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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해외연수

꿈에 그리던 런던, 그 첫나들이(1.2 월)~

by 박카쓰 2012. 1. 2.

오늘은 Bank Closed Day~설 연휴이다.  대학 앞에서 두분의 교수님을 만나 런던 Tour에 나섰다. Kingston역에서 기차를 타고 30분 정도되어 이 곳 기차교통의 요지 Waterloo 역에 도착했다.

 

런던에 와서 며칠 비가 뿌리더니 오늘은 우리 런던입성을 축하하려는지...

 

와~ 멀리 런던 아이, 사진으로만 보던 국회의사당, 빅벤...설렌다.

 

템즈강을 건너며 '난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란 생각을 했다.

 

트라팔가 광장이다.

 

근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National Gallery ~ 고흐, 고갱, 세잔, 르느와르 등...수도 없이 많은 미술작품이 있었다.

 

저 위에 있는 분이 나폴레옹 군대를 격침시킨 넬슨제독~

 

이 곳에 오니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는 늘 이런 공연팀이 있네요. 관중들의 호응도 무척 좋더군요. 일종의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Covent Garden ~

 

Apple Market

 

Apple 컴퓨터 매장~

 

이 곳에서 상수의 초딩친구를 만나 저녁을 함께 먹으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곤 야경을 보고싶어 템즈강가로 나갔다. 국회의사당, 빅벤 그리고 이제는 템즈강가로 내려가 타워브리지까지 신나게 걷어보았다. 한시간 정도의 길인데 템즈강주변의 야경이 황홀했다.

 

 

런던 아이~

 

런던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자작나무~

 

멀리 세인트 폴 성당도 선명히 보이고... 

 

 

강너머 Tower of London~

 

런던 City Hall~ 시청사

 

정말로 멋들어진 Tower Bridge~

 

이제는 건너보기로 했다.

 

에구구...올빼미가 빠로 없네. 후레쉬를 안 터틀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