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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176

파리여행 넷째날(12.1.30 월) 아까운 시간들이다.파리여행도 오늘이 마지막?내 나름대로 더 가고픈 곳을 찾아보고자 혼자 나섰다. 이곳도 박물관...  중국사람들은 우리보다 사진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특히 박물관에서...미술관람보다는 사진찍는 것이 먼저다. ㅠㅠ  '단결' '화합'을 뜻하는 꽁꼬르드 광장~건축가 가르리엘이 루이15세에 바치기위해 만들었다는데...1793년 '기요틴'이라 불리는 교수대가 동상옆에 설치되었고무려 1,343명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튈르리 공원~곳곳에 놓인 조각때문에 예술의 공간으로루브르박물관과 꽁꼬르드 광장 사이에 있다.  이제 세계 최대의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이 나타나고...  예전 엄청난 규모의 궁전이 박물관으로 바뀌었다고...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예술품이 전시되고...나폴레옹이 원정국.. 2012. 2. 4.
파리여행 셋째날-베르사이유궁전(12.1/29,일) 새벽이면 부산떠는 박카스땜시 우리 젊은 친구들이 고생많았을터... 워낙 새벽형인간이지라 5시반쯤 잠을 깨어 8시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내게는 너무 길었다. 그나마 스마폰 카톡이 큰 효자노릇했지요. 오늘 새벽은 혼자 과감(?)히 파리시내로 나섰습니다. 깜깜한 에펠탑을 지나... 에펠탑 건너편에 있는 Ecole Militaire~ 세계 여러나라말로 평화를 기원하는 조형물이 보이는데 반갑게도 우리 한글 '평화 평화 평화 평화"도 있네요. 이른 새벽인데도 Breakfast를 준비하는 식당... 런던보다 프랑스 파리에는 경차가 더 많았다. 정겹다못해 앙징맞다. 오늘은 파리 교외에 있는 베르사이유 박물관을 가는 날... 까르네(Carnet)라는 티켓으로 지하철, 버스를 타고 갔다. 와...멀리 보이는 저 궁전... .. 2012. 2. 4.
파리여행 둘째날(1.28 토) 오늘부터 본격적인 파리여행~ 어제 저녁 야경을 보았던 에펠탑으로 다시 나왔다. 멀리서는 에펠탑은 쉽게 눈에 띄지만 이 곳 사이요 궁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이 가장 압권이다. 320.75m 높이의 탑을 세우는데 무려 1만 8,000개의 철골과 250만개의 리벳이 사용되었고 27개월의 공사기간동안 단 .. 2012. 2. 4.
파리여행 첫째날(12.1/27,금)~ 이제 런던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일주일간 유럽문화 체험에 나섰다. 새벽 6시반에 출발하지만 밤새 늦지않을까 걱정되어 10분전에 출발했더니만 June이 인사를 건네지못했다고 나영샘한테 그 시각에 편지를 써서 주셨다.   세상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 비록 한달 짧은 기간이었지만 Host-mom이 엄마처럼 잘 대해주셨다. 무거운 짐을 끌고 Kingston-Vauxhall-St. Pancara 역에서 도착,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나섰다.  프랑스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  우리의 KTX보다 훨씬 좋네요. 도보해협을 지하터널로 지나 파리로 향하는데 저 넓은 초원지대...한가로운 풍경이다.  우리나라는 온통 산뿐인데...시속 200Km가 넘어 카메라가 잡을 수 없네. 2시간 30분만에 .. 2012. 2. 2.
산업혁명이끈 영국 제2의 도시 Glasgow(1.22 일) 에딘버러 여행 하루를 마치고 저녁을 먹다가 "글래스고우는 버스로 얼마나 걸려요?" "버스로 1시간 20분" 그래요? 에딘버러보다는 덜 아름답지만 산업혁명을 이끌었고 에딘버르보다 인구가 더 많고 또다른 면을 가진 글래스고우... 가봐야제... 아침 일찍 나오려다 안경이 히터기 밑으로 끼.. 2012. 1. 24.
에딘버러에서의 오후(12.1.21 토) 점심으로 이곳 특산물인 Haggis를 먹어보니... 글쎄...별맛없네. 우리의 순대가 훨~낫제. 점심을 먹고는 에딘버러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Royal Mile에 들어섰다. 모두가 고풍스러운 건물들... 간간이 내린 비로 엄숙한 분위기마저 느껴지고... 하지만 스코트랜드의 악기가 Bag Pipe 연주소리에 .. 2012. 1. 24.
