. 갈때는 두꺼비생태공원으로...돌아올때는 매봉 터널~구룡산을 넘어오기로 작정했다. 그렇다면 어서 화실에 가서 공부해야지. 일단 1층 커피숍에서 자랑질 먼저하구요."나의 친구 박카스, 뭐 하시는 가?""당연 화실에서 열공하고있지.""열공하며 수행정진중인 박카스~""와우! 멋져요! 뭐든 열심히.. 2026. 2. 24.
다섯살, 하준! 축하해!! 다섯 살, 하준...하준아~생일 축하한다.올해는 선날이 하준이 생일이어서 다함께 파티를 할 수 있었는데... 다행히 어린이집에서 큰 생일잔치상을 마련했네요.생일축하해.태어나줘서 고마워사랑해집에서도...동생 하민이가 형 생일을 축하한다는...ㅎㅎ연이은 생일 파티에 힘드나??동생 하민이가 형의 축하해주는구나. 깜찍한 하준이...ㅎ 한편...둥이들은...이제 드림아이어린이집을 졸업하고 더 큰 어린이집으로 간다지? 2026. 2. 23.
올 설날에도 향수(鄕愁)3종 세트! 설날, 우리집안 최장수 어르신 큰당숙모님(91세)을 뵙고왔다. 기억은 예전만 못하시지만 크게 아프시지않고 이리 자손들과 함께 한다는 게 얼마나 큰행복이더냐!설날 아침도 일상처럼 구룡산에 올랐다. 차례를 지내지않으니 딱히 할 일도 없다. 단촐한 아침을 먹고 일찍 출발했다.밀양박씨 참의공파의 성지...이 곳에 내 부모님은 물론 10대 先祖님들까지 잠들어계신다. "부모님, 잘 지내고있어요. 엊그제 제가 칠순이 되었네요." 참의공 선조님 묘소에 참배하고고향마을에 왔다. 아직도 한 삽도 뜨지못했구나. 완충저류시설이 뭐지?폐허가 된 고향집, 보기에도 참 안스럽다.어릴땐 온동네사람들이 찾던 늘늘이 기와집이었다. "할아버지! 어디 가셨어요? 세배하러 왔는데...""미안하다. 너희들을 못 기다리고 나왔다. "아직은 .. 2026. 2. 18.
돌아봐도 멋진 인생, 다시봐도 최고 인생! 내 부모님 세대가 칠순인줄 알았더니 어쩌다 보니 아들이 칠순이 되었네요. 오늘 생일...두밤 자고 2살되었다.70살 七旬(古稀, 從心)...꼭 69년을 살은 셈이다. 아니 뭔 상을 준다냐?으메...'최고의 아버지 상' 이라고? ㅎㅎ아들, 고맙네요. 동생들도 줄줄이 성금을...ㅎㅎ미안하네. 어릴때 나만큼 공부 못한다고 구박 많이 했는데...칠순 축하합니다.칠순 축하합니다...근데 그리 축하받을 일은 아니지. "박카스의 지난 70년" 동영상이 상영되고...한 말씀하라고?어쩌다 칠순...울가족 사랑이 제일이었지. 저녀석들 커가는 거 보려면 건강챙겨야하고세상에...작년 퇴직한 심서방... 지금 115억 예산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라는... 백비헌 카페를 찾아가와~이런 찻집이 있네요. 여기오면 늘 축하받는 기분..... 2026. 2. 15.
[동영상] 박카스의 지난 70년 작은 아들이 칠순을 기념해 이리 동영상을 만들었다. 박카스 인생 영화 한편이다. ㅎㅎ 박카스의 돌 사진을 보여주니 친구들이 "엄청 부잣집이었냐?"동생들은 "우리는 없고 오빠만 있는 겨." 그도 그럴 것이 아버님은 종갓집 당숙한테 樣子왔고 부모님께서는 결혼후 9년만에 음)56.12.28 양)57.1.27 세상에 나왔다. 할아버지에게 천자문을 배워 5살때 떼었단다. 동네방네 神童이라 불릴만 했다. 안방 벽이 각종 상장으로 도배를 했다. ㅎㅎ 중고등학교 시절청주로 기차버스로 통학하며 등잔불로 공부했다.술과 도박하시던 아버지로 걱정 시름으로 성적 올라가는 재미로 버틸 수 있었다. 20대때...사범대학은 반건달로, 부모님 농사일 거들고25살 입대 양구에.. 2026. 2. 15.
