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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해외연수

저녁엔 자연사 박물관& 해러즈백화점(1.15 일)

by 박카쓰 2012. 1. 16.


고독한 솔로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려한 싱글(?)

오늘 물만난 고기마냥 잘도 돌아다니네... ㅎㅎ

 

하이드파크를 나와 이제는 큰 백화점이 있는 Knightbridge 지역으로


 

 

 


여기가 런던 최고의 백화점 Harrots~


 


아니 그보다 지난번 늦고 피곤해서 들리지 못한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을 봐야지.

5:50분까지...들리길 잘 했네.


 


박물관은 살아있다?

해지고 마감시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역쉬 문화선진국다웠다.


 


공룡, 화석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는 미래로 이어지는 관...


 


우리의지구는 늘 변화하고 있다. 

지구의 역사를 말해주고있네


 


분출, 지진, 해일등으로 늘 쉴 수 없는 우리의 지구...


 


샌드위치 맛있는거 오늘처음 알았네.

맨 햄버그만 사먹으려고 했지..

 


해러즈백화점 특히 2층 초코릿 백화점을 둘러볼 생각으로 입구에 들어서려는데...

6시라 문을 닫는다고?

윙? 백화점이 6시에 문을 닫어?


 


쇼핑하다가 쫒겨나다시피 밖으로 빠져나오는 쇼핑객들...

그것참...이리 많은 수입을 팽개쳐버려???

일요일은 개점 11:30분 폐점 오후6시였다.


 


하는 수없이 6시반경 버스를 타고 킹스턴에 8시10분쯤 도착했다. 1시간 40분소요

돈을 아껴보려고 57번-137번으로 이어지는 런던 버스여행...

아마 오늘이 마지막일거야. 그래야 4번 나갔나?

 


오늘 물만난 고기마냥 많이도 돌아다녔네...

지난번 주방에서 컵라면을 먹으니 그 냄새가 어찌나 지독한(?)지

오늘은 문밖에서 먹어여만했다.

들고양이처럼...ㅠㅠ 더 맛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