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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보은小考

태봉산 약수터와 상당산성 백만송이 국화축제(11/5 목)

by 박카쓰 2015. 11. 5.

 

 

점심을 부랴부랴 먹고

학교정원 미소원 단풍을 따라...


 



울타리를 살며서 빠져나가 느타나무...

 

 


나는 이 왜 이런 모습이 이리 좋을까?

남들은 내가 여자들보다도 더 감성이 풍부하다고한다. ㅎㅎ

 




태봉산 약수터...

 

 

 

 

 

 

 

 

 



퇴근 길 가던 길도 되돌아와 미원천으로 나가봅니다.

 

 


 

봄에는 벚꽃으로 수놓더니...

 

 




이곳도 올 가을 두번째...

 

 


퇴근길 해는 넘어가고 차를 급하게 몰아봅니다.

한시가 급하고 촌각을 다투는 사람처럼...

 

 

 

상당공원 백만송이 국화축제...

 

 

 

 

 

 

 

 

겨우겨우 사진을 담아봅니다.

30분만 일찍 왔더라면...아쉽당~

 

 

 

 

요즘 내 하루하루 생활을 보면

지나가는 가을을 부여잡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는 것같습니다.

낙엽이 지기전에 한 곳이라도 더 가보고 싶어 안달입니다.

 

 

이렇게 가는 가을이 아쉽기만합니다.

비록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여운은 길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