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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14 단재서예대전, 막차로 겨우 대나무 출품했네.

by 박카쓰 2014. 4. 7.

이 체본을 맞은지 일년이 넘은 것같은데...

마냥 끄적끄적 거리니...

그날이 그날이다.

 

다들 출품하고 두사람남았단다.

나와 월0님...ㅠㅠ

 

음악틀고 콧노래불러가며 세월을 낚고있는 인당...

그리는 일이 저렇게 재미있으랴!

 

에라 나도 그려보자!

오후에 4시간 정도했는데 이렇게 많이..ㅎㅎ

 

12번째 마지막 그림...

하지만 먹색은 좋은데 구도가 시원찮네.

 

4월8일 화요일 마지막까지 더 해보려고 하지만 유00님이 우리가족을 저녁초대하시네.

4월9일 수요일 겨우 화제만 완성하여 이렇게 제출하고 말았네.

          인당휘하 32명이 단재서예에 작품을 내는데 꼴찌로...ㅠㅠ

          명색이 매니저가...이렇게 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 

 

 

푸른 댓잎이 내마음을 흔드는구나~

대나무잎이 사진도 흔들리게 하였나보다~ ㅋㅋ 

 

4월27일(일) 문경휘호대회도 나가는데 또 떨어질까 ㅠㅠ

4월15일 이사하고는 저녁먹고서도 서실에 나가 열심히 해봐야겠다.

 

5월 충북교원미전에는 작년보다 훨 나은 대나무 작품을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