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745

진사님의 멋진사진으로 또한번 가본다, 명성산 9월의 끝자락 억새로 유명한 명성산을 찾았지요. 간간이 가는 비가 내리고... 각흘산의 탁트인 조망... 멀리 명성산이... 가는 길에는 온통 야생화 천국... 각흘산-명성산으로 이어지는 길... 진사님한테 졸지에 잡혔네..ㅎㅎ 제대로 좀 찍어주세요. ㅎㅎ 이회장님도 잡히고... 명성산 가는길... 2013. 9. 29.
억새뿐아니야. 탁트인 조망과 암릉& 운무까지... 명성산(9.28 토) 경기도 포천에 있는 명성산은 왜 명성산일까? 높이는 923m이다.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포천과 철원을 잇는 명성산은 한강 이북의 남과 북을 가르는 군사적, 지리적 요충지다. 한반도의 중심이 되는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전쟁의 장소가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2013. 9. 29.
충북서예공모전, 포도그림으로... 늘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같지만 실은 그렇지않네. 생활속 먹그림전을 9월3일 마치고 아직도 붓을 잡고 있지않으니... 그사이 야간반 공부를 두번 이핑게 저핑게로 결석하고 다른 회원님들은 모두 충북서예공모전으로 대쉬하는데 나만 서성거리다 선생님한테 한방 먹고 추석연휴 마지막날.. 2013. 9. 23.
추석연휴가 방학보다 기네(9.18~22)...ㅎㅎ 이번 추석 연휴는 장장 5일...지난 여름방학 휴가보다 더 기네요. ㅎㅎ 17일(화) 퇴근과 무섭게 육거리시장으로 달려가 제수와 먹거리를 장만하는데 물가가 이렇게 오르다니...뭐든 집었다하면 최소 5,000원이상이다. 더덕요리하려고 더덕까는데 손톱이 아프도록 정말로 힘드네... 18일(수) 첫째날오전 거실을 말끔히 정돈했다. 집사람 작품에 이어 내 작품도 걸어보았다. ㅎㅎ 이번 추석에는 며칠전부터 작은녀석이 집사람과 함께 냉장고, 베란다, 욕실등 힘든 곳도 모두 청소를 해서 명절에 가장 힘든 청소가 무난히 잘 해결되었다. 거실에 놓인 내 서재... 내 블로거의 산실인 셈이다. ㅎㅎ 명절때마다 막내동생 딸 민영이(5살) 재롱에 웃음꽃이 피어난다. 이번에는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솜씨를 뽑내네...ㅎㅎ 몇년전부.. 2013. 9. 20.
7년만의 마라톤대회 출전을 준비하며(9.16 월) 그래도 7여년만에 나가는 대회인데 10키로라 준비를 안한다고 해도 그렇더라도 이대로 나갈 순 없잖혀... 며칠전 대회본부로부터 택배를 받았다. 집사람은 도대체 이게 뭐길래 이리 무겁냐고? 신청한 사람이면 받는 기념품 4kg짜리 청원생명쌀이었다. 그리고 기록을 재는 칩~ 예전 이걸 신.. 2013. 9. 17.
암봉과 대아호가 어우러진 완주 운암산(13.9/21,토) 9월21일 추석연휴 넷째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산악회를 따라 운암산에 올랐다. 운암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산으로, 주능선이 마치 설악산의 용아장성능을 축소한것 같이 아름답고 우아하다. 또한 잘 알려지지않은 관계로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태고의 신비를 맛볼 수 .. 2013. 9. 16.
영동 백화산-주행봉 종주(13.9/15,일) 나의 아호인 山下~ 바로 산위에서 저 아래를 바라보는 것...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오늘 너를 찾아 또 나섰다. ㅎㅎ 오늘 산행개념도 청주다오름산악회를 따라 상당공원에서 7:10 출발 황간휴게소를 거쳐 9:00 반야교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왼쪽 부들재로 가야할 것을 길을 잘못들어 곧바로 정상으로 치고올랐는데 그것이 오늘 대박을 터뜨리는 행운이 찾아왔네. 이곳까지 11:00, 2시간 걸렸다. 백화산은 두개의 봉우리 이름을 갖고있는데 상주시에서는 한성봉, 영동에서는 포성봉이라 불린다고 너무 일찍 올라 일행을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 부들재로 내려가는 능선에서 만난 주행봉이 운무에 가려있다. 맑은 날이었이면 이럴 텐데... 주행봉으로 가면서 운무가 걷히면서 옥천골프장이 보.. 2013. 9. 16.
