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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까지 내학교 찾아온 대학절친CC(4.8 화) 요즘들어 보은 예찬가를 부르고있다. 정말이지 교직 말년에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보은! 그간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한다는 이 땅! 내가 그간 열심히 가르쳐온데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는다는 말인가! 아무튼 봄꽃 계절탓도 있지만 이제껏 가장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학때 .. 2014. 4. 9.
충북중등수석 연찬회(4.7.월) 우리 충북지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수석선생님이 계시네요. 제천중 신수석님... 학교에서 즐거운 일 많이 만드시네요. 정수석님과 밀담?? 아니고요. 6월에 교과융합형 공개수업...기획하고 있답니다. 멋지게 보여주어야지요. 저녁자리... 동해바다...조촐한 자리지만 몇몇 수석님들은 .. 2014. 4. 7.
'14 단재서예대전, 막차로 겨우 대나무 출품했네. 이 체본을 맞은지 일년이 넘은 것같은데... 마냥 끄적끄적 거리니... 그날이 그날이다. 다들 출품하고 두사람남았단다. 나와 월0님...ㅠㅠ 음악틀고 콧노래불러가며 세월을 낚고있는 인당... 그리는 일이 저렇게 재미있으랴! 에라 나도 그려보자! 오후에 4시간 정도했는데 이렇게 많이..ㅎㅎ .. 2014. 4. 7.
옥천 장령산, 정지용 문학관 & 옥천벚꽃길(14.4/6,일) 올해는 고온현상으로 벚꽃피는 시기가 예전보다 8일은 빨라졌다. 청주 무심천변 벚꽃도 이미 지고 우암산 순환도로 벚꽃이 한창이다. 4월 청주산행에 친구들과 더 많이 함께 하려고 장령산 홍보(?)대사로 나서 옥천 문화답사 그리고 대박집 뒤풀이로 미끼(?)를 놓았지만 별무신통... 예전대로 8명... 그 멤버가 그멤버다. 거의 고착화 ㅠㅠ 옥천군 장령산 자연휴양림... 오늘의 코스는 1코스를 올라 장령산 정상-전망대-왕관바위-암릉지대-용암사로 내려가는 코스~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 하지만 하늘은 그 어느때보다 맑고 벚꽃은 만발해있네. 오늘 김*년 전대장님이 컴백하는 날 ㅎㅎ 지난 10월 불의의 사고로 인대 수술을 받고 무려 7개월째... 드뎌 오늘, 출정식이다. 산꾼이 그간 얼마나 근질근질했으랴!.. 2014. 4. 7.
올해의 벚꽃놀이& 큰녀석 생일잔치(4.2 수) 저녁나절 만개한 개나리와 무심천 벚꽃... 올해는 고온현상으로 작년보다 무려 8일은 일찍 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젊은 청춘들은 벌써 반티 반바지다. 해거름에 큰녀석 생일잔치겸 무심천으로 나갔다. 정말이지 화사하게 흐드레지게 피어있네. (신) 낙지한마당에서 아들 생일상으로 .. 2014. 4. 3.
[신문게재]왜 4월은 잔인한 달일까? [중부매일신문 수석교사이야기] 왜 4월은 잔인한 달일까? 수석교사 보은여중 박해순 4월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고 생명을 움트며 지난 3월의 꽃샘추위를 벗어나 하루가 새롭게 바뀌는 자연이 보고 싶어 밖으로 나가는 정말로 아름다운 계절일진대 어이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4월이 되면 “4월은 잔인한 달” 이렇게 여기저기서 흘러나올까? 어떤 사람은 4월에 젊은 남녀가 가장 결혼식을 많이 올리는 데 솔로(싱글)인 자신이 불쌍해서 그렇다하고 어떤 학생은 4월이 과학의 달이라 과학 수행평가로 숙제가 많아서 그렇다하고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이 세상 만물이 다시 새싹이 나고 꽃을 피우는 데 저 세상으로 가신 어머님, 아버님은 영 돌아오시지 않으니 4월이야말로 가장 잔인한 달이다. 게다가 봄만 되면 왠일 인지 컨디션이 안 좋.. 2014. 4. 1.
친구야,이번에는 아파트를 이사간단다!! 친구야! 올해는 내가 대박이 터진 모양이다. 지난 2월18일 집사람 서실을 지금의 이 곳으로 상가를 사서 이사를 했지. 배움실뿐만 아니라 원장실, 자그마한 갤러리도 있고 이렇게 온동네 서예인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그리고 3월1일 보은여중 수석교사로 발령이 나고 11학급 330명 해맑은 .. 2014. 3. 31.
