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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176

일본 큐슈 여행 2박3일, 하나산악회 17.11/11토~13월, 2박3일 매월 둘째주, 넷째주 전국명산을 찾아다니는 청주하나산악회! 기획산행으로 작년 12월 대마도 1박2일에 이어에는 대거79명이 일본 큐슈 2박3일로 다녀옵니다. 일본 큐슈지역은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지요. 부산에서 약 216Km, 6시간 걸리는 뉴카멜리아호를 탑니다. 청주에서 토요일 오후2시에 출발한 버스는 교통체증으로 저녁7시 되어서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저게 영도대교인가? 아! 아름다운 부산항... 우리는 이웃사촌으로 이른바 '꽃보다 할배팀'...ㅎㅎ 지난해 대마도, 올 여름 방콕파타야, 그리고 이번 큐슈...연이어 여행프로그램 녹화 일정으로 바쁩니다. ㅋㅋㅋ 배안에서 족발,통닭으로 몇 순배 돌리고 갑판에 나가니 부산항대교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 2017. 11. 14.
몽골여행기 종편 ㅋㅋ, 여행후 남는 것들(17.9/12,화) 몽골여행 마지막날어느덧 4일밤을 자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호텔 출발시간이 9시반이니 제법 여유가 있다. 호텔 창밖에서 침대로 햇살이 길게 드리울 때까지 룸메 밴가드와 세상 살아가는 이얘기 저얘기를 나눈다. 우리 둘다 장남으로, 종갓집 종손으로, 그리고 家長으로남보다 많은 삶.. 2017. 9. 17.
몽골여행 넷째날, 야마트산& 징기스칸 동상(17.9/11,월) 몽골여행 넷째날...벌써 내일 떠난다하니 아쉬움이 느껴집니다.그래도 오늘 국립공원 또하나의 트레킹이 있으니잔뜩 기대가 되고 날씨마저 더 좋을 순 없었다. 어제처럼 시내를 벗어나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간다.우리를 태운 버스가 공원매표소를 지나 길 한쪽에 선다.     왜? 화장실 다녀오라고?? 화장실이 어디있는데...간이화장실도 없고 결국 개인집 문을 두드려 해결하네. ㅠ괜시리 이곳에서 섰다가 입장료만 냈잖혀...ㅠㅠ  테를지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어제는 저기 저 엉그츠산을 올랐었지요.  그럼 오늘은?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저산? 저 산이 야마트산인가?  아니란다. 여기 국립공원에 산은 많아도 개발된 코스는 2개뿐어제 다녀온 엉거츠산과 오늘 한국사람이 개발한 양태산?... 오늘은 산의 왼쪽으로 올라 능선을.. 2017. 9. 16.
몽골여행 셋째날, 엉거츠산&승마체험(17.9/10,일) 오늘 새벽은 더 일찍 일어났지요. 혹시나 별을 더 볼 수 있으려나...하는 기대로 그래도 한국에서보다 한결 낮은 하늘에 떠있는 북두칠성 그리고 밝은 달 주위에도 이름모를 수많은 별들을 보았지요. 이윽고 날이 밝아오고 하늘은 참으로 청명합니다. 게르에서 지내는 밤은 다소 허술하게.. 2017. 9. 15.
몽골여행 둘째날, 복드산 산행& 게르체험(17.9/9,토) 몽골여행 둘째날... 이제 본격적인 몽골트레킹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복드산 체제궁봉 산행하는 날입니다. 호텔에서 뷔페식 아침을 먹고 8시 넘어 수도 울란바토르를 빠져나옵니다. 시외로 벗어나며 드넓은 평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와! 이게 몽골이구나!! 아..그런데 이게 뭐야?.. 2017. 9. 15.
몽골여행 첫날,울란바토르 시내탐방(17.9/8,금) 뭔가에 쫓기듯 살아가는 하루하루... 돌아보면 어느새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 아! 이럴때 삶의 방향키를 꺾고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색깔로 내 인생의 옷을 입히고 싶을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하다 싶은 것이 바로 여행아닐까? You Only Live Once~ YOLO~~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아니더.. 2017. 9. 13.
몽골 트레킹 엿보기(9/8~9/13,4박5일) 몽골트레킹 산경산악회를 따라 9월8일~ 9월13일(4박5일) 서산천*산악회 몽골트레킹 자료입니다. 몽골은 한반도의 7.5배 라는데 인구는 300만이며 그중에 120만명이 수도인 올란바토르에 거주한다는군요 체체궁산은 해발 2265m이지만 출발지인 만즈쉬르 사원이 1630m로 정상과의 표고차가 600여m.. 2017. 9. 7.
