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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563

올해의 8월은 태풍으로 이어지네.ㅠㅠ 한국의 8월은 '나크리'라는 태풍부터 시작되고 있다. 내게도 태풍과도 같았던 6월,7월 50일간의 전국연합 프로젝트! 이 대장정이 Healiing이냐 Killing일까? 대체로 긍정적인 내게도 Killing의 시간이었다. 주체측은 '사명감'을 내세우지만 수당도 짜고 긴 여정에, 주말에, 방학에, 합숙에 ㅠ 게다.. 2014. 8. 4.
사도걷는 주*중21회 교사 모임 1969.3 주*중학교에 입학하여 1972.2 졸업한 21회 동기생중에서 충청북도에서 교육자 길을 걷고있는 이른바 *중21 교사모임! 2011.12.28 금천동에서 첫 발기모임을 시작으로 벌써 4년째...3개월마다 일년4번 나올때마다 회비내는 자유(?)로운 모임이다. 물론 교직에 몸담고 있는 친구들은 스무명이 넘지만 이제 어느정도 정착되어 식사 두테이블은 넘네요. 어제는 내가 사는 아파트 근처로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맛난 삼겹살에 소주도 마시고 2차로 새로 이사한 우리집과 서실을 자랑할 작정으로 ㅋㅋ우리친구나 어부인들도 문인화 배워보라고 권장도 하고 ㅎㅎ 윤교수님! 교수님이나 어부인도 배워보시죠. 이미 박교장, 이HS선생 어부인들은 벌써 시작했다네. 나이들면 맨날 운동만 하며 살 수 없제.. 2014. 7. 3.
종합선물세트! 부처님오신날+결혼기념일+어버이날(5.6화) 올해는 부처님오신날이 4일연휴 마지막에 끼였다. 뭘하면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 될까? 그래도 부모님먼저 뵈어야지. 이른 봄 오지못해 잡초무성할까 늘 애를 태웠는데... 늘 저 곳을 보고계시겠지... 집으로 돌아오며 도청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에 들렸다. 숙연해진다. 특히 수학여.. 2014. 5. 7.
올해도 백야휴양림에서 처가식구들과(5.3토~4일) 올해도 작년처럼 5월 첫휴일, 처가식구들과 함께 보냈다. 이번에는 조카들을 모두 초청, 힘을 돋아주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하루 전날 처제네 식구들이 내려와 함께 지내고 연휴첫날, 이곳을 찾았다. 보련산 보탑사! 작년 이맘때 사진..저렇게 산벚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신록이 우거졌.. 2014. 5. 4.
어라? 내집거실에서 계룡산 천왕봉이 보이네 힘들게 올라간 산 정상에서 저 아래 山河를 내려보는 즐거움! 그래서 난 매주 주말이면 거의 무조건 산에 오른다. 그리고 아호도 山下로 짓고 ㅎㅎ 山下~산위에서 아래를 내려본다. 결국은 내 아호대로 산하(山下)였던가! 새로 이사온 나의 보금자리가 이렇게 펼쳐지네.... 서남향이라 해뜨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 환한 하루의 시작은 익히 알고도 남는다. 비오던 날 오후... 요즘 세월호로 온 나라가 세상을 잊은 듯... 어서 이 먹구름이 걷혔으면 한다. 모두가 힘을 내 일어나길 바랄 뿐이다 . 그러던 어제 저녁 무렵 서편 하늘이 개이기 시작... 가운데 살며시 얼굴을 내미는... 더 가까이 Zoom...촬영 철탑이 솟은 모습이 보이고(이렇때 DLSR 있어야하는디 ㅠ) 와...영락없는 계룡산이렸다! 꼭 .. 2014. 4. 30.
이제는 이곳이 나의 종착(?)역입니다~ 올해 2번 이사를 가네요.지난 2월 18일엔 서실을 이사하고 엊그제(14.4.15)는 살던 아파트를 이사했다. 이제까지 살았던 금천동 현대아파트는 1991년 7월에 입주해서 이제까지 무려 22년을 살았다. 입주해서 처음 살았던 101동 701호, 복도형24평형 방2칸이었다. 학고방같고 주변이 모두 큰 평수여서 이사가고싶었다. 이 곳에서 10년 살고 2001년 5월말 이사를 했다. 107동1004호 말그대로 천사호 ㅎㅎ, 동남향, 31평형 방3칸 앞이 반쯤 튀어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윗층이 승현네라 좋았다.이곳에서 12년 정도 살았네요. 그사이 아파트값도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애초 이 아파트에 입주하신 분들은 거의 다 떠나고 우리도 서실을 옮겨야해서 이사를 가게되었다. 22년간 살던 금천동 현대아.. 2014. 4. 17.