퇴임10년이다. 과연 뭐를 했을까? 2016.2.28 퇴임했으니 벌써 10년이 흘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과연 나에겐 무슨 변화가 있었을까?요즘 고희를 맞이한 친구들이 말한다. "야, 우리 인생 앞으로 10년이야."그래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기로 했다. 정년을 못채우고 교직생활 36년을 끝으로 명퇴다.명예로운 퇴임이지만 명랑한 노후를 위한 퇴임이었다. 이젠 출퇴근하지않는 백수로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겨보자구차도 바꾸고 그간 묶인 발 걷어내고 어디든 가보자구.봄여름...가을...겨울...하지만 樂山樂水보다는 學而時習이었다.문인화, 詩, 수필, 사진, 역사... 현역때보다 더 빡빡한 일과였다.인당먹그림, 청주문인화협회, 청주연묵회 회원詩, 수필창작반을 거쳐 고딩 문학사랑, 구인회 Book Concert게다가 고향집까.. 2026. 2. 11.
고딩동기회 운영자문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요즘들어 부쩍 많아진 고딩모임...오늘(25.2.7)은 청주고48회 운영자문위원회의...혹독한 겨울추위에도 무려 25명이 참석했다. 역동적이고 꼼꼼함의 대명사 김완식사무총장...운영위 카톡방(47명)에 연일 진행 상황을 알리며 최종 25명 참석! 11시40분 극동반점[오늘 일정]11시50분~12시25분 회의12시30분~ 점심 만찬 1시30분 헤어지기ᆢ이중용 동기회장이 인사말씀을 하고있다. "우리 운영자문위원님들을 진작 모셨어야했는데... 그간 물심양면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만 회장직에서 내려오려합니다."김사무총장의 사회로 회의가 시작됩니다. ◇ 감사 일정:3월초 실시◇ 5월 체육대회 및 정기총회 참석자 파악◇ 정기총회시 회장 이.취임 및 차기임원진 발표◇ 멀리서 오는 사람 차량비 지원 건◇ .. 2026. 2. 8.
농심배 바둑,신진서21연승!한국6연패!! ‘한ㆍ중ㆍ일 바둑삼국지’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2026 다시 한국우승이다. 무려 6연패...여기에는 바둑 영웅이 있다. 우리는 신공지능의 시대에 살고있다. 신진서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있다.농심신라면배에서만 무려 21연승16연승의 이창호를 한참 뛰어넘었다. 한국 이지현 2승, 강동윤 1승, 신진서 3승 중국 탄샤오2승, 양카이원 2승 일본 시바노 도리마루 1승, 이야마 유타 3승한국의 마지막 타자로 나온 신진서...지난 5년간 18연승으로 한국 5연패를 이루었다. 2월4일(수)3승을 거두고있는 이야마 유타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이겼다.2월5일(목) 중국의 강타자 왕싱하오에게 불계승을 거두었다. 좌상 3三에 둔 흑이 패착이었다. 2월6일(금) 오후3시 일본 이치리키 료와의 최종국24년 응창기배 .. 2026. 2. 7.
"한마음" 26년엔 더 자주 만나자 구요~ 3월28일(토) 오후 6시분평동 한마음 정육식당...다들 맛있다고...ㅎㅎ이웃 커피숍으로 몰려갔다. 다음 모임은 5월7일(목) 1월22일(목) 한마음 모임 신년하례회...인당샘이 AI기술로 만들었다. 오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만날때마다 솟아오르는 샘물처럼 기쁨을 주셔서 한마음 회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산남동 무한리필 더덕삼겹살을 먹고...대익차 전문점 백비헌으로...찻집으로 이만한 데 없지요.지난 주 금사모에 이어...다음주 청주연묵회 총회도 여기서...가히 백비헌 홍보대사라 해도...ㅎㅎ모두 ~~무척 반갑고 행복한 시간였습니다편안한 밤 되셔요😍😍😍여기도 박카스는 만년 총무... 2026. 1. 23.
속 시원한 처분이었다! 2016년 퇴임하면서 인당샘에게 선물한 Jeep 레네게이드..."당신이 타던 모닝은 내가 접수할게." ㅎㅎ 장거리나 사람많은 곳에 갈때는 이 차를 타고 다녔다. 청주에는 Jeep 서비스센터가 없어서 대전까지 오갔다. 그래도 큰 불편없이 타고 다녔는데 몇년전부터 겨울만 되면 시동이 걸리지않았다. 새 배터리로 교체해도 별무신통...2025년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아무리 좋은 차도 안타면 똥차되는 거예요."맞습니다 맞구요.10년 되었어도 50,000Km을 못 넘겼으니...박카스는 영원한 초보 운전자, 운전이 힘듦.작년 팔려고할때보다 무려 200만원이 더 떨어졌다.더 이상 미련두지말고 팔자 팔어!26.1.21 명의도 이전되었다. 차량 1대 운용하는데 1년에 4~500만원은 깨진다. 이제 소형차이지만 Cas.. 2026. 1. 22.
