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2 김채영,여자국수전 우승!올2관왕!! 전통의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김채영이 10년만에 국수전 2번째(18세,28세) 우승했다. 올해 IBK배 우승으로 2관왕이 되었고 개인통산 4번째 타이틀을 차지함으로써 최고의 한해였다. 작년 국수전 결승에서 최정에게 1:2로 패한 김채영은 준결승에서 최정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스미레와의 상대전적에서 3전3패였지만 2:0으로 셧아웃시켰다. 12월12일(목) 13시 결승1국 김채영 선승! 팽팽한 가운데 스미레가 김채영의 들여다보는 수에 잇지않고 백진을 더 넓히고있다. 커다란 착각이었다. 이렇게 해서 승부가 쉽게 결정나버렸다. 스미레로선 기성전 2국부터 4연패... 13일(금) 13시 결승2국초반부터 김채영이 앞서나갔다. 한때 위기를 맞았으나 스미레가 제대로 응징을 못하고 살려주어 김채영이 여유있게 .. 2024. 12. 13. 2022년 최정선수는 어떻게 보냈나요? 월간바둑 12월호 표지 모델이 된 최정 최정, 반상 역사를 새로 썼다. 여자기사로 최초로 메이저급세계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올해의 마지막 대국이었던 GAM배 여자바둑단체전, 최정은 이 대회 감독겸 주장을 맡았다. 주장전 오유진에게 승리하며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명색이 대항전이 7:1 일방적인 스코어로 승부가 일찍 나버려 큰 재미는 없었다. 2022년 최정선수는 어떻게 보냈나요? 1월초 농심배 한중일 슈퍼매치에 조훈현,이창호와 함께 출전하여 3승으로 한국을 우승시켰고 1월말 호반배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 오유진에게 3:1로 우승하여 청신호를 울렸다. 하지만 4월 일본 센코컵 8강전에서 패하고, 9월 중국 오청원배 준결승에서 오유진에게 졌다. 10월엔 호반배 한중일 세계여자바둑 패왕전에서 일본 아사미선수에.. 2022.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