친구야,이번에는 아파트를 이사간단다!! 친구야! 올해는 내가 대박이 터진 모양이다. 지난 2월18일 집사람 서실을 지금의 이 곳으로 상가를 사서 이사를 했지. 배움실뿐만 아니라 원장실, 자그마한 갤러리도 있고 이렇게 온동네 서예인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그리고 3월1일 보은여중 수석교사로 발령이 나고 11학급 330명 해맑은 .. 2014. 3. 31.
제일 바쁜 사람이 되어보자! 제일 많이 바쁜 사람이 제일 많은 시간을 가진다. - 비네 - 누구보다 바쁜 사람이 주어진 일들을 정확히 해내는 것을 보면, 도대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면서도 여가시간이나 오락을 충분히 즐기는 것을 보면, 분명 그에게는 시간활용 비법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 2014. 3. 10.
내 인생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식품 4가지! 내인생 아직도 질리지않고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픈 음식 네가지를 대라면 난 서슴없이 이 네가지를 대고싶다. 그중에서도 첫번째는 찐빵이다. 예전 중학교때 기차통학하면서 4시반쯤 하교, 청주역 넓다란 광장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다 출출해지고 집으로 데려다줄 기차가 연착이라도 하.. 2014. 2. 13.
정겨운 금천동 1박2일 신년회(1.18 토) 나에게 가장 정겹고 사랑스러운 모임 금천동 1박2일팀이 갑오년 새해 신년모임을 갖었다. 13:00 명암저수지 주차장에서 모여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13:20 다소 세찬 바람을 맞으며 상당산성을 올라 14:20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산성마을에서 막걸리 한두잔씩하고 15:00 산성마을을 거.. 2014. 1. 20.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태조산 등산 오늘은 연수받다가 짬을 내어 우리가 연수를 받고 있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을 둘러봅니다. 천안12경... 천안삼거리,독립기념관,유관순열사사적지,병천순대거리, 태조산 각원사 태조산 밑자락에 있지요. 점심먹고 긴한 수업을 빼먹고 올랐지요. 태조산 정상... 1월20일(월) 저녁 눈이 세.. 2014. 1. 17.
2014~말을 타고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당신이길 바랍니다 2014 갑오년은 말의 해~ 이곳을 찾는 님들에게 저의 작은 소망을 띄웁니다. 새해에는 길하고 상서로움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절친 도암 박수훈님 솜씨 말을 타고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당신이길 바랍니다. 2013. 12. 31.
Adieu 2013... Welcome 2014... 아래 사진은 일출일까? 일몰일까? 어찌보면 해가 떠오르는 것같고 어찌보면 해가 지는 것같고... 이번 주가 바로 이런 때... 2013. 12월30일(월), 31일(화)는 일몰이고 2014. 1월1일(수)~4일(토)은 일출이다. 희망차게 시작되었던 2013 계사년 한해도 저무네. 3월 새로 옮겨간 보금자리에 잘 적응못해.. 2013. 12. 30.
'family'의 어원을 아시는지요? 'family'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이랍니다. 진정 가족이라는 말은 생각만해도 눈물이 핑도는 따스한 단어가 아니겠어요? 그런데 실은... 원래 하인이나 노예를 뜻하는 라틴어 famulus 에서 유래되었답니다. 이후 한 집안(가족과 하인을 포함하는 개념)을 의미하는 라틴어 familia, 중세영어 familie 를 거쳐 현재의 가족(동거 여부를 불문하고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을 뜻하는 family 가 되었답니다. 오늘 우리 가족 만나는 날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올해는 여동생 새로운 보금자리 집들이 Housewarming Party입니다. 2013. 12. 28.
