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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서예대전, 대나무로 특선!(5.22~5.24) 내고장 출신의 민족지도자 단재 신채호선생의 올곧은 정신을 기리는 전국 단재서예대전~ 그리고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충북교원미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다. 청주예술의 전당 한켠에 있는 단재 신채호 동상...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역설하셨던 선생..... 2014. 5. 26.
작년의 상큼함은 어디로? 문경휘호대회(5.25 일) 작년 문경휘호대회 3회에 이어 올해 또 참석합니다. 32명 출전하여 특선없이 겨우 12명의 입선이라는 참담한 결과로 돌아왔는데 그래도 신선한 충격의 문경휘호대회(4.28 일)~최고로 평하며 청주로 돌아오며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 또 오자고 다짐했었지... 과연 올해의 성적표는? 세월호 .. 2014. 5. 26.
Wonderful John's class about food 이번에도 John선생님은 실망시키지않는다. What's cooking? 이란 주제로 음식에 대해 말해보는데 1st 활동으로 food rap으로 한가지 주제를 정해놓고 3~4명씩 일어나게한다음 그 주제에 대해 생각나는 단어를 차례로 말해보는 것이다. 자기 차례에서 3~4초 시간을 주어도 말하지못하면 sit 앉게하며 .. 2014. 5. 21.
여름방학영어캠프!신청자가 몰려요 ㅎㅎ 보은군에서는 지역사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이런 캠프를 마련했네요. 정말이지 우리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2학년 교실에 이렇게 방을 내걸고 홍보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보은여중 아이들이 너도나도 입질하더니만...ㅋㅋ 정원을 11명이나 넘기며 29명이나 .. 2014. 5. 20.
우암산모임에서 예당저수지를 둘러보다(5.18 일) 우암산 정기모임으로 택한 예당저수지... 인터넷으로 만난 블로거님이 어찌나 내고장 예산을 자랑하는지... '무한천연가'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예당저수지 부근을 그리 사랑하신다. 오늘이 길일인가 다들 바쁘셔 우암산회원 10명중 겨우 4명 참석... 곽샘이 완벽가이드로 나서 아쉬움을 .. 2014. 5. 19.
매니저로 따라나섰다 충남산림박물관으로(14.5/17,토) 마나님 서예대회 심사에 매니저로 따라나섰다. 청원IC-부강-세종시-공주시로 가는 짧은코스가 있지만 오늘도 역시 내비는 우리를 대전-공주 고속도로 코스로 알려준다. ㅠㅠ 대회장을 맡으신 서예가께서 당신집으로 초청한다. 와우...선비의 저택답다... 이렇게 가꾸고 살려면 보통 부지.. 2014. 5. 17.
토익유형으로 처음 치뤄보는 교내영어경시대회(5.14 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보은여중에서 제2의 반기문을 꿈꾸며 처음 열어본 경시대회... 고등학교에서는 대학입학을 위한 스펙쌓느랴 많이들 참석하는데 과연 중학교에서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할까? 이제까지처럼 플랜카드도 만들지 못하고 강당이나 큰 교실에 빔 시설도 .. 2014. 5. 15.
합천 보암산-감암산-황매평전(14. 5/10 토) 철쭉평원으로 유명한 산청 황매산... 황매산은 이번에 세번째다. 첫번째는 레져토피아를 따라 정말로 엄청난 철쭉평전에 놀랐고 두번째는 어머님 돌아가시고 그 다음해(2003년) 봄에 갔었는데 오가며 내내 어머님 생각만 떠올렸네. 10년전에도 얼굴은 역시 검었네요.ㅎㅎ 세번째는 새로운 코스에 도전... 정작 황매산은 오르지않았다. 보암산-감암산 크고작은 봉을 넘고 넘으며... 이른 아침, 거실에서 바라본 청주하늘... 이렇게 맑은 날, 어떻게 서실에서 서예공부할까? 이번에는 한동안 끈끈했던 산내음산악회을 따라 지난 겨울 산청 필봉산-왕산, 황석산-거망산에 이어 또 찾았다. 초창기멤버는 선우님, 좋은하루님, 오르미님뿐이네. 10:20분 산행을 이곳에서 시작했다. 저멀리 황매산이 보인다. 이 많은 봉우리를 넘어야.. 2014. 5. 10.
