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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316

런던연수, 우리 하숙집예요! 지금쯤 우리 회원님들은 모두 새벽잠을 즐기고 있을텐데... 전 한국에 있을때와 똑같이 이리 새벽잠이 없네요. 오늘 얼마나 졸면서 런던 구경을 다니려는지...ㅠㅠ 제가 올해 운수대통하려는 듯 이리 대학에서 가깝게 하숙집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Our Majesty Captain 임회장님이 먼 곳으로 오가시는데...죄송합니다. 게다가 우리 이쁘~신 방장님 고*영님과 함께 기거하게 되었으니 이거야 말로 금상첨화... Nothing could be better.(택시기사말대로 베터~~~~ㄹㄹ) 어제 빗속에서 콜벤 택시에서 내려 길옆 하숙집 초인종 누르자 할아버지가 아닌 할머니가 우리를 반가이 맞이하네요. 입구에 초를 저렇게 켜놓은 것을 보고 제가 그랬지요. These candles are lighted fo.. 2012. 1. 2.
My best English teacher, Francis Eitel~ Dear Francis Eitel, How have you been?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we talked over the phone last year. I miss you all the time but I'm sorry I haven't kept in touch with you. Are you well? I hear some members of our English Forum sent their messages and pictures for your 80th birthday and I'm sure you had a wonderful party with your grandsons. Fortunately I am going to Londo.. 2011. 12. 29.
Wondergirl, Jessica ~ 내 전시회에도 안샘과 같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경북 구미에 있는 한 고아원을 방문, 아이들에게 큰 기쁨 선사하는 제시카 ~ 산타클로스가 따로 있나요. 정말로 멋집니다. Dear Jessica, I saw many things about you next to you and I learned a lot from you. So I made 'you' with initials of yo.. 2011. 12. 28.
박카스 해외 어학연수 Histories 첫번째 해외연수~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본 것도 해외 나들이에 나선 것도 1992년 37살때다.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어교사 미국연수~ 초중등영어교사 30여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코대학 기숙사에 4주간 머물며 연수를 받았다. 내가 영어교사란 사실에 많이 흡족해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되었다. 돌아올적 일주일이란 짧은 일정에도 워싱턴, 나이어가라 폭포, 뉴욕, 그리고 하와이까지 들렸다. 난 총무를 맡아 가기전 한달, 가서 한달, 갔다와서 한달, 석달간 무척이나 바쁘게 생활해야했다. 게다가 사후 연수로 공개수업할 사람이 지독히 없어서...ㅠㅠ 청운중에서 내학교 학생이 아닌 남 학교학생들을 데리고 공개수업을 해야했던 웃기지 못할 해프닝...ㅋㅋ 2. 요즘 같으면 좋지. 3년만 있으면 또 해외연수 신.. 2011. 12. 10.
팝송 가사채우기 모음(14곡) As Long As You Love Me_BSB.hwp Can't Fight the Moonlight_LeAnn Limes.hwp Fighter_Christina Aguillera.hwp Goodbye_Jessica.hwp Happy Together-The Turtles.hwp I Believe I Can Fly_R. Kelly.hwp It's My Life_Bon Jovi.hwp My Love by Westlife.hwp She's gone_Steelheart.hwp Tarzan & Jane_Aqua.hwp Upside Down_ATeens.hwp Upside Down_ATeens_간략.hwp Uptown girl_Westlife.hwp Wan.. 2011. 12. 5.
기다렸던 첫 눈 오는날(2011년) 올해 첫눈은 언제 내리려나... 작년 첫눈 이야기입니다. 2010년 12월8일 수요일 오후... 청주에 눈이 내렸습니다. 올해 첫눈은 얼마전 한밤중에 내려 밟아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한낮 오후3시쯤 내리기 시작... 금새 함박눈으로 내렸습니다. 마침 충북서예대전 개막식하는 날이라 개막식에 참석하려고 서둘러 수업을 하는데 한 아이가 언제 보았는 지 커텐을 걷어치우니 하늘에서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은 환호성을 울리고 들떠서... 그래, 눈만큼 세상을 환하게 하는 것도 없지... 서둘러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에게 이런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2011. 12. 2.
I miss Miss Amy Larsen. Hello Mr. 박, I was so happy when I received your email! Your pictures are very nice also! Thank you for sending me all of these updates. I'm so sorry to hear that you hurt your leg! Is it feeling better these days? I think you must have been playing volleyball very hard and leading your team to victory when you got hurt. Am I right? I can't imagine any other explanation for .. 2011. 11. 14.
2012학년도 수능대박 기원행사~ 2011년 11월10일 수능시험 D-2... 그 열기가 전해집니다 11월8일 수능기원 행사가 2,3학년 학생들, 학부모님, 선생님들이 모두 참석가운데 열렸습니다. 후배들이 언니들 대박나라고 그리고 제발 재수없게 재수하지말라고 만든 자료~ 클릭해보세요. 3년부장님이 수능 기원문을 낭독하시며 ... 학.. 2011. 11. 11.
