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606 고등친구 신학철, 모교강의 들으며 2017.3/31(금)3월의 마지막 날, 내가 다닌 고등학교를 찾아갑니다. 오늘은 참 설레이는 날...글로벌 스타인 고딩 친구 신학철을 만나러 갑니다.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때의 모습이다. 1972.3월1일 입학해서 1975.2월1일 졸업했다. 3학년 2학기시작되면서 신축교사로 이사했다. 이제 이 친구의 강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42년만에 처음으로 모교를 찾아왔습니다. 대학졸업후 3M에 입사해 무려 30년이상 해외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향도 모교도 친구들도 못찾게 되었지요. 저의 오늘 강연 주제는 세계로 향한 도전과 혁신입니다. 저의 학창시절은 서슬 시퍼런 유신시절...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고 밤12시 통행금지가 있던 시대였습니다. 그이후 강산이 4번 변하고 여러분을.. 2017. 3. 31. 3월의 끝자락, 묻혀질까 3월의 꽃들이여! 봄의 화신을 전해주는 춘삼월의 끝자락... 내달 4월이면 벚꽃을 비롯한 百花에 치혀 그 존재마저 잃게될 3월의 꽃들이 아까워 주변을 산책하며 그 꽃들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3월29일(수) 이제껏 집사람은 참 고생 많이 하고 살았네. 쉽사리 끝날것같은 家事는 점심때를 넘기고 점심먹고는 .. 2017. 3. 31. 내고딩친구, '샐러리맨의 신화' 3M 부회장 신학철 샐러리맨의 성공신화, 글로벌 리더 3M 신학철 부회장 고등학교 앨범사진에서...ㅎㅎ 와아~ 이 친구가 청주에 온단다. 3월31일(금) 모교에 와서 후배들에게 특강을 하고 우리 고딩친구들을 만나나보다. 친구야~! 참 오래간만일세...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만나게 되니 벌써 42년이나 되었네. 지금 유튜브로 친구 강의 듣고있는데 고등학교 2학년때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 ㅎ 내 전공인 영어 공부 이야기도...ㅎㅎ 내가 이 친구를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같은반이 되면서부터다. 3학년때도 같은 반이었고...난 키가 무척이나 작아 고민했는데 이 친구는 훤칠했었다. 이 친구 처음 봤을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충북 명문고인 청주고에 들어간 것도 경사인데 2학년때는 이과반 우수반(당시엔 .. 2017. 3. 25. 탄핵 後 봄내음 맡으러 나가봅니다(3/11,토) 봄이 오면 듣고싶은 노래 1순위 바로 김윤아의 '봄이 오면'을 들으며 어제의 일들을 돌이켜 봅니다. 어제는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날이었습니다. 절친 4인방도 오늘 역사적인 날이니 탄핵 번개모임을 하자고 한껏 흥(?)을 돋웁니다. 우암산모임 박창*형님의 .. 2017. 3. 12. 열정의 하루! 내 미래를 연다!!(17/3/2,목) 지금도 있을까? 예전 충청북도교육청 옆건물에 이런 플랜카드가 있었다. '열정의 하루, 백년의 미래' 선생님들이 교단에서 하루를 열심히 가르치다보면 우리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라나 우리나라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는 '교육백년대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말이다. 그래서 뭐라.. 2017. 3. 3. 이웃사촌과 함께 퇴임1주년 ㅎㅎ(2/28~3/1) 화요일 매화그리기 서예공부를 마치고 오늘의 운동량을 채우려 나가려는데 이웃사촌 송사장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그래?? ㅎㅎ 와! 절묘하다!! 작년 2월 마지막날 퇴임축하한다며 이회장님과 용담동 토종닭집에서 함께 했는데... 참, 고맙네. 그렇잖아도 짬짬했는데... 양궁장-보살사 산책.. 2017. 3. 2. 오늘 두번이나 눈(雪) 선물받았네(2/10,금) 이른 새벽 밖을 보니 눈이 왔네요.어라!