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유진2

최정, 기성전 아픔 딛고 여자국수전 2연패! 최정 vs. 김채영 국수전 결승전은 두번째 만남이었다. 최정이 김채영을 2:1로 누르고 여자국수전 2연패를 차지했다. 통산 6번째 국수전 우승이었고 개인통산 30회 타이틀 획득이었다. [응원전] 김채영은 얼마전 기성전 4강전에서 승리직전까지 최정을 몰고갔으나 고비(벽)을 넘지 못했다. 그리고 3,4위전 김혜민과의 대국에서도 거의 완벽했다. '최정의 벽'이라할만큼 연전연패하는데 이번에말로 최정의 고비를 넘어 보길 응원한다. 최정팬이지만 동갑내기 두 기사인데 만년 2인자이니 약자편 응원이다. [결승1국] 12월 14일(목) 오후1시, 최정 불계승! 최정은 포석이 약한 편이다. 초반 김채영이 앞서나갔지만 중반 대마싸움에서 김채영이 밀렸다. 전투는 최정이 한발 앞서있다. [결승2국] 12월15일(금) 오후1시 .. 2023. 12. 22.
2022년 최정선수는 어떻게 보냈나요? 월간바둑 12월호 표지 모델이 된 최정 최정, 반상 역사를 새로 썼다. 여자기사로 최초로 메이저급세계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올해의 마지막 대국이었던 GAM배 여자바둑단체전, 최정은 이 대회 감독겸 주장을 맡았다. 주장전 오유진에게 승리하며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명색이 대항전이 7:1 일방적인 스코어로 승부가 일찍 나버려 큰 재미는 없었다. 2022년 최정선수는 어떻게 보냈나요? 1월초 농심배 한중일 슈퍼매치에 조훈현,이창호와 함께 출전하여 3승으로 한국을 우승시켰고 1월말 호반배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 오유진에게 3:1로 우승하여 청신호를 울렸다. 하지만 4월 일본 센코컵 8강전에서 패하고, 9월 중국 오청원배 준결승에서 오유진에게 졌다. 10월엔 호반배 한중일 세계여자바둑 패왕전에서 일본 아사미선수에.. 202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