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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에딘버러에서의 오후(12.1.21 토)

by 박카쓰 2012. 1. 24.


점심으로 이곳 특산물인 Haggis를 먹어보니...

글쎄...별맛없네.

우리의 순대가 훨~낫제.

 

점심을 먹고는 에딘버러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Royal Mile에 들어섰다.

모두가 고풍스러운 건물들...


 


간간이 내린 비로 엄숙한 분위기마저 느껴지고...


 

 

 

 

 


하지만 스코트랜드의 악기가 Bag Pipe 연주소리에 가던 길을 멈추고...


 


이 것이 바로 St. Giles Cathedral...


 

 

 


성당의 내부...


 


거리마다 스코트랜드의 상품을 파는 가게...


 

 

 

이제 에딘버러 성에 들어간다.

입장료는 너무 비싸네요.

14.50파운드 우리돈으로 28,000원 어휴...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참 좋다.

기껏해야 8,000원 아닌가!


 

 


이런 요새 위에 성을 쌓고...


 

 

 


빨간 띠 넘어가 에딘버러 신도시이다.


 

저 아래가 West Princess Street Gardens...

저기에서 이곳을 성을 바라다보아야

진짜 에딘버러성이 요새위에 짓어졌다는것을 알 수 있다네.


 

 

 

 

 

 


저 불빛이 나란히 있는 도로 넘어가 에딘버러의 신시가지...


 

 


성내부를 살펴보다보니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일행은 벌써 떠났나?


 


에구구...어찌 찾아간 담...


 


아름다운 거리의 야경을 보며...


 

 


오늘 생일을 맞아 그냥 잘 수는 없제...

게다가 이 펍이 CONAN DOYEE...

뭘로 유명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