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더 반가운 눈입니다. ㅎㅎ날이 새기를 기다립니다. 빵과 사과로 대충 요기를 한다음 7시반경 밖으로 나옵니다. 이번 겨울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영하10도쯤 하지만 바람이 불지않고 눈을 보면 그리 추운줄 모릅니다. 금.. 2017. 2. 11. 백원기씨 가족,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어제 저녁 뉴스를 듣다가 갑자기 화면에 보이는 지인 가족...ㅎㅎ 어~박종미씨 가족이잖아! 얼릉 스마트폰으로 찍어댄다. 와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아주 좋네요. 그렇잖아도 평소에도 늘 나눔과 베품의 가족이었는데... 세종시 유계화 가옥 지난해 가을 들렸었는데... 경북 청송에 있는 .. 2017. 2. 9. 호주오픈테니스와 함께한 이번 설명절... 지난해 박카스가 그렇게 주창(?)했던 제례음식 간소화는 과연 공허한 메아리일뿐인가! 작년 발목수술로 제수 마련이 힘들었던 종갓집 며느리는 설명절이 다가오며 또다시 주도권을 쥐고 예전으로 돌아온다. ㅠㅠ 게다가 이번 설명절엔 특별(?) 손님이 오신다하니 더 그러하겠지... 또다시.. 2017. 1. 29. 60번째 생일에 보잘것없는 내 인생 돌아봅니다! 60세...이번 생일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 생일이라 보잘것없는 내 인생이지만 돌이켜봅니다. 10대때...청주로 먼거리 통학하며 등잔불밑에서 열공하였다.자주 술에 취해 계신 아버지밑에 공부가 살 길이었고 성적 올라가는 재미가 솔솔했었다. 20대때...대학은 반건달로 부모님 농사일 거들고 25살때 입대 양구에서 27개월 힘든 군생활 마치고 복직하여 무극에서 평생의 반려자 "흑진주" 찾았다. 30대때...청주로 이사오며 부모님 가까이 모시고 동생들과 함께 살며(한때 9식구) 두아들 키웠다. 테니스에 매료되었고 뒤늦게 대학원다녔고 괜찮은 영어교사로 얼굴 내밀기 시작했다. 40대때...가장.. 2017. 1. 26. 大寒에 大雪이 내렸네요(1/20,금) 일년 24절기 중 마지막인 대한(大寒)... 전국적으로 큰 눈이 내렸다. 영동지방은 무려 50cm가 넘게 내렸고 도심마다 교통체증으로 난리가 났네.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은 이런 의미가 있었군요. 박카스의 일과는 오늘도 새벽4시면 어김없이... 어젯밤 눈예보에 혹 눈이 왔으려나 밖을 .. 2017. 1. 21. 금천동1박2일팀, 정유년 新年모임(1/14,토) 오늘은 금천동1박2일 신년모임하는 날...20명의 회원님 카톡방에 모임안내를 합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데 이 노래가 나오네요.젊은 시절 무척이나 많이 불렀는데 참 정겹네요.최병걸 가수는 벌써 고인이 되고...ㅠㅠ 박카스의 여러모임중 가장 살가운 모임, 금천동1박2일...1991년경 금천동 현대아파트에 입주하여젖먹이 아이들 키우며 이웃사촌으로 지내다가어부인들이 '8인방'이라하여 언니동생모임을 만들었고2010년 여름 백두산 여행을 계기로 남편들도 가세합니다. 2010년 가을, 어제의 그식당 그자리에서금천동1박2일 발기인대회를 갖습니다. ㅎㅎ입당(?)시켜준 어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시 강호동의 1박2일 예능프로그램이 대박^^이었고우리 금천동1박2일도 1년 2~3차례 1박하며 여행을 다녀옵니다.201.. 2017. 1. 15. 눈밟다가 결국 집사람이 눈에 밟혀...ㅠㅠ(1/13,금)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랍니다. 이럴때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라면?내가 만난 최고의 역동적인 친구, 정화씨와 택한 점심메뉴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불총칼국수!그런데 불총은 뭐혀?물총조개잖혀!그걸로 끓인게 물총조개탕이고...고딩친구들과.. 2017. 1. 14. 새해들어 첫눈 내리던 날(1/12,목) 다시 불어닥친 한겨울 추위!하지만 서실에는 온통 서예 열기로 가득하다.정유년들어 또다시 단재서예대전, 국전을 준비하고또 어떤 분들은 한일교류 소품전을 준비한다. 그러다 한 회원님이 소리친다."눈이 내려요." "그래요? ㅎㅎ"올겨울들어 4번째, 새해들어 첫번째 맞이하는 눈이다. 