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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천혜의 비경, 황산~ 운무속에서 거닐었네 ㅠㅠ(10.9.25)

by 박카쓰 2010. 9. 28.

셋째날~

오늘도 어제처럼 찌푸등한 날씨였다. 황산~황산~~ 외치며 맑은 날씨를 기대했지만 황산으로 버스로 한시간 가량 달려갔다.

 

하지만 버스앞 창문에 빗방울이 맺히고 버스에서 내려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황산 입구를 가는데 저멀리 황산의 웅장한 모습이 언뜻언뜻...

 

입구  

 

 

이어 케이블카로 올랐다.

 

 

마침 토요일인지라 중국사람들도 무척많았다.

 

 

운무에 덮힌 황산 ..ㅠㅠ 산행기도 쓰기 싫어지네요.

 

 

 

 

 

 

 

 

 

 

 

 

 

 

 

 

 

 

 

 

 

 

 

 

 

 

 

 

 

 

 

 

 

 

 

 

 

  

 

 

[퍼온 사진]

요 정도만 되었어도...ㅠㅠ

 

 

 

 

다른 여행도 아쉬움이 남지만 황산은 정말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또 가 볼 수는 없는 노릇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