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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명품사진으로 다시 가보는 태자협트레킹!

by 박카쓰 2016. 4. 21.


이틀동안 태자협트레킹을 했지요.

 

6일차 석두성 출발- 태자관 두개의 터널를 지나 류칭마을 민박

7일차 류칭마을- 펑커셩 점심 - 뱃터 - 금사강 크루즈 - 석두성- 밤11시 리장 도착/숙박

 

 

 



  

 

전날 도로 공사로 늦어져 석두성에 도착하며...

 

 

 

석두성 신시가지라죠?

 

 

 

익일 태자협 트레킹에 나선다.

 

 

 

다랭이논속의 마을을 지나...

 

 

 

이런 고갯길을 돌고돌아

 

 

저런 곳에서 살아갑니다.

 

드뎌 태자관 비경이...

 

 

 

 

 

 

 

잠시 쉬면서...

 

 

 

또 쉬고...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 마는...

 

 

 

 

사람은 제 아니 오르고  뫼만 ... 

 

 

 

이분은 무슨 생각을 하며?? 

 

 

 

힘은 들어도 옥색빛 금사강과 

 

 

 

이런 협곡을 보고있노라면

피로는 금새 사라지도...

 

 

 

 

1년에 걸쳐 뚫었다는 태자협 동굴에서

식사하시는 광부? 아니면 빨치산부대원?

 

 

 

점심을 먹고 다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148차 차마고도 트레킹 화이팅!

 

늠름한 용사들...ㅎㅎ

새들은 18일, 사람은 3달 걸려 넘었다는 태자관...

우리는 하루에 넘었으니 ㅋㅋ.

 

 

 

 

 

저 굴을 빠져나와

 

 

 

친구야! 이제 거의 다 왔나보다.

 

 

 

 

 

 

류칭마을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그 다음날 태자협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어제 저 동굴을 빠져 나왔잖혀?

 

 

 

 

 

 

 

다들 발걸음이 신납니다.

 

 

 

 

 

참 비경입니다

 

 

 

 

제2진 일명 빵차대원들...

빵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면서?? ㅋㅋ

 

 

 

 

 

 

 

 

 

 

나는 명품을 담는 사진작가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다들 허기졌죠??

 

 

 

점심을 먹고 또 비경보러...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본 이 꽃은 뭘까?

 

 

 

돌고 돌아 지루하게 내려왔던 길...

 

 

 

드뎌 강가 크루즈를 만났네요.

여기까지 오늘 22Km 정도 걸었다죠.

정말로 대단합니다.

 

 

 

1시간반 크루즈를 타고 금사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석두성으로 돌아오다!

 

 

 

이날 석두성에서 나와

저녁 계란 두개씩 먹으며 강행군으로

150Km 이지만 꼬불꼬불 벼랑길을 넘어 

밤11시에 리장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