스코트랜드로 날아갔제, 수도 Edinburgh(1.20-21 금,토) 금요일 오전수업... 다들 주말으로 들떠있고 기차시간 맞추지못할까 서두르는 팀... 우리는 제법 여유있게 5:30 비행기지만 Gatwick공항까지 가기도 어려웠다. easy-Z 저가항공은 자리는 마음대로 앉고 비행시간은 겨우 1시간 20분이지만 소요시간은 4시간 넘게 걸리네.ㅠㅠ 몽고메리 15번지 은.. 2012. 1. 24.
일본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1.9~1.10)~ 호텔에서 European style의 아침을 먹고 웅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소산으로~ 아직도 활화산인 아소산은 해발 1,000m가 넘는 다섯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길은 고불고불~ 게다가 온통 눈길이어서 무척 위험했다. 하지만 우리의 기사님은 능숙한 솜씨로... 소와 말의 목초지이다. 언.. 2011. 1. 12.
일본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1.7~1.8)~ 1992년쯤 청주에서 근무하던 선생님들의 만남이 된 우암산모임~ 벌써 20년이나 되었나! 그러는 사이 퇴임하는 회원님도 계시고... 이제껏 별려오며 해외여행 경비로 모아왔던 바 이제 그 결실(?)을 맞게되었네. 안타깝게도 윤*현회원님은 영부인께서 편찮으셔 못가시고 나머지 여섯회원이 .. 2011. 1. 12.
황산 여행, 넷째날 황저우의 서호~ 황산여행 마지막날에는 황산에서 황조우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다른날보다 더 일찍 5시40분경 식사를 하는데 다른 일행도 다 마찬가지다. 세상에...여행하는 것도 우리나라사람들은 전쟁(?), 싸움이나 진배없다. 세상에 부지런한 건 한국사람 따라올 국민 없을 것이다. 황산에서 황조우로 나오는 길에도 비가 내렸다. 오늘은 더 많이 내리는 것같다. 2010. 9. 29.
멤버들이 찍어준 황산의 아쉬움~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 김교수님~ 이번 여행에서 내가 만든 내 별명은 '현지인', 우리보다 개발이 이삼십년 뒤진 중국인이란 소리 그처럼 내 등산복이 유행이 지났다는 뜻이다. 이렇게 빨리 유행이 바뀌나? 저 등산복 산 지가 겨우 5년정도인데 아니겠지...사람들이 너무 유행을 따라가고 멋을 내는 거겠지... 이번 산행에 참가한 청주산사랑 산악회 팀이다. 모두 32명이 장도에 올랐다. 황산의 최고봉인 연화봉을 오르고 있다. 저아래 엄청난 산세일텐데... 아니 중국사람들이 이런 절벽에 어떻게 등산로를 만들었지? 그 많은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중국사람들~ 정말로 대단하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작업하다가 떨어져 죽었을까? 섬뜩하다~ 운무가 발걸음을 더 무겁게했다. 밑에는 수십 아니 수백미터의 낭떨어지~ 무서.. 2010. 9. 28.
천혜의 비경, 황산~ 운무속에서 거닐었네 ㅠㅠ(10.9.25) 셋째날~오늘도 어제처럼 찌푸등한 날씨였다. 황산~황산~~ 외치며 맑은 날씨를 기대했지만 황산으로 버스로 한시간 가량 달려갔다.하지만 버스앞 창문에 빗방울이 맺히고 버스에서 내려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황산 입구를 가는데 저멀리 황산의 웅장한 모습이 언뜻언뜻...입구  이어 케이블카로 올랐다.마침 토요일인지라 중국사람들도 무척 많았다.운무에 덮힌 황산 ..ㅠㅠ 산행기도 쓰기 싫어지네요.                        [퍼온 사진]요 정도만 되었어도...ㅠㅠ 다른 여행도 아쉬움이 남지만 황산은 정말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또 가 볼 수는 없는 노릇이고...ㅠㅠ 2010. 9. 28.
신선들이 노닐던 중국 삼청산(10.9. 24)~ 강서 동북부에 자리한 국가 중요 풍경명승구 삼청산은 산악경관을 기본으로 하고 샘물과 폭포, 도교 역사유적 등의 특색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역대 중국최고의 여행가로 불리우며 황산에 산의 최고 칭호를 수여했던 명나라 여행가 서하객이 두번이나 오르면서도 무언으로 의문의 찬.. 2010. 9. 28.
民族의 靈山, 백두산을 다녀왔지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루가 닳도록... 그렇게 불러보며 꿈에 그리던 민족의 영산 백두산~2010.7.31~8.3까지 3박4일로 청주-연길 직항 비행기로 다녀왔다. 우리 한민족이 많이 살고 있는 연변은 중국의 자치구다. 연길공항에서 첫발을 내디딘다.  백두산 가는 길은 연길-용정시-신불령-송강-이도백하-송강하 버스로 6시간 걸리는 대장정이다. 안테나 아래에 있는 정자가  '선구자의 노래'에 나오는 일송정이다. 예전에는 멋진 소나무였는데 지금은 정자가 대신한단다.   용정시에 있는 대성중학교 현 용정중학교이다. 민족저항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모습그대로 역사박물관이다. 용정시내를 흐르는 해란강~ "한~줄기는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송도하에서 백두산 서파가는 길은 온통 산림박물관이다. 갖가지 수목으로...멀리 .. 2010. 8. 4.
