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명곡과 함께 캐나다 천섬을 다시 떠나봅니다.
그리고 아련히 2005년 여름을 떠올립니다.
캐나다 토론토로 5주간 어학연수를 갔었지요.
여기가 바로 천섬이었지요.
아마 그때 이곳에서 이 유람선을 타고 돌아봤지요.
사진보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강사진도 참 좋았고 수업도 참 열심히 들었지요.
박찬호 야구경기로 보러 가고...
캐나다 그 광활한 땅을 누비며...
2번째 나이어가라 폭포에도 가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여행도...
Farewell Party...
연수를 마치며...
이때 두분은 눈이 맞아 결혼을 하고 지금은 자녀가 둘? 셋?? ㅋㅋ
연수를 마치고 돌아올땐 서부 캐나다로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밴쿠버...
로키산맥의 도시 웨슬러와 만년설...
와우~ 12년전만해도 이리 젊었는데...ㅋㅋ
추억은 아름답다.
참 기억에 새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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