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단수첩/해외연수58

June, I came back home Dear June, How have you been? I bet you are making your day everyday. I came back home last Friday, and my family and neighbors welcomed me like before. As soon as I returned to my home, I roasted pork belly(the most popular Korean meat) with Soju(the alcohol which I introduced to Trish) with my favorite members. I’ve stuffed my stomach with a Korean food since then. In fact I missed Korean food.. 2012. 2. 9.
이젠 London한테도 이별을 고해야 오늘은 런던에서 머무르는 마지막날... 오전 조별 발표를 마치고 간단한 closing ceremony를 갖은 후 강의실에 특별히 차려준 점심을 먹고 런던 시내로 나섰다. 젊은 선생님들 사이에 끼여 노인(?)네가 주책을 버린 것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학창시절부터 꿈에 그리던 런던에서 4주간이나 머물렀으니 얼마나 기다렸던 그리고 4주간 즐거운 나날이더냐! 대학을 오가던 길... 하숙집옆 Fairfield Ground~ Kingston Station~ Thames River~ 버킹검으로 들어서는 웰링턴 아치~ 빅토리아 기념탑 세인트 제임스파크~ 런던 도심한가운데 이런 여유로운 공원이 자그만치 몇개나? 트라팔카 광장으로 통하는 문~ 최고의 명소 트라팔가 스퀘어~ 런던대화재 기념탑~ 수많은 계단을 올라서... 드뎌.. 2012. 1. 27.
이제 하나둘 Londoners와 작별을 연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던 Jan의 수업도 오늘이 마지막이고... 오후에는 기념촬영이 있었다. 이런 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네. 그것 참... 15명의 학생과 세분의 영국인 선생님, 그리고 두분의 행정요원... 이렇게 모두 20명이다. 이번 연수 총책을 맡았던 Kathryn교수님~ 제가 당신 스타일을 무척 좋아했다는 거 아시려나? Languagel skills 지도해주시던 Jan 교수님~ Teaching Methodology 지도해주신 Paul 교수님~ 2시간 Guest Lecturer 였지만 스코트랜드 여행 이야기 들으러 일부러 오신 이 선생님~ 열정을 본받고싶어요. 수업을 마치고 이곳 킹스턴 템즈강으로 또다시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곳이 여름이고 친구라도 한두명 있었더라면 시원한 맥주마시러 이곳을 자주.. 2012. 1. 26.
이제 슬슬 고국으로 돌아갈 채비를 수업을 마치고 비가 살살 뿌리고 있지만 모레면 이곳 런던을 떠나야 하기에 미리 유로스타를 타는 역으로 가보았다.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 타는 King's Cross St. Pancras Station 역... 사전 답사을 마친 후 런던역중에서 가장 클래식하다는 Paddington 역... 워털루역, 빅토리아역, 킹스크로스역, Clapham Junction과 함께 교통의 요충... 하여튼 런던은 기차와 지하철 역을 기가 막히게 연결시켜놓았다. 버스를 타고 옥스퍼드 스트릿으로, 다시 서점이 늘어서 있다는 Charing Cross Street... 그리고 이 펍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6.10 파운드)으로 근사하게 저녁을 먹고... 런던에서 오페라, 연극, 영화도 더 보고싶지만... 런던에 처음 나와 들러본 Na.. 2012. 1. 25.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1.23 Mon)! 이 세상~이런 발걸음으로 걸으며... 4째주 월요일...이제 연수도 막바지다. 나뿐 아니라 다들 집으로 돌아가고 싶겠지. 더구나 오늘이 설날이니... 하나둘 수업시간에 빠지는 분도 계시네. 끝까지 잘해주었으면 좋겠는데 ㅠ 나라도 열심히 들어야제... Paul 시간 Teaching Vocabulary 아주 훌륭한 수업 Jan 시간 오늘도 때우려나, 방문한 학교 격려하는 그림그리란다 ㅠㅠ Cathryn 시간 영국문화 알기...Monarchy, 의회 등 재미있었다. 역쉬 젊음이 좋은 가? 많이들 런던에 또 나가는데 난 쉬기로 했다. 주말 여행기를 블로그에 업로드시키고 파리 여행 설계도 해야되고 저녁엔 설날이니 뉴멀던 한인식당 궁에서 된장찌개를 먹었다. 유샘과 이런 저런 동병상련기 ㅠㅠ 그거 무서웠으면 아예 이.. 2012. 1. 24.