수석교사로서 역량강화시켜야지(3.28 금) 두번째 맞이한 수석교사 직무연수... 오늘은 한 수석교사님의 활동사례를 듣는 날이다. 2주일에 한번 이렇게 연수원에 와서 연수를 받는다는 건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의 강사님...정경조 수석선생님 강의의 품격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많고 많은 활동사례... 역쉬 수석교사는 준비되.. 2014. 3. 31.
이웃사촌들과 이웃 봄나들이(3.29~30) 정말로 오랜만에 먼길 등산을 가지않고 이웃에서 봄을 만끽했다. 요즘 고온현상으로 서울에 3월에 벚꽃이 핀것은 1922년이후 처음이란다. 내가 사는 이웃에서 봄이 왔음을 제일 먼저 알리는 녀석은 우암산을 오르며 생강나무와 산수유일 것이고 그 다음은 명암저수지로 올라가는 길에 피.. 2014. 3. 31.
천안함폭침 4주기를 맞으며... 3월 26일 4년전 오늘... 우리 젊은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난 날...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산화한 해군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아이들이 국가 안보가 얼마나 소중한 지 다시한번 일깨워 주려고 업그레이드시켜 이번주 계기교육해보려 합니다. 보은여.. 2014. 3. 24.
Oh, A Happy Day, it's Friday~(3.21 금) 날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격주로 단재교육원에 가서 수석교사연수를 받다보니 금요일은 수업을 없애버려 수업없이 학교에 출근하는 날이다. 세상에! 누가 이걸 알면 참.. 어이없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금요일 수업이 내리 몇시간이라고 하는데 작년 나도 1학기 일주.. 2014. 3. 22.
올해의 봄 전령사, 희아신스! 교무실 커피 포트가 있는 한 켠에 한 선생님이 꽃을 좋아하시는 모양 작은 화원을 만들어놓으셨다. 그런데 마시는 커피향보다 더 진하게 내 코를 자극하는 정체는??? "선생님, 도대체 이 많은 꽃중에 어느꽃 향기입니까?"아, 이 히아신스예요. 그래요?? 나도 그 향기 맡아볼 요량으로 집에 돌아와 화원에 가서 꽃이 피지않은 희아신스 2송이를 3,000원씩주고 샀다. 며칠 지나 거실에 이렇게 꽃이 피고... 학교 내 자리에서도...보라색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란다. 한 블로그님의 사진을 빌어본다... 신부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는 희아신스 그 그윽한 향기 님들에게도 나누어주었다. 아침 출근길 어젯밤 내린 눈으로 산성 그리고 미원 산에 눈이 허연데 내 책상엔 겨울 끝에 찾아온 꽃, 히아신스! 그 빛깔과 향기 어느.. 2014. 3. 22.
멀리 지리산 능선과 굽이굽이 섬진강을 바라보았던 구례 오산(14.3/22,토) 산에 올라 지리산 주능선이 저리 보인다면 나에게는 최고의 밥상이다 3월22일 하나산악회를 따라 전남구례에 있는 오산에서 그 밥상을 챙겨먹었다. 오늘의 코스... 죽연마을-->사성암-->오산-->둥주리봉-->동해마을 9.8Km+3.1Km=12.9Km, 13Km 걸었네. 10시출발, 15시30분 도착 5시간30분산행.... 2014. 3. 22.
원어민과의 co-teaching 영어회화 수업 원어민과의 co-teaching 수업~ 대부분이 원어민은 가르치고 한국인 영어교사는 뒤에서 뒷짐짓고... 하지만 원어민 혼자서는 가르칠수 없다. 그 친구는 아이들의 수준도 잘 모른다. 그리고 아이들을 통제하기 어려운 때가 있다. 그런데도 많이들 뒤에서 행정업무하거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 2014. 3. 20.
남부영어체험센터 입소, 선발현장의 뜨거운 열기!(3.18) 충청북도교육청 남부영어체험센터(옥천)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 시골에 있는 학교라 우리학교에 배정된 16명을 채울 수 있을까? 그런데 기우였다. 첨부물 유인물로 만들어 담임선생님께 부탁드렸더니... 1학년 89명의 학생중 자그만치 36명이나 지원했다. 어쩔수없이 선발(?)고사를 치뤄.. 2014. 3. 19.
보*여중, 영어교육! 이렇게 해보렵니다. 학교마다 있는 3가지 정도의 특색사업...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늘 영어과가 특색사업을 하게되었지요. 귀찮기는요...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운영주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보*여중 영어교육 운영취지: 우각종 경시대회 개최,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 전개, 단기집.. 2014. 3. 18.