종합선물세트! 부처님오신날+결혼기념일+어버이날(5.6화) 올해는 부처님오신날이 4일연휴 마지막에 끼였다. 뭘하면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 될까? 그래도 부모님먼저 뵈어야지. 이른 봄 오지못해 잡초무성할까 늘 애를 태웠는데... 늘 저 곳을 보고계시겠지... 집으로 돌아오며 도청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들렸다. 숙연해진다. 특히 수학여.. 2014. 5. 7.
홍천 공작산, 이름처럼 아름다울까?(5.5 월) 5월 4일의 연휴.... 그중 하루는 산에 다녀와야지. 좀처럼 가기어려운 월요산행, 요산산악회를 따라 홍천 공작산을 다녀왔다. 평일 산악회답게 년배도 다소 높고 정도 많으셔 많이 나누어주시네. 찰밥, 송편 떡, 오이, 요쿠르트 하산주 묵무침까지... 나도 퇴임하면 이런 산악회를 따라 다니.. 2014. 5. 6.
올해도 백야휴양림에서 처가식구들과(5.3토~4일) 올해도 작년처럼 5월 첫휴일, 처가식구들과 함께 보냈다. 이번에는 조카들을 모두 초청, 힘을 돋아주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하루 전날 처제네 식구들이 내려와 함께 지내고 연휴첫날, 이곳을 찾았다. 보련산 보탑사! 작년 이맘때 사진..저렇게 산벚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신록이 우거졌.. 2014. 5. 4.
교생이 남기고 간 메세지, 큰 힘이 되네요. ㅎㅎ 엊그제 박카스에게 교육실습을 받은 교생이 말로 하기는 부끄러웠는지 이런 메세지를 남겼다.  물론 끝마치고 돌아가면서 고맙다는 의례적인 인사말같지만 그래도 흐뭇한 건 감출 수 없다. 그 교생은 이걸 보면 절대로 안되는데 제발 그런 일이 발생하지 말기를...ㅋㅋ (중략)..........................................................선생님 수업 참관했던 날 선생님께서 아이들 지도해 주시는 것 보고 충격 먹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의 수업이 정말 진짜 영어 수업이라는 생각에.. 수업을 너무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제가 선생님과 함께 교단에 서게 된다면 저도 선생님처럼, 선생님께 인정받는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 달간 선생님께 지도받.. 2014. 5. 4.
박카스는 교생실습 전문가? 이 학교에 새로 부임하여 이상한 공문이 하나 와있었다. 모대학 영어과 모교생이 교육실습을 나온다는 거였다. 어라? 누구가 싸인을 해 주었길래?? 그래도 인지상정, 모교출신이니 승낙을 해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내게 강제배정이었다. ㅠㅠ 막 수석교사로 나와 들뜬 기분인데 교단35년차에 또 교생실습지도인가?하지만 나의 어깨를 짓두른 것은 내 큰녀석처럼...선생님이 되고싶어하는 한 젊은이에게는 희망찬 기회였다.  4주동안 학급담임, 수업참관, 그리고 실습 등 바쁜 나날이었으리라. 게다가 시어머니처럼 수업에 잔소리많은 나이지않던가! 요사이 교생실습이 사범대생들에게 한낱 거쳐가는 과정이지만 평생 교단에 설 사람이 이 기회를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라고 다그쳤다. 이제껏 교생지도 참으로 많이 해보았네요.29.. 2014. 5. 3.
John's English Class is really... 우리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John Walters 정말이지 칭찬을 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원어민과 많이 근무해왔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준비많이해서 가르칩니다. 아직 교사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아마도 남아공에서는 선생님들이 이리 준비많이 하여 가르치나 봅니다. 이렇게 .. 2014. 5. 1.