올 가을 첫산행, 함양 오봉산(9.8 일) 올 가을 산행 10번을 목표로 첫 산행지로 지산님이 고문으로 있는 청주등산도보산악회를 따라 함양 오봉산을 찾았다. 청주 7시출발-금산 인삼랜드-함양IC-88고속도로-지리산IC 청주등산도보산악회원님들... 다시뵈어 반가웠지요. 지산님, 예스맨님, 청사초롱님... 어제 걸어간 길...10:00 시작~.. 2013. 9. 9.
어머님이 생전 하셨던 일이기에...윤사모하던 날(13.9/7,토) 어제 외갓집 살붙이들과 살가운 이야기나누면서 예전 외갓집 부모님 8남매모여 온동네가 떠나갈 듯 즐거워하시던 그 소리 다시 듣는 듯했다.ㅎㅎ  외갓집모임인 윤사모(윤씨를 사랑하는 모임)하던 날...내 예상보다 많이 17명이 참석했네.10자리 정도를 친구식당에 예약했는데...그리고 새삼 알았네.어제의 멤버가 홍순형님만 더 나오고 바로 작년 막내외삼촌 자혼때 나온 멤버라는 걸...어제는 그 흔한 사진도 한장 못찍고...작년 6월13일 서울 결혼식에 참석한 후 뒷풀이 애시당초 모임은 8월14일 광복절 전날이었다. 하지만 올여름 유난히 덥고 큰 이모댁이 참석할 수 없다기에...벌초하러 모인다는 9월7일로 다시 정했다. 벌초하러 가면서 불이 난 외갓집도 둘러보고 내 살던 우리집도 들려보는데 두 집이 모두 허물어지는.. 2013. 9. 8.
한번 더 학교를 옮긴다면 원어민이 있는 중학교로... 이번 여름방학 방과후학교를 마치고 난 단호히(?) 선언했다. 더 이상 일반계고등학교에서 못가르치겠다. 다음엔 중학교로 내려가야지... 일반계고등학교의 목표는 단연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력제고! 하지만 그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인 0교시, 8교시, 방학중 보충수업의 실상은 어떤가? 0.. 2013. 9. 7.
성황리에 펼쳐진 생활속먹그림전 한낮에는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않지만 조석으론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로 접어드는 즈음 인당먹그림에서 '생활속먹그림전'이라는 주제로 청주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회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여름내 땀흘려 준비한 작품을 1층 1,2 전시실에 펼쳐놓았습니다. 이번 회원전은 등, 쿠션, 방석등 생활용품에 문인화를 접목시켜보았습니다. 저렇게 옷, 부채, 가방, 심지어 고무신에도... 그리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화환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이 3번째 열리는 회원전...역대 가장 많은 손님이 오신듯 합니다. 너도나도 스마트폰...사진찍기 여념이 없습니다. 아천 신연양님의 낭낭한 목소리로 개막식이 시작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신 인당서실 김동화회장님이 인사말을 하고계십니다. . .. 2013. 9. 4.
팔불출이라고?? 그래도 난 '마따남' ㅎㅎ 우리가 예전부터 마누라나 자식자랑하면 팔출불이라 하는데 도대체 팔불출이 뭔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팔불출의 원래 뜻은 제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여덟 달만에 낳은 아이를 일컫는 팔삭동(八朔童)이에서 비롯되었단다. 온전하게 다 갖추지 못했다 해서 팔불용(八不用) 또는 팔불취(.. 2013. 9. 4.
생활속먹그림전 개막 그 이후(8.31~9.3) 아침 10시경 등 작품에 일일이 불을 켜고 손님맞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회원님들의 작품을 차근차근 보렵니다. 가장 돋보이는 김선화선생님 코너... 나도 이처럼 열심히 해야되는데... 소당님, 아정님 베테랑입니다. 생활속먹그림전요? 바로 이런 겁니다. 참 이쁩니다. 그리고 격이 있는.. 2013. 9. 1.
'생활속먹그림' 개막식 이모저모(8.30 금) 드뎌 생활속 인당먹그림전이 개막하는 날... 아침 조간신문을 들춰보니 이렇게... 대문짝만 하지는 못하지만 비교적 크게... 수업을 마치고 청주예술의 전당에 당도하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네요. 역대 가장 많은 손님들이 오신 듯합니다. ㅎㅎ 먹거리도 풍족하게 장만해놓고... 2013. 8. 31.
