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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해외연수

런던 최고의 관광지 Westminster 지역

by 박카쓰 2012. 1. 9.

12.1/8,일
오늘은 영국의 심장과도 같은 런던 최고의 관광지...

웨스트민스터 지역을 관광했다.

 

한때 해가 지지않는 나라라고 불리던 영국...그 전통과 마주하는 곳이며

버킹검궁전, 그린파크, 제임스파크, 웨스트민스트 사원, 국회의사당이 밀집된 곳이다.

 

아침 8시, 박교장샘, 나영샘과 함께 57번, 137번 버스를 갈아타며 9시반쯤 도착

57번종점에서 흑인 기사아저씨...그 자식 씅질 한번...

마지막 정류장에서 내리지않고 종점에서 내린다고 막 화를 내네. ㅠㅠ

 

 

하이드파크 코너에서 버킹검 궁전으로 들어서며...

뒷 건물이 웰링턴 아치~

 

 

 

 

와~이곳이 버킹검 궁전...

영국여왕이 여기서 사시면서 집무하신다고 그 뒤에는 정원, 호수가 있다.

 

 

 

 

그 앞에 빅토리아 기념탑이 있고

 

 

 

 

 

런던의 많은 공원중에 가장 예쁘다는 제임스파크~

철새 도래지...온갖 새들의 낙원이네요. 

 

 

 

 

 

 

11시15분쯤 군대음악소리가 들리고  근위병들의 교대식이 열릴 모양...

서둘러 버킹엄궁전으로 다시 가본다.

 

 

 

 

 

 

 

이윽고 본격적인 근무교대식이 펼쳐집니다.

 

 

 

 

 

 

 

 

 

 

 

 

 

정말이지 가장 영국답게 하는 것이 바로 이거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교대식을 보러 구름처럼 몰려든다.

 

 

 

 

 

 

 

 

교대식 관람을 마치고 찾은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 건축물중 최고의 걸작, 특히 역대 왕의 대관식 장소

그리고 내부에영국 역대왕들과 유명인사들의 무덤이 있는 곳...

그 내부는 개방하고있지않네요.

 

 

 

 

 

 

다시 찾은 빅벤...

원래는 시계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종이름...

오늘도 매 15분마다 종이 울리고 있다.

 

 

 

 

영국의회민주주의 본산격인 국회의사당~

얼마나 의회의 힘이 세었으면 왕을 몰아낼까?

이게 명예혁명...

 

 

 

 

건물에서 그 위용이 느껴진다.

길 건너 오른쪽 건물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고...

 

 

 

 

 

2차세계대전에서 영국을 구한 윈스턴 처어칠 수상~

 

 

 

 

 

ㅋㅋ

 

 

 

 

총리관저인 Downing 가,하얀 건물이 많아서 일명 White Street...

실질적에서 이곳에서 영국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지...

 

 

 

 

Horse Guards~

제임스파크와 버킹엄궁전을 가는 길목을 이렇게 지키고 있다.

 

 

 

 

The Mall~

상점이 아니라 버킹엄궁전에서 트라팔카 광장으로 통하는 산책길이다.

 

 

 

 

말 그대로 Green Park~

 

 

 

 

플라타너스 고목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