난 눈이 내리면 왜 이리 기분이 좋아질까? 2013.12.11(수) 이른새벽 6시경 눈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올 겨울들어 세번째 내리는 눈이다. 겨울들어 이런저런 핑계로 안나가던 운동... 오늘은 눈이 나를 유혹하나? 내리는 눈을 맞으며 명암저수지 산책을 나갔다. 이른 새벽, 제법 운치가 있다. 이런 시각 산책하는 난 참 좋은데... 눈속을 .. 2013. 12. 13.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로 뭐를 하십니까?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처음 무엇을 하십니까? 오늘은 아침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누운 채로 기지개를 쫙 펴십시오. 아기들이 하듯이,두 팔을 위로 쭉 뻗고 다리도 발 끝까지 쭉~뻗습니다. 입은 하품 하듯 벌리고,몸을 좌우로 흔듭니다. ‘아 ~ 잘.. 2013. 12. 8.
세계인들이 보는 한국 미스터리 ㅎㅎ ㅠㅠ ㅋㅋ 1.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일본을 발에 때처럼 우습게 보는 유일한 민족 2. 세계 유일의 분단 민족 3. 얼마전까지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 민족? 4. 자살률, 암 사망률, 음주소비량, 양주 수입률, 교통 사고율, 청소년 흡연율,국가부채 각종 악덕 타이틀에는 3위권 밖으로 벗어나지 않.. 2013. 12. 5.
그래도 가을이 남아있을까해서... 수북히 쌓인 낙엽 길을 걷노라면 이 세상 하루하루를 아무리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도 상념에 젖고 웬지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화려하기 그지없었던 가을 단풍... 그래도 가장 마지막까지 가는 가을을 부여잡고 진득함을 보여주는 낙엽송... 서리도 내리고 첫눈도 오고 차가운 날씨속에 .. 2013. 11. 25.
[스크랩] 청주, 첫눈 오는 날... 하얀 겨울 - 박정현김범수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월요일 새벽 목욕가려고 아파트를 나섰더니 올겨울들어 첫눈 그것도 함박눈이 소복소복내리고 있었다. 와...올해 운수대통하겠구나. 전국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렸다는 청주... 18일 월요일은 5.3cm 19일 화요일은 5.1cm 그 .. 2013. 11. 20.
올겨울 청주 첫눈 오던 날(11.18 월), 낙상사고라 조심하라네. ㅠㅠ 2013년에는 11월18일 월요일 첫눈이 내렸습니다. 월요일 새벽에는 늘상 목욕하러 갑니다. 주말 열심히 운동하였기에 몸을 쉬게 하려고... 새벽 6시쯤 아파트를 나서는데 올 첫눈이 내립니다. 그것도 함박눈이 소복소복 내립니다. 옳거니...올해 대통하려나보네.ㅎㅎ 7시40분 아침 출근길에도 .. 2013. 11. 18.
중앙초도 이사간다네, '오래된 미래' 전시회(11.16 토) 저녁을 먹는데 한 지인한테서 전화가 왔다. 중앙초등학교에서 좋은 등 축제가 있다고? 그래? 역사깊은 중앙초등학교가 내년 3월 율량동지구로 이사간다고 한다. 옆에 있던 청주주성중학교도 도심공동화현상으로 이사를 가고... 학교이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자고 ".. 2013. 11. 17.
2014수능날, 지금 내가 제일로 행복하다...ㅎㅎ 해마다 치뤄지는 수능...올해로 20년째란다. 물론 우리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한 노력의 결과가 실력 그대로 수능 대박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수능날 내 임무는 무엇이지?언제는 고령이라고 수능날 쉰 적도 있었는데 과연 이 학교에서는?? 그런데 우리학교는 남녀공학이지만 수험생들은 남학생만 치른다. 그래서 남자들 화장실 통제는 당연 남자 복도감독관이어야하네. 그런데 요새 남자교사가 있어야망정이지..ㅠㅠ 하는 수없이 나보다 더 고령교사도 꼼짝없이 복도감독관으로 지명되었다. 내심 전남장성 백암산 등산하며 백양사 애기단풍 가보고싶었는데...어쪄.... 복도감독관은 춥다지?옷을 두툼하게 껴입고 새벽 6시반에 출근했다. 탐지기 스캔너를 손에 잡고 아이들 화장실갈때 혹시라도 부정행위하지않나 살피며 다행히 난 수험실 한 실.. 2013. 11. 8.
남이 부러우면 지는 거다... 인터넷에서 어느 분의 칼럼을 읽으면서 이 글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선비가 힘써야 할 것은 여섯 가지를 참는 데에 있다. 굶주림을 참아야 하고, 추위를 참아야 하고, 수고로움을 참아야 하고, 곤궁함을 참아야 하고, 노여움을 참아야 하고, 부러움을 참아야 한다. 이것을 참아서 편안.. 2013. 11. 5.