눈이 내리면 삽살개가 되어버리는 박카스!살며서 서실을 나와 눈세상을 만나러 갑니다.어디로 갈까? 가까운 금천배수지를 찾았습니다.이곳에서 대박^^을 만납니다. 이 친구들은 나무밑에서 숲해설을 듣다가펑펑 눈이 내리니 서둘러 버스로 향합니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손에 이끌려...에구구...춥다추워. 서둘러 버스로 향합니다. 와우! 얘네들은 눈을 뭉치고... 눈싸움을 하고... 여자애들은 눈사람을 만듭니다. 아주 작은 눈사람이군요^^... 2017. 1. 13. 정유년 새해다짐, '3多 3小' (1/1,일) 또 아쉬운 한해가 갑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비록 작심삼일일지라도 또한번 마음을 다지며 실천하려합니다. ㅎㅎ 3多3小운동! 세가지는 많이, 세가지는 적게... 3多! 多習 多步 多宣 3소! 小食 小酒 小言 1. 多習 많이 익히자 컴퓨터와 스마폰, 블로그 등이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 2017. 1. 1. 12월21일은 어떤 날? 새해 건배사는 너나잘해! 오늘 12월21일은 어떤 날일까요? 생면부지 남과 여가 만나 부부인연을 맺으니 하나(1)가 둘(2)이 되는 것이요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며 거친 인생길 함께 살아다가 언젠가는 한쪽과 이별하여 둘(2)이 하나(1)가 되니 더 손을 꼭 잡고 사랑꽃길을 걸어가야지요. 너나 잘해라구요??? 헐~~~ 병신년.. 2016. 12. 21.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 친구가 많아야 장수한다????이제 財테그의 시대는 가고 友테크의 시대가 당도했다!우리는 이제껏 앞만보고 달려오며승진과 재테크에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이제는 퇴직하며 앞으로 30년의 노후를 즐겁게 보내려면 무엇보다 건강을 챙겨야 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 주위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다. 그 주위사람들중 학창시절 친구는 참으로 소중한 친구다.어제만 해도 고딩친구들과 함께 산행하며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이야기를 했다. 어쩌다 만나는 친구들..'언제 만나 소주한잔하자'며 돌아설 게 아니라 친구들 모임에 꼭 나가 얼굴보며 소주한잔하고종종 함께 산행하며 건강챙기고가끔씩 내가 먼저 번개 때리며 밥 먹을때다. 12월13일(화) 18:00고등학교 친구들 송년회에 참석합니다. 수동 미소식당에서.. 2016. 12. 20. 사회자 박카스! 뭔 재주가 있길래 ?? 자그마한 모임의 사회자 노릇도 쉽지않은가보다. 어제 수필반 작품발표회에서 2시간정도 사회를 보았다. 그것도 곤했는지 저녁먹고 옷입은채 잠에 떨어졌다가 이제 일어나 사회자로 나섰던 그간 일들을 들춰본다. 학창시절부터 수줍어했고 특히 여자들앞에서는 고개를 못들었고 모임에.. 2016. 12. 16. 장인어르신 94세 생신&박카스 회갑연(12/3~4) 오전 온 식구가 함께 오늘 저녁 만찬을 준비합니다. 마트에서 시장보고 최고의 식탁을 마련하고자 이곳저곳으로...고은삼거리 삼겹살, 용담동 토종닭, 율량동 만두 ㅎㅎ율량동 만두집에서 점심을 먹고 율리로 향합니다. 집사람은 즐겨찾는 곳, 초정으로 목욕하러하고 삼부자는 좌구산휴.. 2016. 12. 4. 하고픈게 많은데 한가지만 하라구요?(11/24,목) 매주 목요일 오전 상당도서관으로 수필창작반을 다닌다. 벌써 석달째...다음달 15일 한학기 종강을 앞두고있다. 당초 기대와는 달리 수필창작반이 점점 어려워진다. 수필은 붓가는 대로 써내려가는 글이라했는데... 물론 수필 잘쓰는 법을 배우러 왔지만 막상 써보려하니 예전 겁없이 대.. 2016. 11. 25. 만사제치고 시향 참석해야지(11/19토~20일) 이번 주말엔 가고싶은 곳이 3곳이나되네 곰돌회 대학친구 1박2일 대둔산 부부모임(10부부중 8부부참석) 정토불교대학 특강 1박2일 문경수련원(불대생 4명 참석) 하지만 난 결국 뿌리찾기 내조상을 뫼시는 시향을 택했다. 19일(토) 국수정원에서 점심를 먹고 영운천 산책하다가 아니다 자전.. 2016. 11. 21. 중학교 母校를 돌아보며 상념에 젖네... 