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사로 교직 35년을 돌이켜보면...
가장 환상적인 멤버쉽으로 1999년~2003년 5년동안
영어교육에 앞서 나가고
가장 열정적으로 일할 때가 바로 이때인것같다.
하나도 두기 어려운 원어민이 2명이나 되었고
영자신문, 영어연극, 영어캠프, 영어수행평가 50%반영...
지금 생각해봐도 어디서 그런 열정이 생겼는지...
아마도 부설이라는 특수성때문이라는 것도 있고...
그때도 여복이 터져서 미녀선생님들과...ㅎㅎ
원어민 Mainok?
아니다. 이 환상적이었던 동료 영어교사덕분이었으리라!
박사팀vs. Kims Family 탁구...종종 밖으로 나가 점심먹고...
3박4일 영어캠프를 도내 최초로 두번이나 가졌다.
첫번째는 보은 서당골관광농원에서 코피를 터져가며,
두번째는 바로 이곳 교원대외국어연수원에서...
저 원어민보조교사 많은 일화남겼지ㅎㅎ
원어민보조교사였던 곽선생님...
이제는 두 남샘은 명예퇴임하고 두 여샘은 관리자로
난 아직도 교단에서 열강하며 꿋꿋하다. ㅎㅎ
하지만 곧 은퇴하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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