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수첩253 Writing our own lovestory - John's class 먼저 lovestory를 들려줍니다. 그것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그다음 그 주인공을 토대로 나름대로 lovestory를 만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참으로 재미있게 써나갑니다. He married Jane. He had a bady. His name was Yonse. He grows up and gets married.... He becomes a grandfather. 쓰고싶은 것이 너무나 많아 이곳저곳에서 .. 2014. 5. 29. Wonderful John's class about food 이번에도 John선생님은 실망시키지않는다. What's cooking? 이란 주제로 음식에 대해 말해보는데 1st 활동으로 food rap으로 한가지 주제를 정해놓고 3~4명씩 일어나게한다음 그 주제에 대해 생각나는 단어를 차례로 말해보는 것이다. 자기 차례에서 3~4초 시간을 주어도 말하지못하면 sit 앉게하며 .. 2014. 5. 21. 토익유형으로 처음 치뤄보는 교내영어경시대회(5.14 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보은여중에서 제2의 반기문을 꿈꾸며 처음 열어본 경시대회... 고등학교에서는 대학입학을 위한 스펙쌓느랴 많이들 참석하는데 과연 중학교에서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할까? 이제까지처럼 플랜카드도 만들지 못하고 강당이나 큰 교실에 빔 시설도 .. 2014. 5. 15. 교생이 남기고 간 메세지, 큰 힘이 되네요. ㅎㅎ 엊그제 박카스에게 교육실습을 받은 교생이 말로 하기는 부끄러웠는지 이런 메세지를 남겼다. 물론 끝마치고 돌아가면서 고맙다는 의례적인 인사말같지만 그래도 흐뭇한 건 감출 수 없다. 그 교생은 이걸 보면 절대로 안되는데 제발 그런 일이 발생하지 말기를...ㅋㅋ (중략)..........................................................선생님 수업 참관했던 날 선생님께서 아이들 지도해 주시는 것 보고 충격 먹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의 수업이 정말 진짜 영어 수업이라는 생각에.. 수업을 너무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제가 선생님과 함께 교단에 서게 된다면 저도 선생님처럼, 선생님께 인정받는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 달간 선생님께 지도받.. 2014. 5. 4. 박카스는 교생실습 전문가? 이 학교에 새로 부임하여 이상한 공문이 하나 와있었다. 모대학 영어과 모교생이 교육실습을 나온다는 거였다. 어라? 누구가 싸인을 해 주었길래?? 그래도 인지상정, 모교출신이니 승낙을 해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내게 강제배정이었다. ㅠㅠ 막 수석교사로 나와 들뜬 기분인데 교단35년차에 또 교생실습지도인가?하지만 나의 어깨를 짓두른 것은 내 큰녀석처럼...선생님이 되고싶어하는 한 젊은이에게는 희망찬 기회였다. 4주동안 학급담임, 수업참관, 그리고 실습 등 바쁜 나날이었으리라. 게다가 시어머니처럼 수업에 잔소리많은 나이지않던가! 요사이 교생실습이 사범대생들에게 한낱 거쳐가는 과정이지만 평생 교단에 설 사람이 이 기회를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라고 다그쳤다. 이제껏 교생지도 참으로 많이 해보았네요.29.. 2014. 5. 3. John's English Class is really... 우리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John Walters 정말이지 칭찬을 하지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원어민과 많이 근무해왔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준비많이해서 가르칩니다. 아직 교사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아마도 남아공에서는 선생님들이 이리 준비많이 하여 가르치나 봅니다. 이렇게 .. 2014. 5. 1. 새롭게 조명해보는 의사 안중근(4.25 금) 민족정신 바로 알기 -한국근현대사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 을 주제로 충북대 박걸순 교수님으로부터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는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아시아 120주년, 왜 과연 안중근인가? 