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도 예년처럼 새해 달력에 문인화를 그려보았다. 어설픈 솜씨로 졸작이지만 문인화를 배워 지인들에게 나눠줄 수 있으니 나름 뿌듯한 일이라 생각한다.
충북지역 고딩 송년모임에 경품으로 내놓았다.
12월16일 송년회장에서...ㅎㅎ
12월14일(토) 가족 송년모임에 참석한 동생들에게...
도나사(도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운영하는 바루 미소 카페에게...
절친 빅맨, 유약사, 덕산 군후배 박사장님께...
지난 가을 향교를 찾았을때 이 사진을 담어 왔다.
가장 많이 베풀고 베푸는 고딩 유승*친구에게
고목은 박카스가...미완성이니까.
다음에는 이 구도로 가을 모습을 그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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