민족시인 윤동주 길러낸 대성중학교, 눈물젖은 두만강(10.8/2)~ 다소 늦은 시각 8시반쯤 이하백도를 떠나 연길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하늘은 어제만큼 뭉게구름이 두둥실~참으로 아름답고 들판의 곡식들은 잘 자라고 있다.다시 바라보는 일송정~이번에는 가이드제안으로 선구자노래를 합창했다.가이드는 조선족 손자로 할아버지가 이곳으로 이주해 오셨단다.한민족으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있으며우리의 역사, 선배님, 그리고 모교에 대한 애착이 무척 강했다.참으로 자랑스런 한민족의 후손이다.해란강~윤동주 시인의 모교인 대성중학교 현재는 용정중학교, 역사 박물관이다.  민족시인 윤동주~    동포가 경영한다는 한 식당~완죤 우리음식이다.이날 점심이 가장 맛있었고 가장 여유로웠다.이따끄이, 신따끄이, 조따끄이~정말로 많이 웃었네.이 과수가 바로 사과배이다.9월에 수확한다고...오후는 중국접경지.. 2010. 8. 3.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에 오르다 둘째날 새벽 3시반쯤 눈을 떠 창문을 열어보니 반달이 구름속으로 보였습니다. 부처님~하느님~ 감사합니다. 나는 억수로 운이 좋은 사람인가 봅니다. 아침을 먹고나니 하늘이 더 파래졌습니다. 한시간 이동후 백두산 서파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백두산천지로 올라갈 태세입니다. 함께 간 이웃사촌들과 들떠서 사진을 찍고 ... 하지만 서파에서 북파로 트레킹은 할 수 없었습니다. 온통 자작나무 밭입니다. 와...드넓은 평원... 와...저기만 오르면 천지입니다. 가슴이 콩닥콩닥뛰기 시작합니다. 저 많은 계단...오르는데 전혀 힘들지않았습니다. ㅎㅎ 드뎌 꿈에 그리던 천지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줌으로 당겨본 백두산 최고봉 장군봉(2750m)입니다. 드뎌 올랐습니다.살이 떨리기까지 했습니다. 소리도 막 치르고 싶.. 2010. 8. 3.
민족의 영산, 백두산가는길(10.7.31) 정말이지 꿈에 그리던 민족의 영산 백두산 길에 올랐습니다. 멀리 산 정상 안테나 옆의 정자가 바로 일송정입니다. 전에는 소나무가 있었지만 일본사람들의 만행으로 소나무는 죽고 그 자리에 우리 선배님들이 일송정이라는 정자를 세웠답니다. 용정시 주변의 농촌마을에는 우리 선배님.. 2010. 8. 3.
드뎌 이번여름 백두산을 가게되었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꿈에 그리던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이번 여름방학에 가게되었습니다. 그간 몇번을 가려고 인터넷에서 계모임에서 시도해보았지만 그때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집사람과 동행하지않고 나혼자 갈 수는 없었지요. 그러던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7월31일(토)~ 8.. 2010. 6. 5.
꿈만 같았던 시드니3박4일, 그 마지막날 어젯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바람에 속이 거북했지만 아침에 조깅은 못해도 산책이라도 해야지...오늘은 Hyde Park를 가로질러 미술관있는 Domains 정원까지 내려갔다 돌아왔다. 그래도 어젯밤 왕립식물원을 돌았으니 시드니에 있는 정원은 잘 구경한 셈이다. St. Marry Cathedral(세인트 메리 성당) Hyde Park아침식사후 시드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시드니 타워에 올랐다. 유명도시마다 타워가 있지만 이곳도 미항이다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재산정도에 따라 동서남북으로 사는 지역이 다르고 남태평양에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시드니항구는 바닷물이 잔잔하고 구비구비 전경이 정말로 멋졌다.  OZ Trek을 타고 흔들리는 의자에서 입체영상으로 천연의 관광지가 많은 Australi.. 2009. 2. 10.