MOU 체결& 교육감님과 흥겨운 저녁(1.19) 오늘은 충청북도 교육청과 이곳 킹스턴 대학교가 MOU를 체결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MOU는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두 기관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뜻... 우리교육청에서 이 킹스턴 대학교와 더 많은 교류를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듯하다. Cathryn이 킹스턴 대학 관계자를 소.. 2012. 1. 20.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12.1/17,화) 아무래도 내가 교단 경력이 있으니 젊은 사람들보다는 낫겠지... 그리고 나는 평소 내가 만든 자료도 많으니까...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떠나 세상을 살아온 경륜과 경험도 있으니 젊은 분들을 가르쳐 줄 수 있겠지... 이번 연수에 젊으신 선생님들과 함께 연수받으며 나의 이런 생각들.. 2012. 1. 18.
영국대학졸업식& Hostmom과 저녁식사(1.16 월) 오늘은 한시간 수업을 마치고 인근 The Rose Theatre로 대학 졸업식을 보러갔다. 이른바 Kingston University Graduation Ceremony ~ 게다가 우리를 지도하시는 Paul교수님이 박사학위 받는 날... 8년만에 받는다니 그간 얼마가 고생했으랴... 더 축하해드려야지. 대학졸업식 자리를 배정받으려고... 이렇게 .. 2012. 1. 17.
저녁엔 자연사 박물관& 해러즈백화점(1.15 일) 고독한 솔로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려한 싱글(?) 오늘 물만난 고기마냥 잘도 돌아다니네... ㅎㅎ 하이드파크를 나와 이제는 큰 백화점이 있는 Knightbridge 지역으로 여기가 런던 최고의 백화점 Harrots~ 아니 그보다 지난번 늦고 피곤해서 들리지 못한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을 봐야지. .. 2012. 1. 16.
다시 런던 번화가로& Hyde Park Cycling(1.15 일) 점심을 먹는 건지 때우는 건지 혼자 먹는 점심...그야말로 점만찍는 거다. 그놈의 카푸치노 커피는 이곳에 와서 참으로 많이 마시네. 여러가지 커피중 그래도 그게 내 입맛에 제일 맞는다. 이 곳에 가져온 우리 봉지커피, 원두커피...아주 요긴하게 마시고 있다. 오늘 시퍼런 대낮...절대로 .. 2012. 1. 16.
박교장님은 귀국하시고 난 대영박물관으로(12.1/15,일) 런던에 오는 날부터 오늘까지 함께 다녔던 인솔단장 박*희 교장선생님... 덕분에 런던생활에 외롭지않게 말동무, 입동무, 길동무까지 해주셨던 내가 만난 최고의 자상한 님... 명색이 인솔단장이신데 절간같던 하숙집에 기거하시느랴 고생도 많으셨고 길치따라 다니시랴 다리품도 많이 .. 2012. 1. 16.