파타야-방콕 동물원, 쇼핑센터 방문(8/24~25) 태국여행 4일차...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태국의 사계절은 우리와 사뭇 다르네요. 아열대 몬순기후로 12~2월이 건기 3,4,5월이 여름으로 40도를 넘는 더위이고 6~11월은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린답니다. 여행다니며 호텔 뷔페식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일행은 고추장으로 안남쌀로 된 밥.. 2017. 8. 26.
온종일 타파야 관광(8/23,수) 파타야 호텔에서 1박하고 새벽 베란다에 나가봅니다. 와우~ 청명한 하늘과 고딩빌딩... 세계적인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곳이라는데 과연 그럴까? 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는 먹거리가 많아서 참 좋다. 우리가 머무는 Long Beach Hotel... 인근 호텔 숲을 지나 바닷가에 나가봅니다. 헐~~이른 아침.. 2017. 8. 26.
방콕 사원 탐방후 파타야로(8/21~22) 정유년들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갑니다. 가고펐던 Mt. Everest 트레킹도 취소하며 꾸~욱 참았지요. 비행기를 5시간이나 타는 방콕-타파야 3박5일에 제주도 여행비도 안되는 389,000원이라는 가격에 가능할까? 의아하여 마영* 여행사에 여쭤보니 "가능하고 말구요. 다녀오신 분들이 만족하다고.. 2017. 8. 26.
방콕-파타야 3박5일 엿보기(8/21~25) 태국 방콕, 파타야...휴양도시 태국(泰國) 정식 명칭은 타이(The Kingdom of Thailand)이며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는 3219㎞이다. 면적은 51만 3,120㎢, 인구는 6797만 6405명(2015년 현재), 수도는 방콕(Bangkok)이다. 종족구성은 타이족 75%, 중국인 14%, 말레이족 2.9% 등이다. .. 2017. 8. 20.
하나산악회 기획산행, 대마도 1박2일(12/10토~11일) 와~부산에서 겨우 49.5Km 떨어진 일본땅 대마도 음악과 함께하면 이번 여행이 더욱 신나지요. ㅎㅎ하나산악회 기획특집으로 12/10(토)~11(일) 1박2일로 다녀옵니다. 미우다해변에서 '하나는 하나다!' [대마도 살짝 엿보기]일본 후쿠오카(福岡)까지는 138km이지만 부산까지는 49.5km의 거리에 있어 .. 2016. 12. 12.
담계산& 제남 야간투어(11/10목~11금) 여행 셋째날(11/10,목)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서둘러 뷔페로 아침을 먹고 8시경 담계산으로 출발! 담계산가는 길은 결코 쉽지않았다. 1시간반 걸린다는 길이... 돌이켜보건데 우리 버스기사는 빨리 가려 지름길을 택한 모양... 명색이 名山 가는 길이 시골을 지나는 시멘트길은 아니었을 .. 2016. 11. 12.
중국 연태산&태산 지하협곡(11/8화~9수) 청주에 산악회가 무려 300개가 넘는다는 말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끈끈한 멤버쉽을 자랑하는 청주산경산악회를 따라 기획특집 해외트레킹 중국 연태산&담계산을 다녀옵니다. 11/8(화)새벽출발 ~11/11(금)밤도착, 꽉찬 3박4일 일정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데도 고작 50만원...참 착한 가격입니다.. 2016. 11. 7.
의무(?)쇼핑&아쉬운 천문산 관광(10/22,토) 우리가 머무는 호텔 풍광입니다. 둥그런 건물 최상층이 로비로 객실로는 13인층입니다. 호텔 객실은 아주 깨끗하고 넓었다. 식당은 크기만 했지 먹거리는 부실합니다. 평소에도 아침으로 빵,떡을 먹는 박카스는 괜찮지만 한국토속음식만을 드시던 토종(?)들은 고생하시네요. 아침 미팅시.. 2016. 10. 24.
운무속 천자산&원가계 풍경구(10/21,금) 이틀밤을 머무는 COUNTRY GARDEN PHOENIX HOTEL은 국제행사가 종종 열리는 엄청나게 큰 호텔인가봅니다. 우리도 국제행사 귀빈처럼 이 곳에 앉아서...ㅋㅋ 호텔식 아침을 먹고 찾아간 천자산 자연보호구 ... 이 탑 건물을 보는 순간 얼마전 고속도로 버스화재가 떠오릅니다. 한회사의 퇴직부부10쌍.. 2016. 10. 24.
장가계 황룡동굴&보봉호(10/20,목) 대한민국사람들이 해외여행으로 가장 많이 다녀온 곳이라면 바로 이곳 중국 장가계,원가계 & 천문산 일듯하다. 실제로 중국 탐방객중 거의 절반이 이곳이라네요. 두아들과 함께 다녀오자고 했지마는 그녀석들 취업하고보니 그게 쉬운 노릇이 아니네. 금천동1박2일 회원님들과 하나투어로.. 2016. 10. 24.