아, 이 그림...엄마랑 너무 닮았다 ㅎㅎ 요즘 집사람이 이런 그림을 소품으로 그리고 있는데 그중 이 그림... 가운데 있는 분, 어쩌면 그리 내어머님 닮았을까? 동생들한테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니 생전 머리스타일도 닮았고... 꼬부라져 앉아계신 모습도 똑 같다네. 정말로 그런 가요? 며칠전 식탁에 놓인 홍시를 보고 눈시울이 글썽여지며 학창시절 배운 시조가 생각났다. '반중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도다. 유자 안이어도 품엄즉 하다마난 품어가 반기리 없을새 글로 설워하노라.' 가끔씩 불러보는 나훈아의 '홍시'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어머님께서 귀한 손님 오시면 내주시려 가장 큰 장독에 모아두신 그 감 내가 몰래 빼먹어도 모른 채 하시며 동생들 몰래 내주셨는데... 새 가슴.. 2013. 11. 2.
시월의 마지막 밤! 그 느낌 아니까 ㅎㅎㅎ 하루는 언제나 24시간... 하지만 매여있는 시간을 빼고나면 내 시간은 몇시간이나 될까? 그 시간을 찾아서 오늘은 긴~~~~~ 하루를 보내고싶다. 작년 시월에 마지막 날 산남고까지 무려 1시간을 걸어서 학교를 오갔던... 하루 저녁에 노래방에 두 번씩이나 갔던... 그 느낌 아니까 ㅎㅎ 콧노래.. 2013. 11. 1.
스마트폰에 빼앗긴 일상들... 우리학창시절엔... 달리는 버스안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예전에 멀리 등산을 다닐때면 버스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아까워 책을 한권 정도 베낭에 넣고 다녔다. 하지만 요즘은... 나도 책을 가지고 다니지않는다. 계절이 바뀌어도 책 한권 읽지를 못한다. 이놈의 스마트폰.. 2013. 10. 19.
추석연휴가 방학보다 기네(9.18~22)...ㅎㅎ 이번 추석 연휴는 장장 5일...지난 여름방학 휴가보다 더 기네요. ㅎㅎ 17일(화) 퇴근과 무섭게 육거리시장으로 달려가 제수와 먹거리를 장만하는데 물가가 이렇게 오르다니...뭐든 집었다하면 최소 5,000원이상이다. 더덕요리하려고 더덕까는데 손톱이 아프도록 정말로 힘드네... 18일(수) 첫째날오전 거실을 말끔히 정돈했다. 집사람 작품에 이어 내 작품도 걸어보았다. ㅎㅎ 이번 추석에는 며칠전부터 작은녀석이 집사람과 함께 냉장고, 베란다, 욕실등 힘든 곳도 모두 청소를 해서 명절에 가장 힘든 청소가 무난히 잘 해결되었다. 거실에 놓인 내 서재... 내 블로거의 산실인 셈이다. ㅎㅎ 명절때마다 막내동생 딸 민영이(5살) 재롱에 웃음꽃이 피어난다. 이번에는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솜씨를 뽑내네...ㅎㅎ 몇년전부.. 2013. 9. 20.
오늘 새벽은 새삼 '過猶不及'이... 과유불급이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그 출처를 찾아보니 논어의 선진편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와 상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 2013. 9. 15.
어머님이 생전 하셨던 일이기에...윤사모하던 날(13.9/7,토) 어제 외갓집 살붙이들과 살가운 이야기나누면서 예전 외갓집 부모님 8남매모여 온동네가 떠나갈 듯 즐거워하시던 그 소리 다시 듣는 듯하네...ㅎㅎ 외갓집모임인 윤사모(윤씨를 사랑하는 모임)하던 날... 내 예상보다 많이 17명이 참석했네. 10자리 정도를 친구식당에 예약했는데... 그리고.. 2013. 9. 8.
팔불출이라고?? 그래도 난 '마따남' ㅎㅎ 우리가 예전부터 마누라나 자식자랑하면 팔출불이라 하는데 도대체 팔불출이 뭔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팔불출의 원래 뜻은 제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여덟 달만에 낳은 아이를 일컫는 팔삭동(八朔童)이에서 비롯되었단다. 온전하게 다 갖추지 못했다 해서 팔불용(八不用) 또는 팔불취(.. 2013.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