점심때 평소 좋아하던 푹~삶아진 국수를 먹으러 수동에서 칼국수에 막걸리를 몇 잔 들이키고 우암산 넘으며 수동 내모교 중학교를 둘러보네. 이제는 신흥지역인 율량동으로 새보금자리를 찾아가고 학생들이 뛰놀던 운동장은 시민들의 주차장이 되었네. 내가 1969년 졸업이니 이제는 68회?.. 2016. 11. 5. 금왕 화백들을 만나 음주라이딩하네(10/28,금) 결성한지 30년가까이되는 금왕모임... 8명이 회원인데 이제 겨우 4명만 화백(?)이 되었네요. 전부터 여러번 함께 라이딩하자고 했는데 번번히 사정이 있고 이번에도 또 비가오네. 비가 멎을 때는 기다려보지만 찔끔거리는 비가 그칠 줄 모른다. 에라! 그냥 타러 나가자!! 그까짓 비 좀 맞으.. 2016. 10. 28. 청남대가로수길 라이딩(10/15,토) 오늘은 청남대까지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 보려고합니다. 12시에는 금천동 문화축제에 휘호도 해야하니 친구를 보채 일찍부터 서두릅니다. 7:20 출발, 해가 뜨는 이른 아침 춥고 장갑을 꼈지만 손도 시리네요 ㅠㅠ 앞으론 준비를 철저히 하고나와야겠네. 08시, 문의 못미처에서 친구를 만나.. 2016. 10. 16. 어머님추모일, 잔차타고 고향으로!(10/7,금) 오늘 어머님 기일을 맞습니다. 2002년 10월 가을비 살짝 뿌리던 날 어머님께서 가셨던 그 길을 다시 가보려합니다. 오늘은 차대신 자전거와 동행합니다. 아마도 왕복 50키로는 될것같습니다. 아침을 서둘러 먹고 8시 출발합니다. 영운천 수변산책로 나팔꽃(Morning glory) 아침의 영광...활짝 반.. 2016. 10. 8. 태풍 '차바'로 꿩대신 닭, 상당산성을 돌아(10/5,수) 강력한 태풍 '차바'가 제주도와 남해안을 덥칩니다.오늘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진주유등축제를 취소합니다. 많이 망설였지만 늘 안전이 제일이지요. 당일 취소하는 지라 환불받을 수는 없고 축제입장료라도 환불받으려 전화했더니아주 반가운 분을 만나게되네요.레저토피아 주필(?)이셨던 김*자님...청주에서 산악회가 겨우 셋뿐일때 뵈었지요.그분의 맛깔스런 산행기가 참 좋았었는데...이제는 비지니스 우먼이 되셨네요. 좋은 산행 여행정보 알려달라고 부탁드리고청주는 태풍권에서 멀어졌나 잠잠해졌네. 오후3시 자주 찾던 상당산성을 올라갑니다.한적한 오솔길이 이제는 大路가 되었네요. 비가 내린 후라 더 상쾌합니다. 물먹은 땅을 밟는 촉감도 참 좋구요. 산성 성곽을 따라 멀리서 잘 보이도록깔끔하게 정비사업을 해놓았네요... 2016. 10. 6. 대청호 자전거 여행 & KOVO컵 배구(16.10/3,월) 간밤에 요란한 비가 뿌렸나봅니다. 오늘은 어디로 무슨 여행을 떠날까? 집사람은 경주 서예초대전으로 1박2일... 작은녀석은 경기도 가평으로 2박3일... 어젯밤은 울집에서 김학* 아우와 바둑두며 한잔하고 새벽에도 덜거덕 거려도 편안(?)하게 짐을 꾸립니다. 화북행 버스로 속리산 종주산.. 2016. 10. 4. 코스모스길을 달리는 무심천-상대리 라이딩(9/30,금) 9월의 마지막날 금*모임 퇴임멤버과의 자전거 라이딩...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지만 오래전 기약했는지라 강행해 봅니다. 오늘은 무심천 자전거 달림길로 시작하여 가덕 상대리를 돌아옵니다. 자전거도로가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김라이딩고수님과 함께 나왔습니다. 어찌.. 2016. 10. 1. 추석연휴,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다! 올 추석은 5일 연휴네. 자고나면 일요일인 사람이 연휴가 뭐그리 중할까... 하루하루 소소하고 체바퀴같은 일상이지만 그 일상이야말로 중요한 나날이고 인생인줄 알아간다. 올해부터는 명절도 제사도 기다려지지않는다. ㅠ 그리고 힘들어지고 슬슬 짜증도 난다. 종손놈이...ㅠㅠ 이게 모.. 2016. 9. 16. 2016년 2학기 박카스 주간시간표 ㅎㅎ 2016년 1학기에는 집사람 발목수술 병간호와 퇴임 초보인지라 이것저것 널려놓기만 하고 실속을 못 챙긴 것같다. 물론 편히 놀고도 싶지만 마냥 놀이만하면 종당엔 아쉬움 남고 뭐든 배우며 살아가면 버겁기는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월 : 09:30~13:30 정토불교대학(분평동) 화 : 09:30~16:30 인.. 2016. 9. 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