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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336

사계절의 청주명소 모습 청주를 찾아오시는 우리님들에게 청주명소의 사계절 모습을 소개해봅니다. 엊그제는 추운 날씨에 인적도 없어 훵~한 한적한 모습이었지만... 봄이면... 산성옛길을 따라... 공남성에 이르며... 청주시내 무심천 벚꽃보다 열흘정도 늦게 만발하지요. 그리고 산성 오솔길을 따라 진달래가 반.. 2016. 1. 9.
마지막 장외연수, 군산-변산국립공원 2015.12/18금~19토(1박2일) 아침 학교로 가는 봉고차 안에서 기사님이 말씀하신다. "보은*중 역사에 1박2일 연수는 처음 가는 것같다" 솔직히 요즘 세상 다소 강요(?)가 있었기에 가능하제... 그러기에 교감샘이 당연 칭찬받으셔야지...다행히 몇분 빠지시고 23명이 함께 하네. 내게는 이번 장외직원연수가 마지막이다. 참 많이도 찾아간 변산반도국립공원... 점심땐 이*화 친구와 송화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1시넘어 출발...군산시에 있는 한 시골학교이지만 전국최고의 전북 혁신학교를 찾았다. 오늘만도 3개학교가 연수로 찾아왔단다. 대학동창 최*규도 졸업후 처음 만나고...ㅎㅎ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브리핑하시며 강의내용도 참 재밌게 만드셨네요. 졸지에 '해리포터' 난센스 퀴즈를 내가 맞추어 문화상품권을 .. 2015. 12. 19.
그 화려했던 모습이 다 어디가고...(12/15,화) 은행업무를 보고 부랴부랴 이곳을 또 찾았네. 한달에 한번씩은 찾아오겠다고한 자연과의 약속이 사람들과의 약속처럼 꼭 지켜야하는 건가? ㅎㅎ 아! 근데 왜이리 썰렁한가? 불과 한달전(11/6) 산불처럼 타올랐던 단풍은 어디가고... 삼년산성갈때는 이곳 북문코스가 더 좋다. 산림욕장도 보.. 2015. 12. 16.
눈길을 뚫고 출근 & 송별 파티(12/4,금) 어젯밤 눈발이 심상치않아 밤새 잠을 뒤척입니다. 출근길이 얼어붙지않을까? 남부터미널 7시 버스를 이용할까? 새벽 5시반경 밖으로 나가보니 다행히 얼지않았습니다. 에구구...살살 끌고자보자. 7시15분 출발, 고갯길 낭성길대신 고은-가덕길을 택합니다. 다행히 눈이 거의 녹아 있었습니.. 2015. 12. 5.
보은에서 2번째 밤을 보내며(11/30,월) 보은 대추골 자유학기제 연구회... 우리학교 선생님들끼리 모임을 갖었다. 식전행사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쳐봅니다. 정말로 오래간만에 땀을 흘리네요. 예전엔 오후시간에 선생님들끼리 운동도 많이 했는데 요즘엔 그런 짬도 없지만 설령 시간이 나도 운동을 안네요. 타 선생님들도 .. 2015. 11. 30.
교직원 힐링연수 법주사 템플스테이 셋째날(11/29,일) 템플스테이 3일차, 마지막날... 새벽 6시 공양을 마치고 정선생님과 좀처럼 오기어려운 산책길을 나섭니다. 아직까지 어두어서 후레쉬를 들고 나갑니다. 법주사에서 북가치로 가는 계곡길은 이처럼 무척 평탄하고 넓습니다. 20여분정도 걸어들어갔을까 인기척이 나고 석문에 다다릅니다. .. 2015. 11. 30.
교직원 힐링연수 법주사 템플스테이 둘째날(11/28,토) 템플스테이 2일차... 새벽 3시반에 시작되는 새벽예불은 게을러 못갑니다. 아침공양도 6시에 시작되는데 눈뜨며 식사하는 겁니다. 우리가 머무는 능인문화원입니다. 8시경 나를 깨우는 108배로 오늘 일정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전은 자유 휴식 시간을 갖네요. 동참하신 선생님들과 세심.. 2015. 11. 30.
교직원 힐링연수 법주사 템플스테이 그 첫째날(11/27, 금) 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교직원 힐링프로그램... 법주사 능인문화원에서 2박3일 템플스테이로 진행됩니다. 일찌감치 제출한 신청서가 행정착오로 누락되는 헤프닝을 겪고 다시금 발송된 공문으로 어렵게(?) 참가합니다. 엊그제 올겨울 첫눈이 내려 하아얀 산하가 아름답습니다. 속리산 주.. 2015. 11. 27.