요즘 형세가 120년전과 같은 흐름... 미국과 일본이 손잡고, 중국과 우리가 손잡고... .. 2014. 4. 28. [직무연수] 정부 3.0과 창조경제(4.11 금) 단재교육연수원 10:00~11:50 2시간 대전대학교 박진섭 교수님 강의 온 국민과 새정부에 비전을 제시하시는 미래를 내다보시는 안목을 가지신 분... 정부 3.0은 공공 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 없이 소통 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복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 2014. 4. 11. My Authentic Classes with 1st Grade Students 일반계고등학교 10년 근무를 마치고 이제 다시 중학교를 찾았다. EBS에 끌려가는 고등학교 영어, EBS교육과정! 사교육잡겠다고 EBS교재에서 지문을 그대도 베껴내는 수능시험! 정말로 우리영어교육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다시찾은 중학교... 이제 말하고 쓰며 실용중.. 2014. 4. 11. 충북중등수석 연찬회(4.7.월) 우리 충북지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수석선생님이 계시네요. 제천중 신수석님... 학교에서 즐거운 일 많이 만드시네요. 정수석님과 밀담?? 아니고요. 6월에 교과융합형 공개수업...기획하고 있답니다. 멋지게 보여주어야지요. 저녁자리... 동해바다...조촐한 자리지만 몇몇 수석님들은 .. 2014. 4. 7. 수석교사로서 역량강화시켜야지(3.28 금) 두번째 맞이한 수석교사 직무연수... 오늘은 한 수석교사님의 활동사례를 듣는 날이다. 2주일에 한번 이렇게 연수원에 와서 연수를 받는다는 건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의 강사님...정경조 수석선생님 강의의 품격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많고 많은 활동사례... 역쉬 수석교사는 준비되.. 2014. 3. 31. 천안함폭침 4주기를 맞으며... 3월 26일 4년전 오늘... 우리 젊은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난 날...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산화한 해군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아이들이 국가 안보가 얼마나 소중한 지 다시한번 일깨워 주려고 업그레이드시켜 이번주 계기교육해보려 합니다. 보은여.. 2014. 3. 24. Oh, A Happy Day, it's Friday~(3.21 금) 날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격주로 단재교육원에 가서 수석교사연수를 받다보니 금요일은 수업을 없애버려 수업없이 학교에 출근하는 날이다. 세상에! 누가 이걸 알면 참.. 어이없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금요일 수업이 내리 몇시간이라고 하는데 작년 나도 1학기 일주.. 2014. 3. 22. 원어민과의 co-teaching 영어회화 수업 원어민과의 co-teaching 수업~ 대부분이 원어민은 가르치고 한국인 영어교사는 뒤에서 뒷짐짓고... 하지만 원어민 혼자서는 가르칠수 없다. 그 친구는 아이들의 수준도 잘 모른다. 그리고 아이들을 통제하기 어려운 때가 있다. 그런데도 많이들 뒤에서 행정업무하거나 핸드폰을 만지작 거린.. 2014. 3. 20. 남부영어체험센터 입소, 선발현장의 뜨거운 열기!(3.18) 충청북도교육청 남부영어체험센터(옥천)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 시골에 있는 학교라 우리학교에 배정된 16명을 채울 수 있을까? 그런데 기우였다. 첨부물 유인물로 만들어 담임선생님께 부탁드렸더니... 1학년 89명의 학생중 자그만치 36명이나 지원했다. 어쩔수없이 선발(?)고사를 치뤄.. 2014. 3. 19. 보*여중, 영어교육! 이렇게 해보렵니다. 학교마다 있는 3가지 정도의 특색사업...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늘 영어과가 특색사업을 하게되었지요. 귀찮기는요...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운영주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보*여중 영어교육 운영취지: 우각종 경시대회 개최,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 전개, 단기집.. 2014. 