'생활속 먹그림전'에 초대합니다(8.30~9.3) 유난히 긴 올여름 더위를 이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땀흘린 보람을 찾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인당먹그림 회원전에 작품을 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생활먹그림'이라는 주제로 방석, 등, 쿠션, 가방, 신발 등 우리생활에 흔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에 먹그림을 접목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시간되셔 오시면 볼거리가 꽤 많습니다.오실 적엔 꼭 빈손으로 오셔야만 초대한 사람 마음이 편합니다. 바뻐서 못오셔 댓글만 달아주셔도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무려 54명이 참가했습니다. 오픈식때 오시면 먹거리뿐만 아니라 서예작품 경품도 있습니다.    인당선생님 격려사... 도록에 있는 제 작품(?)입니다.  학창시절 많이 외우던 시죠...모두 세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작품은 더 훌륭하고 다양합니다.. 2013. 8. 30.
충북일보 신문에 게재한 '생활속 먹그림전' 충북인의 신문, 충북일보에 김수미기자가 쓴 내용을 퍼왔습니다. 무단재배포 금지라는데 이거 불법일텐데... 대신 지역신문중 충북일보 많이 봐주세요. 인당먹그림 동아리, '생활속 먹그림' 주제 작품전시 일상 생활용품에 먹그림 접목… 30일부터 9월3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1·2전시실 '.. 2013. 8. 30.
[스크랩] 2013충북민예총 `향기나는 바람전`을 둘러보고... 예전 어르신들이 말씀하십니다. '더위 꺾인다' 유난히 길고도 기승을 부리던 올 여름도 요며칠 새벽으로 저도 모르게 이불을 당깁니다. 이제 우리앞에 바로 다가올 가을... 그 풍성한 잔치속으로, 가을의 전설속으로 2013민예총 회원님들이 맨 처음 포문을 엽니다. 충북민예총서예위원회가.. 2013. 8. 27.
'생활속먹그림전' 보도자료입니다 생활속 먹그림전 일 시 : 2013.8.30.(금)-9.3(화) (5일간)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제1, 2전시실 개 막 일: 2013. 8. 30(금) 오후 4시 주 최 : 인당먹그림 후 원 : 충북문화재단, 청주문화원 지 도 : 인당 조재영 선생님 참여작가: 회장 김동화외 54명 문인화는 정신적 이념과 감정을 詩, 書와 함께 표출하.. 2013. 8. 27.
2013년 가을, 모두14번 산에 다녀왔네요. ㅎㅎ 와...그리 더웠고 길었던 올 여름도 며칠전부터 조석으로 선선해져 선풍기를 끄게되고 이불을 당긴다. 옛말이 더위가 꺾인다더니 이리 쉽게 꺾이더냐! 와...가을...높아만가는 파아란 가을하늘... 두둥실 떠가는 흰 뭉게 구름... 가을바람에 넘실거리는 억새... 만산홍엽의 형형색색 단풍... 와...올 가을엔 어느 산을 가지?10번은 가야겠지... 드뎌 첫삽~9월 8일 (일) 등산도보 산악회 지산과 함양 오봉산 둘째삽~ 9월14일(토) 청주다오름산악회를 따라 영동 백화산을 오르고 양이 차지않아 욕심부려 주행봉까지 ㅎㅎ 와..이 주행봉 능선, 공룡능선을 넘는 것같았제... 셋째삽~ 9월 21일(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따라 암릉과 대아지와의 조화... 완주 운암산, 그리고 노령산맥 넷째삽 9월 28일(토.. 2013. 8. 25.
태백 매봉산, 풍력발전소&고냉지채소밭(13.8/24,토) 올여름 어찌나 더운 지...매주 다니던 산행도 접어야 했다. 간만에 청주산울림산악회를 따라 광동탕님과 함께 백두대간에 있는 태백 매봉산을 찾았다. 산행기점 두문동재...벌써 1,300m 고지랍니다. ㅎㅎ 두문동재에서 아래로는 함백산, 위로는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길... 이번에도 우리는 광동탕과 박카스란 이름으로 ㅎㅎ 오늘 지나온 능선...멀리 금대봉지금 비단봉에 서있습니다. 저 아래는 태백시...멀리 함백산이 보입니다. 풍력발전소와 고냉지 채소밭 멀리 함백산 밑으로 O2 리조트(스키장)랍니다. 청주출발 07:00 -제천-영월-태백- 산행출발 10:50 - 산행종료 15:20 4시간30분 산행 태백출발 16:40-영월-제천-충주평택고속도로-금왕-대소IC-중부고속도로- 청주도착 19:40 군산아구찜.. 2013. 8. 25.
새학기, 새로이 만나는 저 아이들에게... 지난 8월초 전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워크숍에서 우리인생이 B와 D사이에 있다? 그렇다면 C? 비록 경품사회였지만 200여명되는 청중앞에서 choice, change, confidence, challenge, courage, cheer up을 역설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주 학교로 돌아와 여릅방학 방과후수업 5일은 결석이 태반이고 출석하면 뭘.. 2013. 8. 23.