보은삼년산성의 연두색 아름다움(4.30 수) 요며칠 비가 내리고 간만에 하늘이 벗겨졌습니다. 이른 아침 청주하늘이 이렇게 맑네요. 동쪽하늘...(용암, 낭성방면) 남쪽하늘...(문의 방면) 서쪽하늘...(흥덕구 방면) 이렇게 맑은 하늘이 오늘은 점심을 일찍 먹고 보은산성을 다시 찾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4월8일 친구부.. 2014. 5. 1.
어라? 내집거실에서 계룡산 천왕봉이 보이네 힘들게 올라간 산 정상에서 저 아래 山河를 내려보는 즐거움! 그래서 난 매주 주말이면 거의 무조건 산에 오른다. 그리고 아호도 山下로 짓고 ㅎㅎ 山下~산위에서 아래를 내려본다. 결국은 내 아호대로 산하(山下)였던가! 새로 이사온 나의 보금자리가 이렇게 펼쳐지네.... 서남향이라 해뜨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 환한 하루의 시작은 익히 알고도 남는다. 비오던 날 오후... 요즘 세월호로 온 나라가 세상을 잊은 듯... 어서 이 먹구름이 걷혔으면 한다. 모두가 힘을 내 일어나길 바랄 뿐이다 . 그러던 어제 저녁 무렵 서편 하늘이 개이기 시작... 가운데 살며시 얼굴을 내미는... 더 가까이 Zoom...촬영 철탑이 솟은 모습이 보이고(이렇때 DLSR 있어야하는디 ㅠ) 와...영락없는 계룡산이렸다! 꼭 .. 2014. 4. 30.
새롭게 조명해보는 의사 안중근(4.25 금) 민족정신 바로 알기 -한국근현대사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 을 주제로 충북대 박걸순 교수님으로부터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는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아시아 120주년, 왜 과연 안중근인가? 요즘 형세가 120년전과 같은 흐름... 미국과 일본이 손잡고, 중국과 우리가 손잡고... .. 2014. 4. 28.
진안 천반산, 깎아지른 절벽 그리고 정여립을 생각하며(14.4/26,토) 세월호의 안타까움과 추모의 분위기속에 많은 행사가 잇달아 취소되고있다. 나도 문경휘호대회를 앞두고 산행을 접고 휘호연습에 몰두하려했는데... 어쨌든 신록의 봄내음을 맡으러 좋아하는 산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11년 이맘때 토요산악회를 따라 선운산을 따라 갔는데 이번이 두번째...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출발지인 용암현대까지 걸어서 20분, 편리하네. 금산인산랜드 휴게소에 함께 산행가는 김수석 금산을 만나고 ㅎ 산행기점에서는 평산회 이형님을 뵙고...ㅎㅎ 09:30 산행기점에 도착, 몸풀기를 한 후 산행을 시작한다. 2011.4.23 토요산악회따라 선운산ㅎㅎ 3년전에도 역시 노오란 색 자켓...ㅋㅋ 오늘 걸어온 길... 09:30 등산 시작 - 14:20 산행 완료, 널널한 5시간 산행 김수석.. 2014. 4. 27.
컨설팅 워크숍간 김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4.24 목) 2014 영어교육모델 창의경영학교 컨설팅단 워크숍 2014년 4월 24일(목) 14:00 한국교육과정평가원 4층 대회의실 주관 교육부, 주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서울 올라간 김에 '서울의 봄'을 느끼고 싶었다. 일찌감치 9시 출발, 11시 서울 도착 종로3가에서 내려 찬찬히 둘러보기로 했다. 3 1 운동의 점.. 2014. 4. 25.
