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박카스가 좋아하는 最適의 운동코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울긋불긋 차리인 동네...

꼭 그 동네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지난 늦가을, 그리고 얼마전 2월 눈왔을때

대박을 맞이했던 청주국립박물관...

또다시 찾아옵니다 ^**^

 

 

 

 

이번에는 신록입니다.

 

 

 

 

 

 

유치원, 초등꼬맹이들이 체험학습하러 나왔네요^**^

자연이 참으로 좋은 선생님입니다. 

 

 

 

 

 

 

 

 

 

 

 

 

 

 

 

 

 

5월4일 오후 단재서예대전 개막식을 지켜본 후

이곳으로 곧장 와야겠네요.

 

김태우, 장미여관 공연보러...

그날 박물관 잔디가 남아나지않겠네요.

 

 

 

시간날때면 찾는 용정산림욕장 그리고 보살사...

 

 

 

이게 왕벚꽃...

어떤 이는 겹사구라...

사구라는 일본말이니 겹벚꽃이 좋겠지요.

 

 

 

작년봄 경주 불국사에 오르면서

얼마전 중국에 갔을때도 많더니

바로 이 꽃이었군요.

 

[퍼온 사진]

 

꽃이 이렇게 겹겹으로...

 

 

용정산림욕장에 갈 때는 늘 이곳 유도회관옆으로

올라가는 나만의 'ㄹ'자 코스가 있습니다. ㅋㅋ. 

 

 

 

그럼 이 붉은 꽃은 무엇인가?

벚꽃은 아닌 것같고...

 

 

 

 

 

장미과 만첩홍도...

쉽게 '붉은 겹복숭아꽃'이라해야겠군요.

 

 

헐...이 나무는?

 

 

 

귀룽나무...

 

 

 

 

 

늘 고즈넉한 보살사...

오늘은 주지스님을 만나네요.

"와, 벌써 여름의상이시네요."

 

 

 

 

누구는 요즘처럼 나뭇줄기에서 잎파리가 막 나올때

산이 가장 이쁘다고하네요.

 

 

 

김수녕양궁장에서 웨이트로 운동을 마무리하고...

 

 

 

낙가산 등산...

보살사 참배...

양궁장 웨이트...

 

최적의 운동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