장사진 이뤘던 송기섭군수 출판전시회 고딩친구 송기섭(현 진천군수)의 출판전시회에 참석했다. 송기섭 화이팅!1월17일(토) 오전 11시30분 엔포드호텔출판기념회는 처음 참석해본다. 얼마나 사람들이 왔을까?세상에나 이걸 말로는 어떻게?장사진, 북새통...문전성시,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자랑스런 우리 고딩친구...진천군의 핵심성과18년 연속 인구증가 달성!합계출산률 1.12명 전국최고수준누적 15조1천억 투자유치 2025년 지방자치대상을 수상했다. 청주고 졸업.."내가 최고다"에서 "나도 할 수 있을까?"로학원도, 스터디도 없었던 시골 유학생고딩1학년때 수학시험"√2가 무리수임을 증명하라" 대부분이 0점이었다. 수재라고 여기던 우리들을 참혹하게 만들었다. 고딩2학년때 한반(2학년8반)이었다. 제주도 수학여행 정방폭포...많은 고딩친구들을 .. 2026. 1. 18.
LG배 기왕전 신민준 우승! LG배 기왕전 30주년 신민준이 이치리키료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2021년에 이어 5년만에 다시 우승, LG사나이였다.- 결승1국 1월12일 역전패..참 아쉬웠다. 한수 삐끗했는데...- 결승2국 1월14일(수) 신민준이 내내 앞섰다. - 결승3국 1월15일(목) 이때부터 신민준이 앞서기 시작했다. 신민준은 우상 집을 차지했고 백 대마도 잘 수습하여 이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중국선수들이 참가하지않은 반쪽짜리 대회였다. [ 지난 포스팅]커제의 반칙패로 변상일의 찝찝한 우승이었다. LG배 기왕전 변상일 vs. 커제 결승 3번기 - 1국,1월20일(월) 커제의 2집반 승리였다. 한때 우세한 적도 있었지만 잘 지키지못했다. 상대 전적은 7연패중이다. 2국,1월22일(수) 사상 초.. 2026. 1. 16.
또 하나의 총무 職을 내려놓았다! 오늘 또 하나의 총무 노릇을 내려놓았다. 매난국죽, 구인회에 이어 올들어 3번째다. 작년 11월 과로와 원주 여행 禍로 힘든 시간보내며 연걸리는 듯 회장총무하는 '지팔지꼰' 내 삶을 바꾸기로 했다. 청우한우에서 배 터지게 소고기를 먹고 대익차 백비헌에 왔다.루이보스 허브차, 맛있나봐요. ㅎㅎ인당샘, 여사장님들과 앉아계시네요. 울부부는 이재명대통령과 시진핑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기념해 '한중수교' 보이차를 마셨다. 내려놓고 나니 시원하다는 생각이다. 남들은 1년도 안하는 총무를 15년 붙박이로때로는 술먹는 회원들을 미워하며 붙들고 있었을까?뭐든 오래되면 관성이 되고 타성에 젖는다. 그 사람은 총무니까 당연히 하는 걸로 안다. 그러다보니 그 고마움도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몇분은 댓글을 올리신다. .. 2026. 1. 9.
육동회 부부, 병오년 새해 만남~ 참 좋은 친구들의 만남, 육동회~2026병오년 육동회 부부가 신년하례 만남을 갖고있다. 매주 월화목금은 인당샘에게 문인화를 배우고 수요일엔 산악회 따라 산행을 해왔다. 그런데 최근 점심때 모임을 하다보니 갈 수가 없다. 때론 버스타고 오가는 것도 귀찮고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다. 아파트 뒷동산 구룡산은 박카스에겐 보배로운 산이다. 이리 캄캄한 새벽에도 오르고 심심하면 언제든 오를 수 있으니...나이들어가며 이제는 안다.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행복해야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 행복도 거창하거나 특별한 사건보다는 일상 속 작고 소박한 기쁨이 행복이라는 것을...친구도 그렇다. 추억이 많은 친구, 소중한 친구, 잘 나가는 친구도 좋지만 가까이서 자주 만나는 친구가 최고라.. 2026. 1. 8.
박카스가 기록문화원(장)이 되었어요! 26.1.5(월) 고딩동기회장이 새해들어 임원진 얼굴이나 보자며 마련한 점심...박카스도 나오라해 갔더니만 벼슬(?)을 주시네요. 뭐? 그 자리는 박카스아니면 못하는 종신이라고? ㅎㅎ 오늘 이동기회장님이 그동안 우리 청고48회 이모저모 행사에 대한 기록과 사진, 영상 등을 남기고 관리해온 박카스(박해순)님을 청고48회 행사기록과 문화활동, 그리고 총동문회와의 협력하는 일을 맡아 수고해 주시도록 '기록문화관리원장'으로 위촉하셨습니다.지금처럼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매일 새벽 한편의 졸필을 박카스 블로그에 올리고 "나淸高" 만나는 자리라면 웬만하면 나가다보니...ㅎ 무튼 감사하고 이제껏 해오듯 하겠습니다.친구들의 축하 메세지가 이어졌다. 와..완전 국가조직 시스템이군요. 기록문화관리원장님은 차.. 202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