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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운도 많아 Niagara Falls 두번씩이나!

by 박카쓰 2012. 5. 6.

우리나라 나이드신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나이어가라 폭포~

그곳에 가서 "나이어가라~나이어가라" 외치면서...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서...ㅎㅎ

 

남들은 한번도 가기 힘든 나이어가라 폭포!

나는 운도 많아 두번씩이나 다녀왔다.

그것도 해외출장으로 영어연수 중에...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캐나다와 미국국경 사이에 있는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폭포아래쪽 나이아가라 강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해 주는 긴 다리가 놓여져 있다.

미국에서 보는 폭포보다 캐나다 쪽이 더 멋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건너왔다가 가는 사람이 많은데 차를 타고

오는 대신 걸어서 국경을 오가는 사람도 볼 수 있다.

 

 

 

 

''

 

 

2005년 캐나다 토론토 연수중

 

 

 

명품사진을 퍼왔습니다. 

 

이곳은 미국쪽...

 

 

캐나다쪽...

 

캐나다쪽 호텔에서...

 

 

하늘에서 본 나이어가라... 

  

 

 

 

 

 

 

 

 

 

 

 

 

 

 

 

  

 

 

 

 

 

 

 

 

뭐든지 처음 할때가 가장 신나고 즐겁지요.

노오란 우비를 쓰고 폭포 바로 밑에서 엄청난 굉음을 들으며잔뜩 긴장했었지요.

 

 

 

Maid of the Mist  

 

 

 

 

 

 

21.2/23(화) 신문기사에서 이곳 폭포가 얼어붙었다네요. 

 

미국의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으며 절경이 연출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아니 어떻게 그 엄청난 폭포가 얼었다냐?

 

 

 

와, 그 와중에도 무지개가 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