올겨울 첫눈,김영삼대통령 장례식(15.11/26, 목) 아침 출근길... 산성 터널을 넘어서자 눈발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올 겨울들어 처음 내리는 눈입니다. 야호! 나는 눈이 내리는 날이면 신납니다. 날 앞서가려는 차량을 어서 보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느린 운전자되어 봅니다. 하지만 봉계터널을 벗어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맑습니다. 참으로 여러번 느끼지만 이 터널을 사이에 두고 날씨가 참 다릅니다. 예전 충주에서 제천갈때 터널을 지나면 또 다른 계절이 온 것처럼... 그것도 잠시... 우리학교에도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소란해지고 소리를 지르고.... 어떤 선생님들은 역성을 내시지만 난 아이들의 저런 모습이 참 좋습니다. 나처럼 감성이 풍부하니까요. ㅎㅎ 하루종일 눈발이 내리다 그쳤다 내리다 그쳤다... 퇴근길...눈이 또 내리기 시작.. 2015. 11. 27.
그 화려했던 단풍이 조금 남아있으려나(11/25,수) 순회공연가는 날이면 늘 오후에 날이 좋았는데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비가 내린다. 요즘 비가 자주 내리는 데 11월의 엘리뇨란다. 지난 주는 우산을 쓰고 옥화대자연휴양림을 등산하고 어제 산성은 구름에 덮혀있길래 또다시 박물관을 찾았다. 올가을 가장 화려했던 단풍을 선사한 .. 2015. 11. 26.
옥화대자연휴양림 15.11/18 (수) 인근에 있어 몇번은 가보았던 옥화대자연휴양림... 숙소로 이용한 건 아니고 저 산책길을 걸어보았는데 마침 기말고사라 오후 수업이 없어 비가 오는데도 걸어보았다. 옥화송이길은 등산로 4.3Km이고 운암휴양길은 임도로 5.7Km... 미원면에는 옥화9경... 그중 청석골, 금관숲은 가보았지만... 관리사무소에서 산림욕장으로 가며 매우 가파르다. 저렇게 등산로 안내판은 있지만 등산로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네. 산림욕장... 벤치에 앉아서 혹은 누워서 한동안 머물러야 산림욕을 하는 건데... 빗방울이 떨어지니... 셀카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잠시 임도따라 걷기도 하고... 곳곳에 이런 시설물이 있지만 이제는 흉물스럽기까지하네. 한시간 남짓 올라 드뎌 전망대가 보이네. 멀리 속리.. 2015. 11. 18.
용정동 산림욕장&교사들의 문화예술활동(11/11,수) 아직도 주변엔 단풍이 많이 남아있다. 점심시간 미원초, 미원 성당을 돌아보며.... 미*중 순회공연(?)후 퇴근하며 애마를 이리저리 몰아보네. 낭성면 어느 시골마을로 접어드니... 에구구...어느새 해거름, 남은 단풍이 빛을 잃네. 요즈음 보은 출퇴근길...안개가 자욱하지만 신난다 ~~ 가로수.. 2015. 11. 12.
보은 삼년산성의 늦가을(15.11/10,화) 오늘은 전교생이 진로체험학습에 참가하네. 외부에서 오시는 강사님들이 본교선생님들을 대신하고... 그래? 수업이 한시간도 없어? 그렇다면... 올해 시작된 학교숲 가꾸기... 우리학교도 이렇게 학교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고 있다. 어제 많은 꽃묘가 들어와 심기 시작, 오늘로 이어지네. 점심을 잽싸게 먹고 애마를 몰아 이곳에 또 왔다. 보은사 연등은 일년내내...ㅎㅎ 참 아름다운 길... 자연과 함께 하며 역사의 발자취도 뒤새겨보며... 참 빨리도 변하네. 불과 한달전 10월12일 왔을때의 모습인데.... 점심시간 삼년산성 만추 여행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와 또다시 꽃묘 심기... 이 다음에 다시 찾아올때는 학교가 꽃천지겠지...ㅎㅎ 그때 이거 내가 심은 건데...하며 2015. 11. 11.
멀리 안가도 우암산-상당산성 참 아름답네요(15.11/8,일) 오늘도 가을을 찾아 새벽부터 나섰다. 얼마전까지 매일아침 운동하러 가던 금천배수지... 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씨겠구나. 그렇다면 비를 맞고서라도 밖으로 진출(?)해야지. 오후2시반 승현아빠를 만나 우암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래간만에 찾은 광덕사... 전에 물뜨러 자주 다녔던 고씨네 샘물... 점점 올라가며 운무가 더 진하고... 우암산 정상... 우암산과 상량산을 잇는 터널위... 건너편 청주동물원... 상당산성에서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지름길을 따라 내려오며 올 가을 최고의 단풍을 만나네... 연신 셔터를 눌러대며... 이러한 단풍은 저 집을 돌아서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산성마을 상량집에서 두부, 비지찌개로 저녁을 먹고 버스를 타고 내려옵니다. 어제 오늘 우천으로 멀리 가지못했지만 우리주변 어디를 .. 2015. 11. 9.