3. 18. 수석교사 수업컨설턴트 직무연수를 시작하며(3.14 금) 2014년도 수석교사 3기로 '수석교사'라는 새로운 길을 내딛으며 3.14(금)~7.11(금) 60시간의 직무연수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시작되었다. 대상은 충북에 계신 중등수석교사 40명... 단재교육연수원은 나에겐 늘 감회가 새롭다. 1994년 여름, 중등영어교사연수에서 수석을 하고 ㅎㅎ 1995년 겨울부.. 2014. 3. 15. 보*여중, 이제 제대로된 영어수업해야죠... 이제 제가 뜻하는 대로 되었습니다. 2014년 3월1일자 발령을 받고 수석교사로 보*여중에서 근무합니다. 어쩌면 제가 바라던 대로 되어 혹시라도 꿈인가 생시인가 살며시 웃음짓곤 합니다. ㅎㅎ 오직 수능! 수능 고득점을 위해 교육과정 제쳐두고 EBS에 끌려가는 영어시간... 영어를 공부하면.. 2014. 3. 1. 수석교사 자격연수를 마치며... 갑오년 1월6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총 110시간의 수석교사 자격연수...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이 기획하여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합숙하며 2박3일 체험연수도 있었지만 대부분 강의시간이었다. 이제껏 가르치다가 하루 거의 8시간을 앉아있으려니 온몸이 쑤시고 힘겨움의 한숨도 나오고 강사님마다 '수석교사'라는 무거운 책무도 얹어주셨지만 훌륭하신 강사님들이 그 시간을 너무나도 인상깊게 메꾸어주셨다. 내 평생이 이리 멋진 강의를 언제 들어보랴! 1995년 겨울 단재교육원에서 교도교사를 위한 자격연수을 받으며 김형태교수님의 강의에 푹빠져 한동안 매를 갖고 다니지못했었지. 그리고 이곳 천안공무원연수원에서 거의 3주동안 밤낮으로 같은 길을 가야하는 248명의 수석교사 교육동지들과 함께 같은 고민.. 2014. 1. 29. 폭풍 눈물과 매서운 회초리를 함께 주신 박주정 강사님... 연수 마지막날... 강의전 짐을 꾸려 차안에 넣고 다들 기념사진도 찍으며 석별의 정을 나누며 예전 5일장이 파장되는 그런 느낌이 들때 등장한 강사님... 주제도 "학교폭력 예방및 위기학생 대책 지원 사례및 방안" 이라는 진부한 주제 그런데 그 강사님...박주정 광주시교육청 과장님... 손수건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영화(?)였네요. 이건 강의가 아니라 그 분의 인생역정이고 한 인간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한 편의 성공시대이고 내게는 뒷자리에 앉으신 수석님들이 내 눈물 볼까 두렵기도 하였지만 이제껏 제대로 제자하나 길러내지 못한 내게 가하는 매서운 회초리였다. 특히 한 방송의 스승의날 특집에 출현해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 소개할때는 그분도 방청객도 그리고 오늘 강의를 듣는 수석교사들도 눈물이 평펑... 단칸.. 2014. 1. 29. 문화역사체험연수-목포해양, 법성포(14.1/25,토) 연수 마지막날... 목포 현대호텔에서 바라본 목포 파노라마 ~ 그리고 다도해를 바라봅니다. 오늘 비가 내릴 것같네. 아침 호텔뷔페로 맛난 continental breakfast를 즐기고 마지막 여행코스인 이곳을 찾았다. 신안앞바다 이 배에서 수많은 보물이 발견되고... 그중 백미, 청자... 수학교사하시다 퇴임하신 문화해설사님... 멋진 인생이네요. "자, ... 자, 이동하시겠습니다." ㅎㅎ 이웃에 있는 목포 갓바위는 비가 내려 못가고 설명과 사진으로만...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풍화혈... 연수의 마지막 코스, 영광굴비먹으러 법성포로 이동한다. 일번지 굴비식당에서 굴비정식을 먹었다. 4인 80,000원 일번지 굴비식당, 실내 디자인도 참 특이하.. 2014. 1. 26. 문화역사 체험연수-신안증도,다산초당&두륜산 14.1/24(금)엘도라도 리조트! 황홀했던 어젯밤, 오늘 아침 다시 보니 이런 곳이었다.어젯밤 거닐었던 백사장...별천지가 따로 없구나~이국적인 풍광...2~3일 머물다갔으면 좋겠다.아침산책...수석님들과 바닷가를 거닐며...아침에 만난 충북초등수석님...괜시리 웃음나와요. ㅎㅎ오늘 둘러볼 곳은 신안군 증도...짱뚱어 다리에 가보았다. 지금은 이 곳이 보랏빛 퍼플섬으로 바뀌었단다. 3일 연수동안 버스 내자리 뒤에 앉으셔 모방을 뛰어넘어 순간적인 재치로 엄청난 충청도 사투리 쏟아내신 두 경기 수석님들...내내 내 귀가 즐거웠지요^^ 짱뚱어... 요게 바로 짱뚱어!소금박물관과 태평염전... 이젠 태평염전으로...소금과 관련된 속담...소금의 어원태평염전...주~욱 늘어선 소금창고어젯밤 우리는 .. 2014. 1. 26. 