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센터 양효진, 블로킹 1,300개! V-리그 최초!!
21.12.3 인삼공사전에서 양효진은 블로킹 1,300개를 달성했다. 남녀 선수 통틀어 V-리그 최초다. 남자 선수로는 1,056개의 이선규(KB손해보험)이 역대 1위다. 국보급센터 양효진, 블로킹 1,000개의 역사를 쓰다!(2018.2.6) 와...역대 최고의 국보급 센터 양효진! 블로킹의 여왕(190cm) 거요미, 거미손... 속공, 시간차로 4,500점 득점 황연주에 이어 2위 연봉 퀸~ 김희진과 나란히 연봉 3억원 올스타 인기투표 여자부 1위... 이른바 명불허전 양효진이다. 그런 그녀가 어제 남녀통틀어 블로킹 1,000개를 기록했다. 특히 어제는 외국인 선수없이 2위 IBK기업은행을 이겨서 더욱 뜻깊은 날이었다. 리그상위팀인 도로공사, 기업은행, KCC인삼공사는 용병을 등에 업고하는 경기.....
2021. 12. 4.
어라! 우리선수가 근대5종경기에서 메달을 땄어?
어제 매난국죽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며 TV에서 자막으로 우리나라 선수가 근대5종 경기에서 나란히 3,4위로 들어오는 화면을 보네. 와~대박^^ 동메달까지? 웬일인가! 참 자랑스럽다. "그런데 근대5종, 다섯가지 종목이 뭐지?" "수영, 펜싱, 사이클?, 육상, 사격인가? 아니다 승마도 있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경기를 모두 소화해 최고의 '만능 스포츠맨'을 가리는 종목이다. 도쿄올림픽 여자 근대5종에 출전한 한국 김세희(2번)와 김선우가 6일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마지막 레이저런 경기를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김세희는 종합 순위 11위, 김선우는 17위를 차지했다. [기사 발췌] 정진화는 가장 오래 한국 근대5종을 지탱해온 선수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
202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