My Life Styles(11.1 Tue.) Express Yourself (1) My Life Styles 1. What types of social activities do you engage in? I don't actively engage in any social activities. As an English teacher, I just enroll in activities which belong to English clubs , but that kind of meeting or seminar is held just 2~3 times per year. And I have some regular meetings with my friends and fellow teachers to make o.. 2011. 11. 1.
Jessica's Halloween Day, "Trick or treat?" October 31 매년 할로인 데이는 무척 큰 명절인가봅니다. 작년 Amy 선생님은 Jack-O-Lantern을 만든다고 호박을 들고다니면서 엄청난 힘을 과시(?)했고 올해도 Jessica 선생님은 저리 한복을 곱게 입고 캔디를 전교생에게 나누어 줄만큼 사 가지고 나누어 줍니다. 우리나이로 24살이고 교사자격증도 없는데 저리 열심히 가르칩니다. 그것도 다소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우리말로 가르쳐도 어려운데 영어로? 참으로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점입니다. 내년 가을 산남고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밖으로 나가 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저렇게 좋아할 수 없습니다. "Trick or treat?" 하면 캔디를 나누어 줍니다. ㅎㅎ 오늘 하루종일 교무실을 북.. 2011. 11. 1.
ESPT 말하기 성적 공개되었네요 처음 치뤄본 컴퓨터앞에서의 말하기 시험~ 긴장탓인지 내 능력 다 발휘 못한 것같아 내스스로도 화가 났었는데... 남들은 고령에 그만한 점수면 잘 나왔다고 하지만 글쎄...영어교사인 내가...ㅠㅠ 친구는 이 점수를 철저히 비밀에 붙이라고 하지만 내가 내점수 내능력 바로 알고 .. 2011. 10. 29.
반기문영어경시대회 은상받는 우리이뿌니들... 그야말로 2011년 영어과는 대박이다. 반기문 대회에서 결선대회에 두명이나 진출, 은상을 탔으니... 학생 본인은 물론 부모님들, 선생님들까지 이렇게 좋을 수가... 앞으로 반기문 총장님이 학창시절 외교관으로의 꿈을 실현시켰듯 우리아이들 양*현, 양*원 두 학생도 글로벌 리더로서 그네.. 2011. 10. 25.
이번 겨울, 영국연수 가게되었지요. 2011년 년초 일본 해외여행을 마치고 '나의 해외여행기'를 정리하며 내 스스로 이런 약속을 했다. 그렇다면 9번째는 어디로 갈까? 호주, 미국, 캐나다등 영어권국가, 우리주변 중국, 일본 다녀왔지만 유럽은 못가봤네. 올겨울 충북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어교사연수로 영국을 신청해야겠다. 물론 인터뷰시험을 봐서 통과해야겠지만...그래도 영어교사가 영어의 본토인 영국은 꼭 다녀와야할 것아닌가? 뉴질랜드는 돈도 많이 든다하고 연수인원도 적고 젊은이들 틈에 혼자 끼여 누가 될까봐... 내년 겨울방학~영국 현지연수를 위해 올해 열심히 회화공부해보자~[2011.1.10] 이렇게 시작한 2011년...아직 두달이 남아있지만 최근 올해만큼 영어공부에 매달린 적이 없었지. 5월부터 TEE-인증한다고 공개수업, 그리고 거의 .. 2011. 10. 21.
2011교내 영어말하기대회 소고(10.19)~ 올해 말하기대회를 학년별로 진행하니 아이들 통솔이 쉬워지고 1시간정도 소요되니 지루함(?)도 없어져 훨씬 좋았다. 올해는 1학년 학생들이 무려 26명이 지원해 지난 토요일 예선을 치뤄야만 했다. 이*현선생님이 작년의 노하우로 치밀하게 준비하셔서 이번 대회가 더욱 빛나고 매끄럽게.. 2011. 10. 20.
영어말하기시험 ESPT~처음 치르고선...ㅠㅠ 올 겨울방학 영국연수~ 가자고 준비해왔던 ESPT... TEE-인증과 맞물려 지난 8월부터 거의 두달 반을 준비해 왔건만 이리 버버거릴 수가 ...ㅠㅠ 그래도 그렇지... 1. Edubox 30시간 연수도 들었고... 2. ESPT 책 General, 초급단기완성 두권도 듣고 읽고 ... 3. EBS원격연수 전화영어 비록 10분이지만 18회, 짧은 기간어었.. 2011. 10. 17.
TEE-Ace 인증서 받던 날... 기나긴 대장정의 길이었다. 지난 5월 도교육청에서 국제교육팀과 저녁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장학사하는 친구가 건넨다. "자네, TEE인증 제도있는데 왜 신청하지 않느냐?" " 난 벌써 시효말료(?)되지않았나? 교단경력 30년 넘으면 해당되지않은 줄 아는데..." 그렇게해서 시작한 TEE과정...거.. 2011. 10. 2.
