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서예대전 위원장을 하시는 한 서예인들이 그러신다.
"인당서실이 중부권 최고의 문인화 교실" 이라고 ㅎㅎ
서실 오픈하고 10년만에 내상가 이름으로 등록하였다.
회원님들 서예공부하는 방...
간판 좀 돈들어 만들어놓자니까 싫단다. ㅠ
무엇보다 남향이라 햇볕이 잘 들어 좋네.
원장실...
서예인들이 모두들 부러워하신다
그간 책도 많이도 모아놨네...
미니 갤러리방...
작품이 하두 많아 이렇게 해놓을 수 밖에...
이러다가 미술관까지 짓어달랄까 무섭다 ㅎㅎ
맞춤형 서예교습소
학교나 학원처럼 복도도 있고...
배우는 회원님들이 많아지면 복도를 터는 수밖엔...
이제 이 곳을 멋진 화랑으로 꾸며야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꽃을 키울 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네.
이제 이 상가건물 3층의 2/3를 구입하였다.
얼마전 나머지도 구입하라는 주인 심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솔깃했다.
작은 살림방옆에 내 방도 하나 만들어볼까? ㅎ
내 방에서 서예하고 집필(?)하고 소일하면서 노후를 ...
우리부부 행복한 노후설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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