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명스포츠93 김연아와 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아아, 김연아! 어제는 참말로 즐거웠습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예전부터 연아의 경기를 살떨려 어찌보나 걱정했는데 쇼트프로그램을 보며 가슴이 답답하더니 어제는 아예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 스케이트의 고난도 기술이 문제는 아니었.. 2010. 2. 27. 2009프로야구을 마치며... 2009 프로야구~ 관중이 무려 590만명~게다가 포스트시즌 경기는 연일 메워 터졌다. 3위와 4위인 두산:롯데 준플레이오프,2와 3위인 SK:두산의 플레이오프,1위와 2위인 기아:SK의 한국시리즈 모두가 갈 까지간 경기여서 더욱 흥미진진...그야말로 가을의 전설이 열렸다. 10월 들어서며 연구학교 발표준비를 하.. 2009. 10. 25. 이번에도 새벽잠을 설치며 유로2008을~ 거의 매일 새벽 3시반쯤이면 눈이 떠져 거의 매경기 축구를 보면서 아침을 시작했지요. 2006년 제천 관사에 있을 적에도 그 많은 경기를 지켜보았는데 이번에도 거의 예외없이 ... 축구가 그렇게 좋아서일까 아니면 노인네가 다 되어 새벽잠이 없어서 일까? 학교에 출근하여 아침부터 눈까풀이 지그시 .. 2008. 6.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