수석교사 문화역사 체험연수-전주,고창(14.1/23,목) 이제 2014년도 수석교사 자격연수도 막바지... 하루 8시간의 힘든 강의연수를 거의 마치고 이제 우리문화역사를 찾아 체험연수를 떠났다. 경상권, 충청권, 전라권A, 전라권B으로 나누어 난 경쟁율이 치열했던 전라권B를 끝까지 버텨 참여하였다. 서둘러 아침을 먹고 08:10 우정연수원을 출발,.. 2014. 1. 26. 한 해의 고마움을 Amazing Grace로...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에 대해서 전세계 최고의 히트곡인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마도 국경과 종교를 초월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널리 불려지는 노래 중의 하나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라는 찬송가가 아닌가 한다. 국내에서는 ‘나 같은 죄인 살리.. 2013. 12. 26. 부산 국제교육 역량강화 연찬회 2013.12.13(금)~14(토)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국제도시 부산으로의 1박2일 '2013 국제교육 역량강화 연찬회'역대 영어과팀에서 마련한 가장 멋지고 알찬 행사라하겠다. 비록 부산까지 먼거리, 수업결손, 막대한 예산...운운하겠지만 우리선생님들이 귀동냥, 눈동냥하며 실제로 접해보고 때로는 지치고 짜증나 가끔 탈출하고픈 교단...그 짐을 잠시 내려놓고 모처럼 외국어선생님들끼리 화합의 장이 되었던 이벤트였다. 전날 아침 괜한 전화와 메세지로 큰일하고있는 국제팀들 혼선을 빚게했네. ㅠㅠ그래도 전날 저녁 비가 왔으니 망정이지 그 비가 눈이었더라면...아무튼 이번 기회로 가만히 따라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걸 새삼 알게되었네. ㅎㅎ 08:20 주중동 충북교육문화원 청주 A,B,C 3대의.. 2013. 12. 15. 청주에 두번째 눈내리던 날, 팝송대회를 마치며... 2013.11.28~11.29 올겨울들어 청주에 두번째 눈이 내린 날... 오후퇴근 무렵 폭설로 바뀌는 바람에 40중, 20중 추돌...큰 사고가 이어졌다. 난 학교에 남아 올마지막 경시대회인 팝송경연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종종 걸음으로 퇴근하며 집가까운 학교가 제일이네 ㅎㅎ 그리고 다음날에는 .. 2013. 11. 29. 올 마지막 경시 English Popsong Contest(11.27수~28목) 우리 주성고 아이들... 참으로 괜찮다는 생각이다. 올해 이곳으로 부임하여 영어열기가 산남만 못할까 걱정했는데... 경시대회 멍석만 펴놓으면 그리 많이 홍보하지않아도 성황을 이룬다. 4월 교내반기문영어경시대회 5월 English Speech Contest 7월 미르못축제 English Goldenbell 대회 9월 English Writ.. 2013. 11. 29. 주*고 English Writing Contest(9.26 목) 아마도 주*고 1회 쓰기대회일 것이다. 쓰기를 대회로 치른다면 Essay Contest가 더 의미있는 대회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이 수능에 전력투구(?)하다보니 쓰기에 약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지 않을 것이 예상되었다. 그래서 다수의 학생들이 참가하도록 GRAMMAR, Structure, GUIDED WRITING, FREE WRI.. 2013. 9. 30. 한번 더 학교를 옮긴다면 원어민이 있는 중학교로... 이번 여름방학 방과후학교를 마치고 난 단호히(?) 선언했다. 더 이상 일반계고등학교에서 못가르치겠다. 다음엔 중학교로 내려가야지... 일반계고등학교의 목표는 단연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력제고! 하지만 그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인 0교시, 8교시, 방학중 보충수업의 실상은 어떤가? 0.. 2013. 9. 7. 새학기, 새로이 만나는 저 아이들에게... 지난 8월초 전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워크숍에서 우리인생이 B와 D사이에 있다? 그렇다면 C? 비록 경품사회였지만 200여명되는 청중앞에서 choice, change, confidence, challenge, courage, cheer up을 역설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주 학교로 돌아와 여릅방학 방과후수업 5일은 결석이 태반이고 출석하면 뭘.. 2013. 8. 23.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