진사님의 작품으로 다시 가보는 돌로미테 트레킹 입추,말복을 지나 처서가 내일인데도 여름 더위가 수그러들지 않는다. 특히나 올 여름이 유난히 더 덥고 더 길게 느껴지는 건 그만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으렸다!  지난 7월23일부터 8월3일까지 10박11일로 다녀온 이 곳...   물론 1,500m이상 고지대에 위치하여 시원한 것도 있지만 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걸었던 트레킹을 돌이켜보면 작금의 이 더위에 더 지치고 더 짜증나는 건 당연하리라. Dolomite  Trekking 10일간의 일정을 빼곡히 포스팅해 놓았지만 熱情男 바이오맨님의 보정작업을 거친 주옥같은 명품사진으로 여름철 냉동수박같았던 돌로미테 추억을 다시금 꺼내 봅니다. ㅎㅎ 베니스, 베로니아를 거쳐 그림같은 마을 Ortisei, St. Christina에 도착하고 ...   트레킹 첫.. 2016. 8. 22.
아울렛 쇼핑&하늘에서본 희말라야(8/2~3) 여행의 마지막 날...계획대로라면 베니스 시내를 개별 자유관광후 호텔로 귀환,점심을 먹고 베니스 공항으로 가게 되어있지만함께 온 일행들이 베니스  유명한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싶어했다.관광에 쇼핑이 들어있어 대개들 싫어하는데이건 우리가 원하니 쇼핑을 유난히 싫어하는 난 어쩌라고 ㅠ한나절 베니스를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쉽다.이런 곳을 가보았더라라면...베니치아 리알토 다리...  마지막 숙소였던 학고방같던 이 호텔...아침식사도 마찬가지였다.빵,  우유 정말로 간단한 Breakfast 메뉴...9시에 출발하니 주변을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내고참 자전거길 잘 되어있네. 아울렛은 도심에서 40분 정도 벗어난 외곽에...  10시 오픈...상가 문도 아직 열지않고한산한 주변을 이리 저리 둘러본다. 사진이나 찍.. 2016. 8. 2.
에브라우산장, 베니스 수상관광(8/1,월) 이른 새벽 일출을 보려고 다들 일찍 일어납니다. 5시경 다소 어두컴컴하고 빗줄기도 한두방울씩 떨어지는데 Averau산장에서 Nuvorau 산장까지 걸어올라갑니다. 산꼭대기 벼랑위에 자리잡은 누보라우 산장 이탈리아 국기가 펼럭이고... 기다리던 일출 보기는 어렵지만 그나마 이 아름다운 산.. 2016. 8. 1.
운무속 Averau & Nuvolau 트레킹(7/31,일) 오전 Averou 산장을 올랐지만 비가 내려 산장에 머물다가 오후 3시 운무가 걷히는 기가 막힌 풍광을 보았다. 내 산행에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접한 날이었다.   오늘은 호텔에서 짐을 꾸려놓고 산장으로 올라갑니다. 새벽운동으로 담페초 마을가는 길로 내려옵니다.  이리 삼림이 울창하니... 담페초마을이 보입니다. 터널까지 내려왔다. 담페초 마을에 해가 떠오릅니다. 아침을 먹고 호텔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이곳에 내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니 또다른 풍광이... 와우~ 이 멋진 봉우리는??? 그런데 그 맑던 하늘이 금새 어둠으로... 우산을 꺼냅니다.   어제처럼 멋진 풍광을 보고싶은데... 일정을 바꾸어 산장에 체크인 먼저 하기로 합니다. 40분쯤 걸어올라가 산장에 도착합니다. Averau 산장입니다... 2016. 7. 31.
Falzarego에서 페데로 산장까지 8시간 트레킹(7/30,토) 이날 우리는 Sasso Falzarego에서 파레스산장을 지나 페데로산장까지 이런 풍광속에서 무려 8시간 18Km를 걸었습니다. 종아리가 새까맣게 그을르지도록...ㅎㅎ 오늘 새벽은 Giau로 가는 길을 걸어봅니다. 구비구비 돌아가는 길은 한적하기만 합니다. 참 복받았나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청명한 .. 2016. 7. 30.
6일차, 돌로미테의 상징,트라치메!(7/29,금) 돌로미테의 상징 트라치메로 가면서... 날씨도 Wonderful~ 풍광도 Wonderful ~ 세봉우리 트라치메... 가까이 가보니 더 높이 솟아있더군요. 다행히 우리가 머문 호텔방은 남향 3층 빨래도 잘 마르고 조망도 좋네요. 오늘도 박카스는 일출을 본다고 일찍 일어나 거동을 합니다. 일출 풍광이 거기가.. 2016. 7. 29.
