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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해외연수

이젠 London한테도 이별을 고해야

by 박카쓰 2012. 1. 27.

오늘은 런던에서 머무르는 마지막날...

오전 조별 발표를 마치고 간단한 closing ceremony를 갖은 후

강의실에 특별히 차려준 점심을 먹고 런던 시내로 나섰다.

 

젊은 선생님들 사이에 끼여 노인(?)네가 주책을 버린 것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학창시절부터 꿈에 그리던 런던에서 4주간이나 머물렀으니

얼마나 기다렸던 그리고 4주간 즐거운 나날이더냐!

 

 

 

대학을 오가던 길...

 

 

 

 

하숙집옆 Fairfield Ground~

 

 

 

 

Kingston Station~

 

 

 

 

Thames River~

 

 

 

 

버킹검으로 들어서는 웰링턴 아치~

 

 

 

 

빅토리아 기념탑

 

 

 

 

세인트 제임스파크~

 

 

 

 

런던 도심한가운데 이런 여유로운 공원이 자그만치 몇개나?

 

 

 

 

트라팔카 광장으로 통하는 문~

 

 

 

 

최고의 명소 트라팔가 스퀘어~

 

 

 

 

런던대화재 기념탑~

 

 

 

 

수많은 계단을 올라서...

 

 

 

 

드뎌...가장 높은 곳에서 런던을 본다.

 

 

 

 

아하! 오늘 해가 넘어갔구나!!

아쉬웠던 점은 연수를 마치고 런던에 나오면

이미 해가 기울여지기 시작했던 일이다.

 

 

 

 

 

 

 

 

얼마나 높으냐구?

멀미날 지경....

 

 

 

인증샷~

 

 

 

 

런던탑~

 

 

 

 

 

 

 

 

타워 브리지에서 본 템즈강~

 

 

 

 

이 곳을 세번 찾았다.

그래도 아쉽네...

 

 

 

 

빨간 조명이 있는 다리가 런던 브리지~ 

 

 

 

 

런던브리지에서 바라본 템즈강~ 

 

 

 

 

런던브리지에서 연주하던 젊은이들...

남아있는 잔돈 드리고 왔제.., 

 

 

 

 

이런 번화가에서도 자전거 매니아들은 아랑곳 없다.  

 

 

 

 

아 이 멋진 건물...세인트 폴 대성당~ 

 

 

 

 

 

 

 

 

 

 

오페라 유령을 보았던 Her Majesty Theater~ 

 

 

 

 

다시 찾은 에로스상 삼성, 현대 우리기업 자랑스럽고... 

 

 

 

 

선물가게에도 들리고...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에도 들려보았지만... 

 

 

 

 

와~ 이 다양한 초코릿~~

 

 

 

 

그리고 백화점 Tea~ 

 

 

 

 

 

이렇게 런던과의 이별을 마치고 잠시후면 파리로 갑니다.

온김에 파리에 4일, 프랑크푸르트에 2일 머물며 유럽문화를 맛봅니다. 

 

이후 여행기는 한국에서 가서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