금천동1박2일팀, 신라역사속으로 첫째날(4.19 토) 천년고도 경주...중2 수학여행때 처음 다녀오며 석굴암까지 제일 먼저 뛰어갔다.2007년 제천*고 연구학교 선생님들과 1박2일 역사문화 탐방 특히 경주 남산2012년 산악회 따라 이*대님과 경주 남산에서 7대 보물을 찾으러 갔었고2012년 겨울 15cm의 폭설을 뚫고 산*고 직원연수 1박2일 다녀왔었다. 그리고... 전국이 세월호로 울적하고 그 일만 생각하면 머리도 아프고 울화도 치밀고...안타까움에 여행나서기도 꺼림직하지만 그래도 예정되어 있었던 바가장 정겨운 금천동1박2일팀 21명이 가무없이 살며서 다녀왔다.  테마여행: 경주 신라역사속으로... 첫째날07:00 청주출발-화서휴게소 08:30 아침식사(찰밥)-구미-대구- 경주도착 10:3010:30 시내권- 월성지구(안압지-->반월성-->계림-->첨성.. 2014. 4. 21.
금사모, 경주나들이 둘째날(14.4/20,일) 둘째날08:00 아침식사(휴양소제공)09:00 불국사 관람11:00  대릉원 관람12:30 점심(KT&G에서 지정해 주는 업소) 신라쌈밥?13:30 남산권- 포석정, 삼릉 소나무숲, 경주 남산 보물 답사 15:30 경주출발-선산휴게소- 상주고속도로 18:30 청주도착 - 저녁 식사  신대박해물찜이른 아침...오늘은 춥지않으려나?하지만 산책길, 무척 냉냉하다. 불국사로 오르며 왕벚꽃이 한창이네.아침먹고 이곳에 오면 우리어부인들이 무척 좋아하시겠다 ㅎㅎ09:00 불국사에 오니 우리 아이들 잔치가 벌어지네.다보탑...석가탑은 아직도 복원중이고 장차 이나라의 주인들...ㅎㅎ요기가 바로 포토존인데...11쌍 22명? 실은 나를 포함 4명은 솔로다.  이제 추위도 가시고 맑은 하늘, 따뜻한 날씨...여인천국...다.. 2014. 4. 21.
[자랑질]우리부부, 행복한 노후설계...ㅎㅎ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서예대전 위원장을 하시는 한 서예인들이 그러신다. "인당서실이 중부권 최고의 문인화 교실" 이라고 ㅎㅎ 서실 오픈하고 10년만에 내상가 이름으로 등록하였다. 회원님들 서예공부하는 방... 간판 좀 돈들어 만들어놓자니까 싫단다. ㅠ 무엇보다 남향이라 햇.. 2014. 4. 20.
학교로 가는 출근길 봄풍경(4.18 금) 출퇴근 오가며 보았던 봄의 향연...오늘은 그 향연을 직접 맡고파 내 차를 몰았다. 어제 비가 내리고 어서 햇살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새벽운동으로 양궁장을 오르며 파아란 하늘을 보며 신이 난다. 간만에 올라온 김수녕 양궁장, 많은 지인들 만난다. 10여년전 마라톤에 빠져있을때 이 곳을 올라 당차게 달렸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림욕장... 파아란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다시 뿌연 연무로 ...ㅠㅠ것대산 풍광... 이정골... 자..이제부터 낭성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봄의 향연... 이리저리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취재(?)에 열을 올렸습니다. 40분이면 가던 출근길이 오늘은 1시간 반이나 걸렸네요.한 지인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출근 길에 뭐하시고 계세요?""글쎄요. 봄이라" 이 노래로 대신하고싶습니다.. 2014. 4. 19.
이 곳이 나의 종착역? 올해 2번 이사를 가네요.지난 2월 18일엔 서실을 이사하고 엊그제(14.4.15)는 살던 아파트를 이사했다. 이제까지 살았던 금천동 현대아파트는 1991년 7월에 입주해서 이제까지 무려 22년을 살았다. 입주해서 처음 살았던 101동 701호, 복도형24평형 방2칸이었다. 학고방같고 주변이 모두 큰 평수여서 이사가고싶었다. 이 곳에서 10년 살고 2001년 5월말 이사를 했다. 107동1004호 말그대로 천사호 ㅎㅎ, 동남향, 31평형 방3칸 앞이 반쯤 튀어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윗층이 승현네라 좋았다.이곳에서 12년 정도 살았네요. 그사이 아파트값도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애초 이 아파트에 입주하신 분들은 거의 다 떠나고 우리도 서실을 옮겨야해서 이사를 가게되었다.  22년간 살던 금천동 현대.. 2014. 4. 17.
