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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세계방방

9th, Horseshoe Band, Antelope Canyon거쳐Bryce Cayon NP으로!

by 박카쓰 2018. 6. 20.



부지런한 박카스...

일찍 일어나 댐아래  View Point에 나가봅니다.




Glen Canyon Dan...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댐. 1963년 콜로라도 강 상류에 이 댐을 건설하면서 파월 호가 생기게 되었다.

글렌(Glen)은 켈트 어로 '좁은'이라는 뜻으로, 지명은 '좁은 협곡'이라는 뜻이다. 부근 지역은 관광·휴양지이다.




젊은 중국인부부가 함께 나왔군요. ㅎㅎ






호텔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어라! 다시 그곳으로 가는군요.







자...본격적인 오늘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Horseshoe Bend 트레일에 나섭니다.





저 아래 기가 막힌 절경이 있다지요.





콜로라도 강의 굽이치는 모습입니다.






어찌나 절벽인지 오금이 저려옵니다.









그렇지요. 참 위험천만한 곳입니다.

안전을 위해 펜스를 만들고 있군요.




ㅎㅎㅎ




이번에는 "빛의 향연"이라는 이 곳에 왔습니다.




에구구...입장료도 엄청나게 비싸네요.




그래도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거의 점심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했습니다.






Navajo 출신 대학생의 안내를 받으며 탐방을 시작합니다.



박카스가 일행의 통역을 맡았지만...

퇴직후 쓰지않아 많이 녹슬었더군요. ㅠㅠ
















1시간정도 잘 구경하고 나옵니다.





Page로 돌아와 부인이 韓人인 한 중국식당에서 뷔페로 점심을 먹습니다.

gourmet는 '미식가, 식도락가'라는 뜻이군요.





이제 우리는 3대캐년의 하나인 Bryce Canyon을 찾아갑니다.


유타주에 있는 미국 3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그랜드 캐년,








잠시 이곳에 들리고...








드뎌 도착합니다.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은 전체 면적이 36,000 acre이며, 공원 내 도로 길이만도 21마일에 이르네요.









자! 2시간 소요된다는 트레킹을 떠납니다.







와우~ 신이 빗은 정원인가?

입이 딱 벌어지고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일행 재홍씨가 수없이 찍어줍니다^^


















여기가 Queens Garden이군요







한 참을 올라옵니다.








일몰때 다시한번 감상합니다.





이날 에피소드가 생겼지요.

늘 찰떡같았던 형님부부가 서로 떨어지고 말았네요. ㅠ

서둘러 의협심이 강한 구조대(?)가 급파되고...

하지만 모두 돌아오기까지는 꽤 오래걸렸지요. 




돌아오는 길...

가까스로 식사를 하게 됩니다.




Kanab에 House로 돌아올때는 깜깜한 밤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