여왕이 주말에 찾는 윈즈 성& Eton College 런던연수수 2번째 맞는 토요일(1.14 토)... 런던기후하면 생각나는 한치앞도 볼수 없는 안개라고 배웠지만 정작 안개는 이 곳에 도착해 보름만에 처음 찾아온 날씨다. 오늘은 남자샘끼리 모여서 엘비자베스 여왕이 지금도 휴일을 보내고 있는 윈저 성을 찾았다. 킹스턴역에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Clapham Juction에서 기차를 타고 윈저성에 도착했다. 와... 눈앞에 펼쳐진 이 거대한 성이 바로 윈저성이다. 올려다 볼수록 그 위용이... 오늘은 불행히도 왕실을 공개하지않고 다만 3곳만 오픈한단다. 1. 스테이트 아파트먼트에 있는 여왕의 할머니 Mary가 모아온 퀸메리 인형관...2. 건축가가 여왕을 위해 만든 미니어처 모형의 주택, 식기, 전등...3. 레오나르드 다빈치를 비롯한 화가들의 미니어처 그림.. 2012. 1. 15.
리젠트파크&세인트 폴 성당(1.13 금) 금요일은 오전수업만 있다. 해가 일찍 넘어가 수업을 마치고 런던에 나가면 밤중인지라 올해부터 하루 30분씩 더하고 금요일 오후엔 자유시간으로 편성하였단다. 기차 하루 이용권 8.5파운드(우리돈 15,000원)! 먹는 거야 어쩔수 없이 들어가는 돈이지만 이 기차삯은 런던을 즐기려.. 2012. 1. 14.
벌써 연수의 절반, 평가회가져(1.12)... 오늘 수업은 오전엔 Jan이 시작... 오늘도 이리저리... What did you find out yesterday? 어제 다녀온 Hapton Court Palace, Primary School 소개.. 남은 시간...Too general, too specific, incomplete, best topic sentence 찾기 저녁자리에서 다들 한마디씩 수업준비안한다고...내가봐도 이건 아닌데... 둘째시간엔 Sarah L.. 2012. 1. 13.
Henry 8세의 왕궁, Hampton Court Palace(1.11 수) 2012. 1. 12.
영국 중고등학교 방문기...(2012.1.18) 2012년 1월18일... 수요일 오후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오늘은 인근 New Malden에 있는 한 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폴 교수님을 따라 213번 버스를 타고 찾은 Coombe Girls School~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중고등학교 과정이고 여학생 1,500명이 다니는 학교 Coombe Sixth Form과 같은 대학진학을 위.. 2012. 1. 12.
길치가 웬 런던 최고의 쇼핑가를 간다고 ㅠㅠ(1.10) 이번 연수는 멜버른 연수때보다 이번 강사진이 훨~낫다. 그도 그럴 것이...대학교수의 최고봉에 있는 Cathryn교수님, 베테랑 Jan 교수님, 그리고 이번에 8년만에 박사학위받으시는 Paul교수님...막강한 강사진이다. 특히 오늘 수업은 재미있었다. Jan시간에는 어제 paragraph Organization 에 .. 2012. 1. 11.
뮤지컬 Mamma Mia를 보러(12.1/11,수) 어제 혼자 런던에 나왔다가 미로에 빠졌던 박카스 ㅠㅠ 오늘 다시 그 지리에 도전했다. 박교장님과 함께 김치식당을 찾았다. 어제 어찌했걸래... 이 식당은 호반 못치쳐있는 것이 아니라 지나서 있었다. 그래서 역방향으로 계속 갔던 것이었다. 역쉬 여행은 말이 통해야 재미있는 법... 중.. 2012. 1. 11.
이왕지사 열심히 공부해야제...(1.9 월) 국민 혈세로 온 영국연수~ 이곳까지 왔으니 열심히 해야제... Jan 교수님 수업시간... 조별로 열심히 토론중이다. 나도 한 몫하려고... 반기문 발음으로 더듬더듬거리며... 둘째시간에는 캠퍼스를 둘러보았다. 이게 일종의 종교 모임...worship인셈... 오늘 저녁은 June, 이웃에 사시는 친.. 2012. 1. 11.
