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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176

명품사진으로 다시 가보는 태자협트레킹! 이틀동안 태자협트레킹을 했지요. 6일차 석두성 출발- 태자관 두개의 터널를 지나 류칭마을 민박 7일차 류칭마을- 펑커셩 점심 - 뱃터 - 금사강 크루즈 - 석두성- 밤11시 리장 도착/숙박 전날 도로 공사로 늦어져 석두성에 도착하며... 석두성 신시가지라죠? 익일 태자협 트레킹에 나선다. 다.. 2016. 4. 21.
명품사진으로 다시 가보는 호도협 트레킹! 2016.4.2~4.12 10박11일로 다녀온 차마고도 트레킹~ 그때의 감동을 차마고도 투어에 실린 홍보 사진과 함께한 멤버들의 명품사진으로 다시 돌아봅니다. 147 1일차 인천공항-쿤밍 도착, 호텔투숙 2일차 츄송 (점심) - 얼하이 호수- 사시마을 숙박 3일차 사시마을 - 차우토우- 28밴드 - 중도객잔 - 중.. 2016. 4. 21.
차마고도 투어를 마치며(4/12화) 4차례 어학연수를 받으며 집을 떠나 5주씩도 나가 있었지만 순수히 여행으로 10일을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셈... 일행은 이번 투어가 다소 짧다고 하지만 난 7일정도 지나니 슬슬 집 생각이 나면서 잘 걷지도 못하는 집사람에게 제일로 미안했다.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는데 벌써 학생.. 2016. 4. 12.
따리-쿤밍 이동, 마지막 밤을(4/11월) 오늘 우리는 쿤밍으로 다시 돌아간다. 따리에서 쿤밍까지 무려 400Km... 어제부터 600Km를 이어 달려가고 있고 이번 여행에서 총2,000Km를 달리고 있다네. 이른 아침 따리고성 동문을 돌아본다. 이게 차야? 장난감이야? 참 귀엽네요. 요즘들어 나도 SUV 소렌토 세워놓고 집사람 굿모닝 소형차를 .. 2016. 4. 11.
리장古城 & 따리古城(4/10일) 이틀밤을 머물렀던 리장의 사계객잔... 간판에 매난국죽 사군자 그림이 있고 시설도 가장 깔금하지만 음식은... ㅠㅠ 숙소 건너편 식당에서 만두와 쌀국수(역시 짜네 ㅠㅠ..)로 아침을 먹고 어젯밤 올랐던 리장고성을 다시 보려고 또 올랐다. 리장(여강, 丽江, Lìjiāng)은 중화인민.. 2016. 4. 10.
옥룡설산 풍경구, 수허고성& 리장고성 야경(4/9토) 어젯밤 늦게 먼 거리를 달려왔기에 다소 널널한 아침을 맞는다. 우리가 머문 사계객잔... 어쩜 건물속에 화원을 이리 잘 가꾸어 놓았을까? 다소 늦은 시각에 아침을 먹고 옥룡설산으로 향한다. 리장에서 불과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마침 휴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도 꽤 많네. 그런.. 2016. 4. 9.
태자협(2)&금사강 크루즈, 리장고성(4/8금) 돌이켜보면 이날이 가장 긴 여정이었다. 일정에는 류칭마을-펑크샹-진사강 뱃터-금사강 크루즈-석두성 귀환 12Km 6시간, 석두성 마을 민박...겨우 이랬는데... 새벽의 여명, 간밤에 이러지 좀... 이곳에 올때 가장 보고싶었던 쏟아지는 별들... 기어코 못보고 가네요. ㅠㅠ 정말이지 이곳 날씨.. 2016. 4. 8.
태자협 트레킹(1) & 류칭마을 민박(4/7목)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태자협 트레킹 특히 오늘은 석두성-태자관-류칭 12Km 8시간 사람이 걸으면 3개월, 새는 날아서 18일 걸린다는 태자협.... 정말 그럴까? 뻥도 있겠지만 ^**^ 그래도 한껏 기대가 된다. 태자관(2,500m)을 지나면서 60m동굴, 90m동굴도 통과한다지.. 그리고 류칭마을에서 민박한.. 2016. 4. 7.
따쥐마을 뒷산 트레킹&석두성 가는길(4/6수) 트레킹이나 여행하면서 가장 힘든 일은 새벽에 일찍 잠이 깨는 일이다. 집에서야 잠이 오지않을때 오늘처럼 새벽 3시에도 일어나 뭐래도 할 수 있지만 룸메가 있고 객잔이나 호텔에서는 날이 새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으니...ㅠㅠ 이 날도 무척이나 일찍 눈이 떠져 침대에서 무수한 잡.. 2016. 4. 5.