악양뜰과 섬진강이 내려 보이는 지리산 성제봉(3.16 일) 어느 산에 올라 이런 풍광을 내려본다면 그야말로 걸으면서도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 섬진강을 굽어보며 저 악양뜰 넓은 들판을 내려보며 걷노라면 저 아래 알콩달콩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릴 것같다. 경남 하동 박경리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에 올 때면 저 위 산에 오르고 싶었다. 드뎌 3월16일(일) 등산(도보) 산악회를 따라 광통탕님과 함께 그 발걸음을 내딛었다. 청주 07:10출발, 전주-광양고속도로로 구례IC- 섬진강을 따라 평사리로...10:50분 노전마을회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 지리산 자락에 있는 마을에는 벌써 봄이 한창이다. 매화밭은 벌써 매화가 만발하고... 그 봄기운이 어느덧 산중턱까지 올라왔다. 점심을 먹을때도 아직 정상까지는 .. 2014. 3. 17.
수석교사 수업컨설턴트 직무연수를 시작하며(3.14 금) 2014년도 수석교사 3기로 '수석교사'라는 새로운 길을 내딛으며 3.14(금)~7.11(금) 60시간의 직무연수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시작되었다. 대상은 충북에 계신 중등수석교사 40명... 단재교육연수원은 나에겐 늘 감회가 새롭다. 1994년 여름, 중등영어교사연수에서 수석을 하고 ㅎㅎ 1995년 겨울부.. 2014. 3. 15.
새둥지, 이렇게 근무하렵니다 ㅎㅎ 속리산 정기와 동학혁명의 피가 흐르는 보은... 그 지역이름만큼이나 은혜에 보답하는 땅... 이 땅에 16년만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 보은*중... 해맑고 순수한 여중생들의 웃음소리와 열심히 책을 읽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한 선생님이 교무실 한 귀퉁이에 이 꽃을 피.. 2014. 3. 15.
도봉산! 칼바람,미끄러운 눈길속에 빛나는 바위 위용(3.9. 일) 수도권 산행을 가다보면 버스안에서도 눈에 확~ 뜨이는 이 웅장한 바윗덩어리들... 바로 이 바위... 이 바위를 자세히 보고싶어 또다시 도봉산 산행에 나섰다. 청주 에코로바산악회를 따라 광동탕님과 함께... 이번 코스는 동서로... 북한산국립공원서부지소-다락능선-신선대-오봉능선-오.. 2014. 3. 10.
속리산중학교 다녀오던 날(3.7 금)... 매주 금요일은 격주로 단재교육연수원에 가서 수석교사 연수를 받아야해서 수업이 없는 날이다. 선생님하면서 수업이 없는 날이라??? 그것참... 학교에 출근하는 날은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봐야지. 오늘은 첫날...보은교육지원청에 이수석님과 함께 찾아가 인사차 들렸다. 지역교육발전을 위해서도 뭔가 자국을 남겨야하지않겠는가!예전 반교육과장님에게 주문을 받아 많은 소프트웨어 작품(?) 남겼었는데... 18년전 근무하던 원남중학교 이제는 속*산중학교가 되어있었다. 멀리 보은 속리산 그리고 구병산의 정기를 받아 ...말로만 듣고 우연히 지나쳤던 기숙형 속리산중학교...초현대식 건물...운동장도...이곳이 기숙사라네...상전벽해라는 말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하는 말! 예전 원남중 자취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오직 교육.. 2014. 3. 10.
서예공부, 개미 쳇바퀴 돌듯...ㅠㅠ 2월18일 서실을 내집 서실로 옮기면서 무사번창 고사만 드리면 뭘하나요? 공부를 해야지요. 이런 환경에서 공부안하는 것은 게으름입니다. 선생님에 체본주신 것이 언제인데...ㅠ 붓이 돌아갈 만하면 수업이 끝나고... 일주일후 또다시 그 정도... 개미 쳇바퀴 돌듯 합니다. 2014. 3. 10.