원어민 선생님한테 야외 개인교습을 ... 2011년 2학기부터는 Amy Larsen이 고국으로 돌아가고 대신 Jessica Meckler가 원어민영어보조교사로 왔습니다. Fulbright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오는 ETA들은 정말 똑똑하고 적극적입니다. Amy도 앞으로 대성할 큰 재목이고 이번 Jessica도 장차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인물로 보여집니다. 이 학생들이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24살인데 어쩌면 그리 포부도 크고 구체적인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배워할 점입니다. 내게 무슨 큰 행운이 있어서 이렇게 원어민과 나란히 앉아 근무하는 지 참으로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근무하는 학교에 이렇게 원어민과 함께 근무한 것이 미호중에서 메이낙을 비롯해 3년간 3명, 충북고 키큰 청년, 지금 산남고에서 2년째... 햇수로 6년째입니다. 특히나 지금은.. 2011. 9. 28.
유럽갈수 있게 ESPT 준비하자~~ 올 겨울방학 영국연수를 가야지. 해외연수...이제 마지막기회다. 더구나 3학년이니 학교에도 부담주지않고 그 엄청난 여행경비를 내 돈으론 도저히... 이번 연수 지나면 나이 60이 넘으니 그 나이에 신청하면 남들이 욕한다. 아마도 이번 영국연수는 신청자가 많을 것이 뻔한다. 더.. 2011. 7. 30.
[영화] 로마의 휴일~ 2011. 7. 27.
Amy Larsen's Final Speech(7.14)~ Thank you’s – Principal and Vice Principal – Thank you so much for welcoming me and helping me with all the things I wanted to do and create for our students. Thank you for believing in me, supporting me and treating me like a member of the Sannam Family from the very beginning. Your leadership at this school is unquestionably one of the biggest reasons for its s.. 2011. 7. 14.
Amy's Farewell party(7.11)~ 작년 8월19일 우리학교에 오셔서 이제껏 우리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시던 원어민선생님이 계약기간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게되었다. 내 옆자리에 앉으며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쉽기그지없다. 그 많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답해주시던 선생님~ 그녀가 가고나면 한동.. 2011. 7. 11.
2011 New Fulbright Members, Came to My School(7.8 Fri)~ Welcome to my school~ Introducing My School~ Introducing New Fulbright Members to our students~ Ms. Amy Larsen's Model Lesson for New members~ They are watching Amy's model teaching. Goodbye~ See you at my school next month~~ㅋㅋ 2011. 7. 9.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의 프레젠테이션~~ 2011. 7. 7.
정말이지 선생님하기도 정말로 힘들어졌어요 국가인권위원회는 학생들 인권만 소중하고 교권은 소중하지않은지 내놓은 사안마다 어찌 그리 학생들편만 드는지.. 게다가 경기도교육청은 잘못한 학생 옆드려뼛쳐 5초간 시킨 교사에게 징계를 내렸다지? 어쩌다 교실이 이렇게 되었는지... 도대체 우리 아이들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차라리 모른 .. 2011. 6. 25.
학생의 교사폭행~그냥 쉬쉬 넘어가서는 ...ㅠㅠ 울산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8주 진단의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2일 이 학교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울산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이 학교 1학년 남학생 A군이 교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4, 5차례 때렸다. 교사 B씨.. 2011. 6. 25.
아~무너지는 교실..."야, 찍어" 휴대폰 꺼내는 아이들... [교실이 무너진다] [2] 휴대전화에 점령당한 교실 교사가 나무라면… "야, 찍어" 휴대전화 꺼내는 아이들 초·중·고 교실이 휴대전화에 '점령'당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 중에 일어난 일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인터넷 생중계'를 하는가 하면, 꾸짖는 교사에게 휴대전화를 들이대며 "동영상을 찍어 신.. 2011. 6. 25.
수업시간에 울리는 휴대전화 ㅠㅠ 다른 나라의 학교들도 휴대전화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2009년 7월 영국 노팅엄셔카운티 맨스필드의 고교에서 있었던 일이다. 수업 중이던 교사는 과거 어떤 질병을 갖고 있었는데, 이 교사의 병력(病歷)을 알고 있는 한 학생이 교사를 놀렸다. 화가 난 교사가 학생을 체벌했다. 그런데 .. 2011. 6. 25.
TEE인증위해 또 다시 공개수업(11.6.21) 공개수업~ 원어민영어교사와 Co-teaching TEE-Ace 인증을 위한 공개수업~ Teaching English in English~ 영어를 영어로 가르칠 수 있느냐? 라는 명제를 달고 영어시간에 과연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느냐? 당연히 할 수 있지.잘 하느냐 못하느냐가 문제지... 하지만 인증을 받기위해서 수업을 공개하.. 2011. 6. 22.
[교사꽁트] 2011산국제 파리의 연인~ ㅋㅋ 2011. 6. 16.
모의수능~말도 안돼...아예 EBS 책을 베껴라! 외국어 영역~ 2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3교시 외국어 영역도 EBS 강의(교재)와의 연계도 70% 이상으로 지문이 같거나 문항 유형이 비슷한 형태로 나왔다. 난이도는 듣기와 독해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됐고 수준별로는 상위권의 경우에는 상당히 쉽게 문제를 푼 반면 상대적으로 중위권 ..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