호도협 트레킹(2),상호도협&따쥐마을(4/5화) 간밤에 중도객잔에서 머물며 밤새 강풍이 불어대고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새벽 4시, 테라스에 나와보니 잔뜩 구름이 끼어있는지 하호도협쪽만 별을 볼 수 있네. 여명에 반짝 ^**^ 여행할때는 모름지기 날씨가 좋아야제... 아침을 먹고 트레킹 2일차 코스가 이어진다. 저기 우리가 머무는 중.. 2016. 4. 5.
호도협 트레킹& 중도객잔(16.4/4,월) 아마도 내 이제껏 다녀본 산행중 가장 멋진 날이었으리라! 새벽 6시반 어두컴컴한 사시마을 한 식당에서 쌀국수로 그런데 왜이리 짠 거야? ㅠㅠ 돌이켜보면 여행내내 쌀국수는 너무나 짰다. 오늘부터 5일간 50Km 남짓 트레킹 시작이다. 서둘러 사시마을을 나오는데 어제 꼭 한번 들렸으면 하는 곳...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저 일대가 어젯밤 머문 사시마을... 이 험준한 지형에 이런 마을은 예전에도 차마고도 마부들이 꽤나 오갔던 곳... 우리가 여행하는 윈남성 반대편에는 홍토지와 유채꽃 단지가 엄청난데 이 곳에서도 그런 풍광 보여주네요. 얼마쯤 달려왔을까? 차창밖으로 설산이 보이는데... 왼쪽에 그리고 오른쪽에도... 차량을 한번 세워주셨으면.... 한 주유소에서 화장실에 들린다. 하차하니 바로 옥룡설산이.. 2016. 4. 4.
따리 얼하이호수&사시마을 관람(4.3일) 호텔에서 쌀국수, 계란, 빵으로 아침을 먹고 8시경 쿤밍을 출발, 따리의 얼하이로 이동한다. 쿤밍은 윈난성의 성도로 인구 650만명의 거대도시... 중국 남서부에서 충칭 다음가는 공업도시... 구리, 철강, 기계공업, 시멘트, 비료, 화학공장, 가공 공장 등등 쿤밍 시내를 벗어나자 굴뚝이 높.. 2016. 4. 3.
차마고도 투어 첫날, 윈남성 쿠밍 도착(4.2토) 이다음 퇴임해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면 해외 트레킹,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염원(?)했는데 드뎌 그 꿈이 하나둘 실현되기 시작 ㅎㅎ 4/2~4/12 10박11일 이곳으로 여행가요^**^ 집사람은 발목수술로 잘 걷지도 못하는데 ㅠ 오늘따라 집사람은 작은녀석대동하고 의정부 서예심사를 거쳐 큰녀.. 2016. 4. 2.
호도협&태자협 트레킹 10박11일(2016.4.2~4.12) 2015년 2월부터 고딩친구들과 회갑여행으로 함께 가자고 했던 중국의 운남성 여행~ 드뎌 4월2일부터 12일까지 10박11일로 차마고도투어를 따라 호도협~태자협 트레킹을 떠납니다. 자세한 것은 daum 카페에서 '차마고도투어'을 쳐보세요. 춘향오빠님이 운영하는 차마고도 카페에서 맛뵈기로 정.. 2016. 4. 1.
홍콩여행 마지막날,한 寺院 & 못다한 이야기(16.3.27일) 홍콩여행 마지막날... 오늘도 하늘이 참 맑습니다. 어제처럼 강가를 산책합니다. 어쩜 갈매기, 오리등 새 한마리 없을까? ㅠ 보트도 없고 유람선도 없고 ㅠㅠ 그저 강물은 고요히 그리고 유유히 흘러가네. 한 벽보를 보니 와우~ 스승을 공경하면 기쁘고 만사가 태평스럽다??? 여하튼 자신을.. 2016. 3. 28.
홍콩여행 셋째날, 드래곤스백 트레일&빅토리아 전망대(16.3.26토) 오늘 일정은 아침 9시에 시작한다죠? 이런 날이면 더 널널합니다 ^**^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아침산책을 나가봅니다. 6시반경 공원에서 홍콩사람들이 맨손체조를 하고있네요. 강 건너편 아파트... 오늘은 참으로 맑고 청명한 날일 것같습니다. 강을 따라 양쪽에 도보, 자전거 도로가 아주 잘 .. 2016. 3. 28.
홍콩여행 둘째날, 맥리호스 트레일(16.3.25금) 호텔 아침식사는 뷰페...먹을게 많군요. 아침식사로 한식보다는 양식을 좋아하는 난 대만족이다.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맥리호스 트레일에 나섭니다.다행히 내리던 비도 멈추어 줍니다. ㅎㅎ 맥리호스 트레일(MacLehose Trail·麥理浩徑) 트레킹맥리호스 트레일 은 구룡반도.. 2016. 3. 28.