가을비 우산속에, 명암저수지 돌며 박물관 가을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명암저수지로... 청주청원통합시되면서 세종대왕100리를 만들어 놓았군요. 버스정류장 의자도 한글로...ㅎㅎ 그야말로 가을비속에.... 내친 김에 김수녕양궁장으로~ 저녁나절 이정골 풍광도 꽤나 멋지네요. 오늘 저녁나절 2시간정도 가을단풍의 진수를 보았네요. 2015. 11. 7.
늦가을 비오는 날의 수채화, 청주박물관(15.11/7, 토) 지독한 감기로 코는 헐고 코를 풀면 노오란 코가 나오네. 이른바 축농증 증상...에구구... 집에 틀어박혀있다가 오후 3시쯤 바람이나 쐴까 나가본 청주박물관~ 그야말로 대박이네요. 와우~ 물기를 머금은 단풍잎이 더 빛을 발하며 만추풍광이 더 없이 아름답다. 지인들한테 카톡사진 보내.. 2015. 11. 7.
늦가을의 향연, 보은삼년산성 산림욕장(11/6 금) 어제 퇴근후 부랴부랴 산성에 왔지만 이미 해는 지고 백만송이 국화의 화사한 빛과 국화차 시음은 종료되고 말았다. 불과 1시간 정도의 차이인데...그래서 시간이 소중한 것이겠지요. 점심시간 학교뒷산을 거닐며 이곳 가을풍광이 눈에 어른거리네. '분명, 오늘밖에 시간이 없고 퇴근하고.. 2015. 11. 6.
태봉산 약수터와 상당산성 백만송이 국화축제(11/5 목) 점심을 부랴부랴 먹고 학교정원 미소원 단풍을 따라... 울타리를 살며서 빠져나가 느타나무... 나는 이 왜 이런 모습이 이리 좋을까? 남들은 내가 여자들보다도 더 감성이 풍부하다고한다. ㅎㅎ 태봉산 약수터... 퇴근 길 가던 길도 되돌아와 미원천으로 나가봅니다. 봄에는 벚꽃으로 수놓.. 2015. 11. 5.
막바지 단풍자랑하는 미동산 수목원(15.11/4 수) 요즘 학교현장에서 아이들한테 상처받는 선생님들... 저도 그중의 하나일까? 그냥 지나가기가 야속합니다. 예전같으면 매를 들어서라도 따꼼하게 혼내켰는데... 중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만으로는 겨우 12~13살인데 어찌나 말이 당돌하고 거칠게 없이 내뱉습니다. ㅠ 무슨 불만은 그렇게 많은지 나만 손해본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요즘 중학생들 그중에서도 남학생들, 특히 2학년... 오죽하면 '김정은이가 중2이 무서워 못 쳐내려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공부만 강요하며 인성교육 제대로 못시킨 부모와 선생님 탓이겠지요. 힘들어도 대화로 설득시키고 감동어린 감화를 주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쉽겠어요? 내 스스로 치유하는 수 밖에는.... 끝나기가 무섭게 이곳으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오른쪽 탐방로로 올라가 쉼터에.. 2015. 11. 5.
제86회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빵과 사탕을 나누어주며(11/3,화) 이른 새벽 6시40분 자욱한 안개를 뚫고 출근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7시30분 교문에 도착합니다. 얼마전 우리학교 학생들이 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지요. 군단위에서 시지역 학생들보다 더 잘했으니... 지도하신 새내기 김*기선생님께도 큰 박수를 보내야겠군요. 그리고 이렇.. 2015. 11. 4.
잠시 짬을 내어 만추의 속리산을 둘러보네 보은에 2년째 근무하며 속리산을 여러번 찾아왔지요. 물론 작년에도 가을단풍 보러왔지만 올해는 좀처럼 시간이 나지않네요. 그래도 꼭 와보고싶어 부랴부랴 이곳으로 달려왔지요. 교무실에서 한 부장님이 말씀하십니다. "우리 속리산 단풍구경하러 가자. 할머니 칼국수집에서 감자빈대떡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칼국수도 먹고..." 참 좋은 제안입니다. 그런 낭만과 여유가 있어야지요. 하지만 해가 저무는 저녁무렵엔 다들 각자의 집으로 달려가지요. 보은에서 15분이면 이곳에 당도합니다. 멀리 관음봉과 연릉이... 속리산 저 능선만 보면 가슴이 뛰는 건 왜일까요? 한 가족이 나와 점심을 먹네요. 은행잎이 모두 졌네요. 몇몇 여인들은 동영상을 찍으며 가을을 만끽합니다. 가을신사 박카스도 한방 남깁니다. 와우 형형색색의 이 단풍... 2015. 11. 3.