오후엔 Hyde Park & 빅토리아 박물관 (1.8 일) 난 여행을 다니다보면 늘 먹거리를 소홀하게 된다. 그래서 마나님한테 쿠사리도 많이 듣는데 이렇게 해외에 나와서도... 오늘 점심은 Fish&Grills로 적당히 때우고 오후 나들이에 나섰다. 공원이 많기로 유명한 런던, 그중에서도 단연 Hyde Park~ 도대체 얼마나 큰 거야? 축구, 럭비, 로울러스케이트 등 스포츠도 즐길 수 있고 ... 이 곳에도 역시 플라타너스고목이... 와...더 드넓은 공원~ 부럽네. 거의 도심 복판에 이런 공원이 있다... 그리고 호수 새들의 천국 일가족모양인데 애들도 많네. 저 애들이 영국의 자산이제... 큰 호수를 공유하면서 이 다리를 경계로 하이드파크와 켄징턴 파크로 나눈다네. 빅토리아 여왕이 먼저 떠난 앨버트 공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는 앨버트 메모리얼~.. 2012. 1. 9.
런던 최고의 관광지 Westminster 지역 12.1/8,일 오늘은 영국의 심장과도 같은 런던 최고의 관광지... 웨스트민스터 지역을 관광했다. 한때 해가 지지않는 나라라고 불리던 영국...그 전통과 마주하는 곳이며 버킹검궁전, 그린파크, 제임스파크, 웨스트민스트 사원, 국회의사당이 밀집된 곳이다. 아침 8시, 박교장샘, 나영샘과 함께 57번, 137번 버스를 갈아타며 9시반쯤 도착 57번종점에서 흑인 기사아저씨...그 자식 씅질 한번... 마지막 정류장에서 내리지않고 종점에서 내린다고 막 화를 내네. ㅠㅠ 하이드파크 코너에서 버킹검 궁전으로 들어서며... 뒷 건물이 웰링턴 아치~ 와~이곳이 버킹검 궁전... 영국여왕이 여기서 사시면서 집무하신다고 그 뒤에는 정원, 호수가 있다. 그 앞에 빅토리아 기념탑이 있고 런던의 많은 공원중에 가장 예쁘다는 .. 2012. 1. 9.
런던 최대의 재래시장&런던탑(1.7 토) 주말 첫나들이로 우리 일행 16명 모두 Social Organizer인 Alex를 따라 나섰다. 기차, 지하철을 갈아타고 Notting Hill Gate에 도착, Portabello Road Market를 돌아보았다. 약 2키로에 걸쳐 2,000천개의 가게들이 북적거리는 런던 최대의 재래 시장... 매주 토요일 새벽부터 열리는데 몰려든 관광객들.. 2012. 1. 8.
수상버스로 그리니지 & 차이나타운(1.6) 와! 기다리던 TGIF~ 오전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잔뜩 먹고 본격적인 주말 런던여행에 나섰다. 먼저 기차를 타고 템스강을 달리는 수상버스를 타러갔다. 그리니지까지 편도로...아뿔사 ㅠㅠ 오이스터카드로 할인받는 것을 까먹고 말았네. 이러길래 늘 메모해야하고 여럿이 함께 여행을 다녔.. 2012. 1. 7.
현지주민도 안 타본 Kingston-London 버스모험 여행~(1.5) 오늘은 영국 런던의 명물이자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2층 버스 Double Decker를 마음껏 타보기로 했다. 대학에서 지급한 Oyster Card를 하숙집이 가까워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으니 이를 잘 활용해 보아야지. 런던 곳곳을 누비한 이 버스~ 그 좁은 도로를 요령있게 운행하고 보기도 이쁘고 .. 2012. 1. 6.
오늘도 학교가는 길이다. 지금 생각해도 이번 하숙집은 내게 큰 행운이 따른 것같다. 몇년전 캐나다 토론토 외곽에 있던 그 홈스테이 집... 오가는데 시간 다 뺐기고 배고프고... 정말이지 그때 고생많았어. 대학에서 걸어서 7분정도...가장 가깝고 게다가 깔끔하신 하숙집 할머님... 영국신사란 말도 있지만 귀족냄.. 2012. 1. 5.