홍콩여행 첫째날, 소호거리 & 야경(16.3.24목) 드뎌 퇴임후 첫 해외나들이 시작합니다^**^ 솔직이 방학이 아닌 평일에 이런 여행과 트레킹하고 싶어 친구들보다 일찍 밖으로 나오려고한 마음도 한구석에 있었지요. 하지만 집사람이 발목(?)을 잡습니다. ㅠ 발목수술후 걷지도 못하는 환자를 집에 두고 나서기란... '6개월전 이미 예약'이.. 2016. 3. 28.
홍콩? 얼마만큼 알고계세요?? 3월24일(목) 3박4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홍콩여행...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미리 예습해볼까요? 미리 공부하고 가면 훨씬 많이 보입니다^**^ 홍콩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홍콩의 역사는? 홍콩에 인류가 출현한 것은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이 점령하기 이전의 홍콩은 .. 2016. 3. 24.
우공이산! 인공터널 절벽장랑&만선산 아쉬움 우공이산이라는 말은 한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로 많이 인용되는 고사성어이다.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의 배경이 되는 태항산(太行山)이다. 나이 90세가 넘는 우공(愚公)이 태항산과 왕옥산에 가로막혀 길을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자 산을 옮기려고 마음을 먹었다. 태항산의 흙을 파서 발해까지 한번 운반하는데 1년이 걸렸지만, 우공은 자자손손 대를 이어 하다 보면 언젠가는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믿고 계속하자 이에 옥황상제가 감동받아 산을 옮겨 주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 우공이산이  인공터널 절벽장량으로 만들어졌다. 절벽장랑(绝壁长廊)은?지금부터 40년전인 1972년, 세상과 고립되다시피 살던 곽량촌 주민들 10여명이 죽기를 각오하고 밤낮없이 맨손(정과 망치)으로.. 2014. 8. 13.
중국태항산, 제남 시내 관광(8.11 월) 아침식사후 제남 공항 주변으로 1시간반 가량 이동후 이곳을 찾았다.제남은 850만명 인구... 대명호는 제남시민들의 휴식처.... 우암산 5인방! 다음에 한번 더 여행가야죠. 이곳에서도 연꽃이... 여행의 마지막 코스, 제법 여유있게 산책을 즐겼네.           이곳은 땅속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오고 있었다. 흑호천, 시민들의 식수원이네.   상징, 흑호... 천성광장...국제예술광장  38m 상징 조각상, 연꽃모양의 분수대... 서울서 오신 두분의 어르신! 77세, 70세를 넘기셨는데 참으로 정과 배려가 넘쳤다. 그리고 식사도 잘하시고 몸도 가벼우시고 잘 챙기시고...나도 본받아 70을 넘어서도 여행과 트레킹을 다녀야제... 해방각...  이렇게 오전 여행을 마치고 현지식으로 점심...가이드가 3만.. 2014. 8. 12.
중국태항산, 통천협 풍경구(14.8/10,일) 태항산 여행 넷째날...오늘은 태항산협곡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통천협가는 날...어제 천계산에서 운무에 가린 미련을 달래려나 하늘이 뻥~터졌다. 한시간 남짓 이동하면서 이곳 태항산맥은 온통 이런 협곡지형이었다.  통천협곡은 이 고속도로 건설중 발견된 협곡으로이제껏 다닌 곳중 가장 정비가 잘 되어있었다. 오늘의 콘셉은 현지인 버젼으로!티셔츠, 반바지 모두 10년을 넘었다.한 어르신이 내 종아리를 보고 축구선수였나고 물으신다 ㅎㅎ 입구부터 꽉 눌리는 느낌 ㅎㅎ 아침햇살이 눈부시다. 이리 빛나고 하늘은 뻥터져있다 ㅎㅎ 물은 코발트색...  서인호 호수다. 늘 사진 찍어주는 내 절친, 고맙제... 물은 고요하기만 하다.   그것도 잠시...거대한 물줄기...폭포광장이다.   공주대감...다시 공주토박이로 돌아가시.. 2014. 8. 12.
중국태항산 구련산&천계산(8.9 토) 오늘 일정도 빠듯한 듯...어제처럼 6시45분 출발이다. 새벽녘 비가 제법 내렸다. 에구구...날이 왜 이러나? ㅠ여행와서는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몇년전 황산짱나는 거 아니야?천하의 명산 황산갔다가 운무에 황새울고 말았다. ㅠㅠ 오늘은 구련산가는 날!포장도 안된 길에 비가 와서 질고 이 곳을 지나가는데 정말로 무서웠다.아래는 낭떨어지, 위로는 돌이 굴러내릴 것같은 길이다.아마도 댐 공사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간신히 도착한 구련산 입구 어서 운무야, 걷히어 다오... 아홉송이 연꽃이 리어오르는 모습을 하고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구련산이다. 출발에 앞서 단체사진 한방찍고... 어찌된 영문인지 이 곳에서 2번 작은차로 갈아타야했다.  다행스럽게 좁은 길이었지만 포장이 되어있어 덜 터덜거렸다.  구련담까지는 .. 2014. 8. 12.