순회공연학교에서 가을날 만끽하네 가을 해는 짧다구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의 어느날 참 길기도 하더군요. 출근길 낭성을 지나며... 엊그제 내린 비로 산하가 말끔해졌다. 순회공연 학교 학부모 공개수업... 나에겐 Break time 이네요. 부랴부랴 차를 몰아 인근 부흥에 있는 단풍이 아름답다는 백봉초등학교를 찾아갔다. 헐...전교생이 28명뿐이군요. 6개학년이니 학급당 4~5명씩... 참 이쁜 교정입니다. 요기까지 왔다가려다... 내친김에 괴산쪽으로 더 가봅니다. 노오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문광 저수지... 여기도 물이 말랐군요. 오늘은 4시간의 수업에 미국 명절인 Halloween을 소개하였다. 벌써 몇년째...Pictures, Puzzle, Quizzes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내년이면 그.. 2015. 10. 29.
고딩졸업 40주년에 부른 노래..ㅎㅎ 솔직이 무대라면 멀찌감치 떨어져있던 박카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창피함은 사라지고 이제는 곧잘 무대서길 마다하지 않으니 어쩌면 끼가 좀 있는 건지 아니면 객기가 있는 건지... 올해로 고등학교 졸업 40주년이다. 1975년 2월1일 충북의 명문고를 졸업하고 올해가 2015년이니 꼭 40년.. 2015. 10. 25.
울 학교 가을과 관정리 은행나무(10/22~23) 잠들기도 아까운 10월! 특히나 요즘엔 한 순간도 아깝네. 이틀연속 학교주변과 퇴근길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우리학교정원 미소원... 그리고 뒷편 울타리에도 가을이... 태봉산가는 길 느티나무... 요즘 오고갈적 퇴근길 노오란 은행가로수... 낭성 관정리 은행나무 보호수... 이 사진은 Cann.. 2015. 10. 24.
가을날 오후 공림사&낙영산 산행 (10/21,수) 점심시간에 맞추어 명량팀 친구들이 순회학교를 찾아왔네요. 후덕한 강교장샘...친구들에게 새뱅이찌개를 대접하고 어디를 가나 싶더니 바로 이곳을 안내해 주시네. 봄에 벚꽃터널로 들렸었는데... 명량팀... 내년에는 명랑산악회를 함께하며 자주 어울리겠지 ㅎㅎ 소탈하고 정도 많으신.. 2015. 10. 22.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길다(10/19, 월) 올 가을은 나라에서도 떠나라하네요 월요일이지만 청주 출장이니 널널한 아침이다. 하지만 박카스 일과는 예일대학생처럼... 휴일이나 퇴직해도 예전처럼 일찍 일어나는 예일대생이다. 새벽 6시 용정산림욕장을 산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청주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고찰 보살사에서 가.. 2015. 10. 20.
해마다 대박, 보은대추축제(10/16~10/25)... 퇴근시간 무렵... 내고장 축제를 다시 찾아갑니다. 오늘 개막식이 열리고... 작년 80만명 가량이 찾았다는데... 올해는 과연 100만명을 넘길 것인가? 막상 대추축제가 열리는 특산물 부스보다 이곳이 더 좋으니... 김충* 님 부부네 부스를 찾아가니 여전히 반갑고... 한 차례 더 찾아가 봐야제... 2015. 10. 17.
미원 쌀안에 가득한 가을 풍경(10/14, 수) 순회공연오는 이 학교는 freelancer가 되는 기분이다. ^**^ 점심시간 이웃에 있는 미*성당으로 가을 나들이를 가본다. 미*초등학교에도 가을이 한창이다. 미*중학교에도... 오늘은 수업을 마치고 미동산을 다시 찾았다. 오늘 돌아볼 코스는 임도 왼쪽 코스로 1.7Km + 2.3Km 그리고 미동산 쉼터에서 .. 2015. 10. 15.
가을엔 소소한 것들도 다 아름답네(10/12, 월) 학교점심이 없는 시험기간... 박*식선생님과 보은에서 제일 잘하는 양평해장국에서 따끈한 해장국을 먹고 부랴부랴 이곳 보은삼년산성 산림욕장을 찾았다. 비가 오고 확 달라진 가을날씨이지만 이곳은 한 여름과 다름없네. 이 곳 메타세과이어 길은 참 좋다. 이 곳 북문으로 오르면 삼년.. 2015. 10. 13.
상당산성 일출&전하울 시화전(10.7 수) 순회공연하는 학교가 체육대회하는 날... 출근을 다소 늦게 해도 될 것같아 이른 새벽 6시 약수터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가로등 불빛만 어두컴컴한 산성옛길을 따라... 6시30분쯤...산성에 올랐습니다. 6시50분쯤 해가 떠오릅니다. 서문... 7시40분쯤 약수터로 회귀... 미*중학교 체육대회... .. 201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