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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대청호반대전

우암산멤버와 대청호 오백리길-마산동&신상동(14.2/27,목)

by 박카쓰 2014. 2. 28.


정겨운 우암산 멤버스와 대청호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충북고 10시에 만나 남자 4명이 단촐하게...


 


문의-대청댐을 거쳐 이곳으로... 


 


이 동네에서 좌회전...


 



미륵원지...

분명 문화재인데 이리 문이 잠겨있고 무슨 종교시설같지...ㅠ 


 


 


결국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관동묘려?

열녀로 열녀문을 하사받은 쌍청당(雙淸堂) 송유(1389~1446)의 어머니 유씨 부인이,

문종 2년(1452) 82세로 돌아가시자 이곳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 옆에다 만든 재실이라는데

이곳 역시 문화재같지않고 은진송씨 사당같네요.

 

 

 


에구구...여기까지 걸어와서 이 맛난 집을 모르고

이리저리 찾다 결국은 큰뫼골에서 새우탕을 먹었네.

다음에 이곳 은골할먼네를 가봐야 겠네.


 


와...호사로운 음식점


 


전망좋은 곳...


 


바베큐...부페집이네.

점심에 23,000원?


 


점심먹고는 제대로 걸어보기로 했다.


 


 

 


폐도로주차장에서 5-1코스, 멀리 백골산성


 


갈대숲길...


 


멀리 계족산성이...


 


오늘따라 봄날씨네...


 


탁트인 것이 시원하고 좋다.


 


오후 4시반경 오백리길 답사를 마치고 청주로

6시부터 금천동 우리동네생고기집에서 8명이 저녁식사하고

우리서실에 들려 차마시고 올해 해외여행 건을 상의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