중국 태항산 도화곡&환선산 일주(14.8/8.금) 8월7일(목) 가경동버스터미널 9시 40분 우암산멤버 5, 절친 그리고 금왕멤버 2 인천공항 리무진을 타고 공항도착 서울 일행과 합류 총 23명이 이번 트레킹에 나섰다.   제남공항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 시간은 우리보다 1시간 느리다. 제남시를 나와 임주시로 무려 5시간반 버스로 달려 밤 10시 넘어 호텔에 도착했다. 8월8일(금)...드뎌 태항산 트레킹이 시작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한 민족이라면 단연 대한민국일 것이다. 어젯밤 지남공항에서 태항산이 있는 임주까지 무려 5시간이 넘는 버스를 타고 와서 밤 10시 넘어서 체크인하고 호텔에 투숙했는데 가이드가 전한다.  "모닝콜 5시반, 6시 조식, 6시 45분 버스승차!"지독한 아침형인간 박카스가 이런 거 싫을 이유가 없다.오히려 대환영이다.얼.. 2014. 8. 12.
동양의 그랜드캐년, 중국태항산 자료모음 태항산은 중국의 대표적인 명산 중 한곳으로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3개성에 걸쳐 뻗어 있는 남북 600km, 동서 250km 가 넘는 거대한 산군이다. 중국 현지인들은 예로부터 이 산맥을 "태항산 팔백공리(八白公里-팔백킬로미터라는 뜻의 중국어)"라 불렀으며, 우리에겐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는 수식어로 더 친숙하다. 미국의 그랜드캐년, 한국의 금강산 계곡, 중국의 장가계와 황산 협곡 등의 경치를 모아 놓은 곳인 듯하다던데 과연....태항산 대협곡 풍경구는 수억년 동안 생성된 거대 협곡으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유래가 되었으며, 도화곡, 환산선, 왕상암 등 최대 협곡을 형성하고 있다.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 조망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바위를 뚫어 만든 산악도로인 괘벽공로와 세외도원으로 불리우는 석애구 등을.. 2014. 8. 6.
박카스의 해외여행 Stories 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 나들이에 나선 것은.... 지금부터 20여년전 1992년 37살때다. 충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어교사 미국연수~초중등영어교사 40여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코대학 기숙사에 4주간 머물며 연수를 받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되었고 미국문화도 몸소 .. 2013. 3. 2.
운도 많아 Niagara Falls 두번씩이나! 우리나라 나이드신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나이어가라 폭포~ 그곳에 가서 "나이어가라~나이어가라" 외치면서...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서...ㅎㅎ 남들은 한번도 가기 힘든 나이어가라 폭포! 나는 운도 많아 두번씩이나 다녀왔다. 그것도 해외출장으로 영어연수 중에...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캐나다와 미국국경 사이에 있는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폭포아래쪽 나이아가라 강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해 주는 긴 다리가 놓여.. 2012. 5. 6.
독일여행 셋째날(2.2 목) 오늘이 이번 연수중 가장 추운 날이다. 차가운 바람에 볼이 에는 듯하고 적어도 영하 10도 정도는 될 듯... 이런 날 우리일행을 밖에서 기다리니 더 춥고 아예 나혼자 떠날 걸....ㅠㅠ 프랑크푸르트는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 도시의 공식명칭은 Frankfurt am Main 세계적 문호 괴테가 태어난 문.. 2012. 2. 6.
독일여행 둘째날(2.1 수) 프랑크푸르트의 날씨는 우리의 겨울같다. 오늘이 민박집 아주머니의 추천코스~ 리데스하임보다는 이웃 하이델베르그가 훨씬 아름답단다. 4명의 의견을 모으는데 한참을 걸려야 했지만 잘 되었지 뭐야. 네카르 강가의 언덕에 위치한 고색창연한 도시 하이델베르그... 독일에서 가.. 2012. 2. 5.
독일여행 첫째날(1.31 화) 나흘간의 파리여행을 마치고 오늘은 독일로 가는 날... 파리 동역에서 13:10 차였는데 국가를 이동하느니만큼 서둘러 11시쯤 갔더니만... 명색이 국가간 이동인데 기차표 검사도 하지않고 그냥 타고 출발신호도 없이 기차가 정시에 출발한다. 알고보니 유럽 대륙간 기차로 이동할때.. 201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