학교뒷산가는 길이 바로 건강다지는 길... 산남고있을 적에는 자투리시간, 뒷산 구룡산을 뻐질나게 다녔고 주성고있을 적에는 점심을 먹고나서 명암저수지를 한바퀴 돌아오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자연을 바라보며 그 오묘함에 취하고 복잡한 머리도 맑게 하고 웨이트도 하면서 건강을 다졌는데 새로 부임한 학교에도 뒷산이 잘 정비된 등산로가 있네요. 보은 태봉산... 이리 큰 복이 또 있겠어요. 가뜩이나 출퇴근하며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 말입니다. 지난주 탐색을 하면서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올라갈 생각입니다. 점심을 일찍 먹고 이 교내 미소원을 시작으로 강당뒷편 울타리 쪽문으로 나갑니다. 왼쪽부터 보은여중, 가운데 보은여고, 오른쪽 보은자영고입니다. 보은땅, 멀리 보은3년산성이 보이고... 보은 읍내 전경... 태봉산 가는 길이 건강다지는 길이다. 3분만 오솔.. 2014. 3. 10.
제일 바쁜 사람이 되어보자! 제일 많이 바쁜 사람이 제일 많은 시간을 가진다.                                                                     - 비네 -누구보다 바쁜 사람이 주어진 일들을 정확히 해내는 것을 보면,도대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집니다.그러면서도 여가시간이나 오락을 충분히 즐기는 것을 보면,분명 그에게는 시간활용 비법이 있을 겁니다.그러나 그 비법이란 것은 아깝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없다는 것일 겁니다.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그는 아마도 철저히 관리를 하고자투리시간을 잘 활용할 것입니다.바빠서 뭘 못한다는 말도 어쩌면 핑계일 듯싶습니다. 이제 새학년 새학교에서 둥지를 틀었다.모든 것이 바라던 대로 되어 최상의 조건이 갖추어진 만큼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2014. 3. 10.
타임머신타고 18년전 1996년 원남중으로... 참....인생은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엊그제 새로 부임한 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치고 나오는데 한 아가씨(?)같으신 분이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네...이번에 저와 같이 부임하셨나요?" 대답은 없고 웃기만 하신다. 원남중학교때 나한테 영어를 배웠단다...ㅎㅎ그래요? 이름까지 밝히는데 생각이 전혀 나지를 않니 어쩌니...ㅠㅠ 미안하지만 대충 얼버무리면서 아하 1996년이면 지금부터 몇년전?18년전이라. 와...벌써? 제자의 자녀를 가르치게 되다니? 퇴근하고 얼릉 그때의 앨범을 찾아보았다. 벌써 교직도 35년째...그 많은 앨범, 소중한 추억이 들어있는 앨범...이사하며 큰 짐된다며 이리저리 버리고 과연 있으려라?아하, 다행이다. 파란 융표지에 '1997.2 .. 2014. 3. 5.
아기자기한 암릉의 연속,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14.3/2,토) 경기도 양주의 진산... 임꺽정이 살았다는 임꺽정봉... 악어바위 등 아기자기한 암릉... 매월 첫주 일요일은 고딩친구 청주산악회 정기산행... 1,2월 연속 참여못하고 미안하게 이제야 얼굴내미네. 정나눔산악회를 따라 음성휴게소에서 찰밥이 어찌나 맛이 있던지... 10시부터 양주시청 옆으.. 2014. 3. 3.
보*여중, 이제 제대로된 영어수업해야죠... 이제 제가 뜻하는 대로 되었습니다. 2014년 3월1일자 발령을 받고 수석교사로 보*여중에서 근무합니다. 어쩌면 제가 바라던 대로 되어 혹시라도 꿈인가 생시인가 살며시 웃음짓곤 합니다. ㅎㅎ 오직 수능! 수능 고득점을 위해 교육과정 제쳐두고 EBS에 끌려가는 영어시간... 영어를 공부하면.. 2014. 3. 1.
우암산멤버와 대청호 오백리길-마산동&신상동(14.2/27,목) 정겨운 우암산 멤버스와 대청호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충북고 10시에 만나 남자 4명이 단촐하게... 문의-대청댐을 거쳐 이곳으로... 이 동네에서 좌회전... 미륵원지... 분명 문화재인데 이리 문이 잠겨있고 무슨 종교시설같지...ㅠ 결국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관동묘려? 열녀로 열녀문을 .. 2014. 2. 28.
슬슬 봄바람쐬러 나가볼까나??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아지랑이 피는 들녘을 찾아... 곧 꽃소식이 들려오겠지요. 산벚꽃이 지고나면 신록이 우거질테고... 올해는 자주 함께 나가야할텐데... 2014. 2. 27.
소치올림픽, 이러리라 예견했나??? 2014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와 관련한 판정논란이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미국 잡지 '더 뉴요커'가 푸틴을 풍자한 표지가 23일 새삼 회자되고 있다. '더 뉴요커'의 지난 3일자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려한 .. 201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