5일차, Passo Gardena 트레킹후 담페초 호텔로(7/28,목) 오늘은 담페초로 가는 길에 Passo Gardena에서 트레킹을 합니다.  박카스에게 여행중 가장 힘든 일이라면 새벽잠이 없어 날 새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다.오늘 새벽도 살금살금 핸드폰 만지작거리다 어두컴컴한 것이 사라질때 밖으로 나왔다. 발 가르데나 지역 어디에서도 볼 수있는 사쏘롱거산...오늘 작별을 고한다.조용하고 깨끗한 St.Cristina마을...3일간 잘 지내다갑니다 ㅎㅎ우리같으면 과속방지용 턱을 해놓았을 덴데 이곳은 저렇게 화단을 꾸며 서로가 조심해야했다.우체국...저 2인승 소형차로 배달을 다니나보다.마을뒷편 오솔길...이곳을 여행하다보면 이런 십자가를 곳곳에서 만난다. 예전 이탈리아는 교황이 나라를 통치했고 아직도 바티칸 나라가 자리잡고 있으니...처음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은 얼마나 힘든 .. 2016. 7. 28.
4일차, Seceda 지역 트레킹(7/27,수) 오늘도 일찌감치 밖으로 나갑니다.새벽 5시반 사쏘룽고산엔 먹구름이...오늘은 어제 새벽과는 반대방향으로 Ortisei마을로 내려가봅니다.어제 비가 내려 계곡물이 세차게 흘러갑니다.자전거길과 도보길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하지만 운동하는 사람은 딱 한사람 만났습니다.어제 새벽 길을 잘 몰라 돌아갔는데 길이 있긴 있었네요.한세대 전에는 이곳의 집들이 이렇게 되어있었는데...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마을버스를 탑니다.마을 곳곳에 이곳의 역사가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습니다.오르티세이 마을에서 저 케이블카를 탑니다.중간에 Furnes에서 다시 한번 갈아타고 올라간다.이 케이블가가 돌도미테에서 가장 긴 4.3Km란다.케이블카에서 내리니 또다른 평원이 펼쳐집니다.저 아래 오르티세이 마을에서 올라왔지요.바로 Se.. 2016. 7. 27.
3일차, 알페디 시우스 셀바지역 트레킹(7/26,화) 박카스의 하루는 남보다 일찍 시작됩니다. 시차 적응이 안된 탓도 있지만 어제 과식으로 저녁도 굶고 일찍 잤으니 새벽 잠이 올 리가 없었다. 날이 새기를 기다려 5시10분경 어두컴컴한 하늘을 보며 Cristina 마을을 둘러봅니다. 다행히 날씨가 청명하여 오늘부터 시작되는 트레킹이 잔뜩 기.. 2016. 7. 26.
2일차, 그림같은 알프스마을 Ortisei & St. Cristina (7/25,월)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후 전용버스편으로 베로나 - 볼차노(Bolzano)를 거쳐 오르티세이(Ortisei)로 이동합니다. 돌도미테 지역에는 이탈리아 여러도시들이 있습니다. 볼차노, 휴양도시 오르티세이, 산타 크리스티나, 1956년 올림픽이 열렸던 담베초 볼차노는 지도에서 보듯 이탈리아 최북단 도.. 2016. 7. 25.
돌로미테를 향하여! 16시간의 비행도 감수(7/23~24)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테... 그중에서도 최고의 명품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무려 600m 높이 3개의 암봉 이런 풍광을 나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여행을 떠날땐 늘 가족에게 미안함을 느낍니다. ㅠ 더구나 집사람은 아픈 발목으로 서실을 지킵니다. 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 2016. 7. 24.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테 트레킹 10박11일(16.7.24~8.3)... 어릴적 달력사진으로 많이 보던... 영화 Sound of Music 배경에서 보던 이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그날이 점점 다가오네요. ㅎㅎ 유럽알프스 이탈리아 지역인 돌로미테... 10박11일 대장정으로 산사랑산악회를 따라 32명이 7/23(토) 19:00 청주를 출발하여 밤 비행기로 떠난다. 딸랑딸랑 방울 .. 2016. 7. 21.
명품사진으로 돌아보는 옥룡설산 & 古城 8일차 옥룡설산 풍경구, 박수하, 공연관람, 리장고성 야경 9일차 리장고성 관람, 따리고성, 따리객잔 숙박 10일차 따리 - 츄송 점심 - 쿤밍 도착, 400Km 이동 11일차 쿤밍공항 - 청도 공항 - 인천공항, 청주 5일간의 트레킹을 마치고 옥룡설산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찾네요. 그런데 어찌되어가는 .. 201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