단재서예, 대나무 현장휘호하던 날(4.13 일) 매난국죽 사군자중 대나무! 2년전, 햇수로는 3년째 배우고있는데... 사군자중 배우기가 가장 어렵다한다. 나도 마찬가지...ㅠ 매번 까짝까작 그날이 그날이었다. 그러다 처음으로 교원미전(13.5월)에 출품했었다. 그리고 올해 또 다시...(체본) 그냥 지려다 그래도 오기가 생겨 '14단재서예대.. 2014. 4. 14.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보지못한 그 꽃(4.12 토) 고은의 시〈그 꽃〉에 이런 시귀절이 있죠.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어제 아침 일찍 산성 옛도로를 오르며 보지못한 그 꽃... 오늘 오후 늦게 그 길을 내려가며 다시 봅니다. 오후 2시반 명암저수지 윗주차장에서 광동탕님을 만나... 고령산을 오르며 인근 것대산을 바.. 2014. 4. 13.
[직무연수] 정부 3.0과 창조경제(4.11 금) 단재교육연수원 10:00~11:50 2시간 대전대학교 박진섭 교수님 강의 온 국민과 새정부에 비전을 제시하시는 미래를 내다보시는 안목을 가지신 분... 정부 3.0은 공공 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 없이 소통 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복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 2014. 4. 11.
상당산성 가는 길에 만개된 벚꽃 14.4.11 (금) 불금..불타는 금요일이다. 이번 주말은 산성 벚꽃과 함께 해보려한다. 무심천변은 벌써 지고 우암산 순환도로는 꽃바람이 휘날리고 산성마을로 가는 길은 이제 한창이다. 아마 이번주를 끝으로 올해 벚꽃엔딩이다. 초딩그림인데 참 재미있네요. 다소 늦게 출근하는 금요일...아침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까지 기다려 7시에 약수터에서 산성올라가는 길에 접어들었다. 과거 청주지역 최고의 소풍지이자 관광지였던 약수터...지금은 폐허나 다름없다 ㅠㅠ 시에서는 뭔가 대책을 내놓아야한다. 이른 아침...기사님과 나, 단 둘이다. 산성과 고령산을 잇는 출렁다리... 남문... 가장 멋진 구도... (공)남문이다. 산성마을은 내일 올라야지... 저 아래가 우암산, 그리고 청주시내... 산성을 따라 진달래가.. 2014. 4. 11.
My Authentic Classes with 1st Grade Students 일반계고등학교 10년 근무를 마치고 이제 다시 중학교를 찾았다. EBS에 끌려가는 고등학교 영어, EBS교육과정! 사교육잡겠다고 EBS교재에서 지문을 그대도 베껴내는 수능시험! 정말로 우리영어교육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다시찾은 중학교... 이제 말하고 쓰며 실용중.. 2014. 4. 11.
오늘도 벚꽃길따라 신나는 자전거 여행(14.4/9,수)~ 아침 출근하며 저 벚꽃길이 유혹한다.점심을 일찍 먹고 오늘도 어제처럼 자전거로 달려본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반대 방향의 길에 접어듭니다.시멘트 포장이 되어있어 자전거 타기에 아주 좋다. 학교용 이 자전거를 타고... 먼산 산벚꽃이 피어나고... 이 길을 달리는 것이다 ㅎㅎ 작년 2월 이곳을 지나다가 이런 풍광을 보았지요. 이 길이 사뭇 이어져 무려 5Km가 넘을듯하다. 승용차는 들어올 수 없는...걷거나 자전거타기에 딱 좋은 길이다. 이번 주말 이곳에서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진단다. 많은 주민들이 나오셔서 자전거를 타고 저길을 달리겠지요. 만개된 벚꽃터널속으로 자전거 대행진!정말로 멋진 모습일 것이다. 201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