런던 최고의 환락가 Soho에서 헤매다(1.4) 오늘은 오전 수업 첫시간 Jan의 Language Skills로 Kingston University에 대한 정보 찾기... 오후시간엔 Cristina의 Teaching methodologies of Modern Foreign Language 강의가 있었다. 수업을 마치고 인솔단장이신 박*희 교장선생님과 런던 시내로 Day Travel Card를 사서 기차,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런던 최고의 환락.. 2012. 1. 5.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1.3 화) 이제 시차 적응도 되어가고 새해 연휴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밤새 바람이 어찌나 부는 지 여름철 태풍소리같고 등교길 우산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대학 staff에게 한국냄새가 물씬 풍기는 선물을 했습니다. 저도 제가 그린 부채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2012. 1. 4.
꿈에 그리던 런던, 그 첫나들이(1.2 월)~ 오늘은 Bank Closed Day~설 연휴이다. 대학 앞에서 두분의 교수님을 만나 런던 Tour에 나섰다. Kingston역에서 기차를 타고 30분 정도되어 이 곳 기차교통의 요지 Waterloo 역에 도착했다. 런던에 와서 며칠 비가 뿌리더니 오늘은 우리 런던입성을 축하하려는지... 와~ 멀리 런던 아이, 사진으로만 보던 국회의사당, 빅벤...설렌다. 템즈강을 건너며 '난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란 생각을 했다. 트라팔가 광장이다. 근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National Gallery ~ 고흐, 고갱, 세잔, 르느와르 등...수도 없이 많은 미술작품이 있었다. 저 위에 있는 분이 나폴레옹 군대를 격침시킨 넬슨제독~ 이 곳에 오니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는 늘 이런 공연팀이 있네요. 관중들의 호응도 .. 2012. 1. 2.
런던에 안전하게 도착했지요(1.1 일) 신묘년 마지막날 13:30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중국-몽고-러시아를 거쳐 12시간의 사투(?)를 펼쳐 같은날 오후 4시반경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다. 어젯밤은 공항 근처 호텔에 머물렀고 오늘은 새해 첫날이라 휴무인지...오전 내내 호텔에서 기다리다네...정말로 아까운 이 시간...어서 런던 시내로 달려가고 싶은데..ㅠㅠ 오후 2시쯤 되어서야 대학측 Director인 Cathryn이 나와 우리를 반겨주었다. 이틀간의 일정을 소개받고 밴을 타고 각자의 하숙집으로 뿔뿔이 헤어졌다. 나는 아주 운좋게도 우리 일행중 한 멤버와 함께 머물게 되었고 그것도 대학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걸어서 5분정도 걸린다는데... 오늘 저녁 하숙집 할머니, 이웃집 할머니 두 분과 저녁을 함께 먹으며 많은 이야기 나누.. 2012. 1. 2.
런던연수, 우리 하숙집예요! 지금쯤 우리 회원님들은 모두 새벽잠을 즐기고 있을텐데... 전 한국에 있을때와 똑같이 이리 새벽잠이 없네요. 오늘 얼마나 졸면서 런던 구경을 다니려는지...ㅠㅠ 제가 올해 운수대통하려는 듯 이리 대학에서 가깝게 하숙집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Our Majesty Captain 임회장님이 먼 곳으로 오가시는데...죄송합니다. 게다가 우리 이쁘~신 방장님 고*영님과 함께 기거하게 되었으니 이거야 말로 금상첨화... Nothing could be better.(택시기사말대로 베터~~~~ㄹㄹ) 어제 빗속에서 콜벤 택시에서 내려 길옆 하숙집 초인종 누르자 할아버지가 아닌 할머니가 우리를 반가이 맞이하네요. 입구에 초를 저렇게 켜놓은 것을 보고 제가 그랬지요. These candles are lighted fo.. 201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