꿈만 같았던 시드니3박4일, 그 셋째날 시드니 여행 셋째날...오늘은 좀 먼 길을 떠나느랴 6시반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7시반에 호텔을 출발, Port Stephen으로 향했다. 22인승 전용버스로 3시간 이상의 장거리를 이동하다보니 몇분은 멀미를 한다. 시원하게 펼쳐진 이 곳이 아나베이(Ana Bay)이다. 10명씩 4륜구동의 버스에 타고 사막을 누비다가 이제는 신나는 모래썰매(Sandboard) 타기이다. 발바닥은 따가왔지만 이런 체험을 다하다니... 부지런한 난 한두번타고 마는 멤버와는 달리 세번이나 탔다네. 처음에는 겁을 먹었고 두번째는 다소 자세를 취해보았고 세번째 내려올때 무릎을 모으고 뒤로 젖힌 손을 떼니 더 신나게 내려갔다. 하지만 난 신나게 내려오는 멤버들 사진찍어주다가 모래가 카메라에 들어가 그만 고장나고 말았네.이후부터는 남.. 2009. 2. 9.
꿈만같았던 시드니3박4일, 그 둘째날 박카스보다 더한 새벽형인간도 있을까? 이번 연수 4주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조깅을 하였고 여행중에도 날이 새기를 기다려 6시30반, 영국의 하이드파크를 따서 만들었다는 시드니의 심장부에 있는 Hyde Park에 세분의 멤버와 함께 나갔다. 이른 토요일 새벽인데도 많은 자전거동호인들이 Biking을 즐기고 있었고 하이드파크 중심부에 있는 St. Marry Cathedral(세인트 메리 성당) Hyde Park는 넓기도 했지만 각종 꽃들과 고목들로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었다. 호텔의 아침식사는 아주 다양한 메뉴로 먹을 것이 꽤 많았다. 첫번째 행선지였던 코알라파크에는 호주 야생 동물들이 있었고 멧돼지처럼 이녀석이 웜벳(Wambat)이고 하루 18시간 이상 잔다는 Koala, 자는 녀석을 억지로 깨워와 함께 사진.. 2009. 2. 9.
꿈만 같았던 시드니3박4일, 그 첫째날~ 멜버른에서 4주간의 어학연수를 마친 우리는 이른 새벽 시드니로 날아갈 꿈에 잠을 설치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도 아침은 챙겨먹어야지. 4주동안의 cafeteria에서의 식사, 꽤 괜찮았지. 모두들 한 짐이 넘는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10명씩 나누어타고 터키출신 버스기사와 대화를 나.. 2009. 2. 9.
5년전과 비교해본 호주 나들이 2004년 2월 미*중학교 5년 근무를 거의 마칠 무렵 교장샘, 사부장님과 함께 중학생 35명을 인솔하고 호주에 갔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만감이 교차했었다.정말로 가야할까? 더구나 그분과 동행하면서?그러기엔 내 마음이 너무 여렸다. 외국나들이로 시름을 잊기로 했다. 2004 홈스테이 Family2004 울릉공 고등학교 Staffs2004 호주학생들에게 동양문화 강의수도인 캔버라 국회의사당 앞2004 울릉공 Beach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많이 바뀌어져있었다. 비록 그때의 반바지,샌들,선글라스,수영복까지 똑같이 하고있지만 내 머리속에는 그때의 아픔, 미련, 후회를 잊고 이제서야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건지 조금은 알것같다.  2009 시드니 본다이 Beach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많은 것이요 무.. 2009. 2. 8.
Aloha, Hawaii(92.8.20~8.22) 며칠전 한 지인한테서 하와이 멋진 사진을 이메일로 받고 그제는 한 TV에서 '하늘에서 본 하와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지금부터 21년전 내나이 37살때 미국어학연수를 마치고 워싱턴, 뉴욕을 거쳐 하와이에 이틀 묵었던 여행이 아스라이 떠오른다. Wakiki Beach... 우리 일행은 캘리포니아 대학.. 2009. 1. 27.
와우~ 캐나다 천섬 사진보며 토론토연수를 되돌아보네. 와...명곡과 함께 캐나다 천섬을 다시 떠나봅니다. 그리고 아련히 2005년 여름을 떠올립니다. 캐나다 토론토로 5주간 어학연수를 갔었지요. 여기가 바로 천섬이었지요. 아마 그때 이곳에서 이 유람선을 타고 돌아봤지요. 사진보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강사진도 참 좋았고 수업도 참.. 2008. 7. 1.
2005년 여름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다녀왔제... 벌써 다녀온지 10년이 되었네요. 이제야 그때를 돌이키며 몇자 적어봅니다. - 2014.11.11 새벽 파워게임에 밀렸던 미*중을 나와 충*고에 오니 파아란 하늘이 더 맑고 더 높아보였다. 회식때 메인자리 못 차지해서 난리였는데 이제는 기피자리, 그자리에서 고기를 굽고있네. 그것참...세상이 어.. 2005.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