KOSETA 하계워크숍 사진모음 우리 충북세타가 주관한 제27회 전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하계워크숍...그래서 더 열심히 뛰었고...그랬기에 더욱 빛났던 행사였다. 이번 행사동안 가장 수고가 많으셨던 그리고 님의 기술이 필요했던 이 분야...김*호선생님의 사진으로 돌이켜봅니다.   로고가 참으로 멋졌지요. "어서 오십시오" 하지만 선물보따리는 예전보다 줄어들었지요. ㅠ KOSETA 임원님들과 각시도지회 회장단... 충북대학교개신문화관... 행사를 주관한 두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지요. 명문사회 충북고팀... 바로 이 무대에서 펼쳐졌지요. 틈틈이 쉬는 시간엔 간식도 드시면서...  둘째날 저녁 만찬장, 선프라자에서 이번 행사에서 breaktime때 여러 공연이 있었지만 이분들이 선생님들이기에 더욱 멋졌지요. 돌아가실 적에도 친절한 우리... 셋.. 2013. 8. 21.
무리하지마! 이제는 무릎을 보호해야제...ㅠㅠ 어차피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이다. 거의 10년전 마라톤중독때 그렇게 뛰어다녔어도 무릎에 별 이상이 없어 튼튼한 다리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렸었는데... 지난 8월11일 오래간만에 1시간반 남짓뛰고서 왼쪽 무릎이 시큼거리며 통증도 있고 이상이 찾아왔다. 며칠 쉬면 낫겠지하며 기다려.. 2013. 8. 20.
이제 세번째 작품, 청포도도 완성되었네.ㅎㅎ 선생님으로부터 포도 체본을 이렇게 받고 이번 여름방학동안 연습하여 이런 글씨체로... 포도덩쿨이 이렇게 완성되었지만... 인맥넣는 것도 포도덩굴도 더 연습이 필요하다 말씀하시네. 그래서 이렇게 포도만 그리는 것으로... 아님 이게 더 참신한 맛이 있다 말씀하시어... 이번 생활속 먹.. 2013. 8. 18.
미리보는 생활속 먹그림전... 2013.8.30(금)~9.2(화) 5일간 청주예술의 전당 소전시실에서 열리는 바로 이 전시회... 인당선생님 작품만 미리 봅니다. 전시회가 끝나고 작품을 판매도 합니다. 생활한복 고무신... 부채... 등... 방석... 주방이나 화장실앞 깔판 2013. 8. 17.
詩人하셔도되겠어. 인당선생님 생활전 격려사.. 이번 인당 생활속 먹그림전 도록에 들어가는 인당선생님의 격려사를 보고 아, 이분이 시인을 하셔도 남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녀시절 습작도 많이 했다는데 그간 세상살이와 서예에 묻혀 그 빛을 발하지 못했나봅니다. 격 려 사 한 알의 씨앗 되어 바람타고 날다가날다가 둥지를.. 2013. 8. 17.
추억의 고무신, 신어보고싶지않으세요? 검정고무신... 이제는 민속박물관에나 있을 이 검정고무신... 검정고무신하면... 어릴 적 추억 한두가지 꺼내놓지않을 사람이 어디 있으랴! 나도 초중고12년 학창시절동안 무단결석한 유일한 날이 부모님께서 전날 사오신 검정고무신을 크다고 안내어주시던 바로 그날이었다. ㅠㅠ 지질히.. 2013. 8. 16.
여름방학, 방과후수업...별 짓을 다해도 ㅠㅠ 정말이지 요즘 우울합니다. 수업을 하려고 별별 짓(?)을 다해도 그냥 엎드려 잡니다. ㅠ 어쩔수 없이 학교에 끌려(?)나와 아침부터 내리 엎드려 잡니다. 깨워도 또다시 눈을 감고 잡니다. ㅠㅠ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런대로 가능했던 방학중 보충수업 이제는 거의 효과가 없어졌습니다. 애시.. 2013. 8. 14.
이젠 포도가 주렁주렁 달리네. ㅎㅎ 지난 주 포도덩굴을 완성하고 화요일 야간반에서 포도를 그려보았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색깔내는 방법을 익히면 익힐수록 그 환상적인 색깔이 나온다. 그것 참..ㅎㅎ 포도 체본 ... 내 솜씨... 이쁜 색깔이 잘 나오네. ㅎㅎ 이제 이번 토요일 그리면 인당회원전 세 작품이 모두 완성된다. .. 2013. 8. 14.
103분 지속주, 약14키로(8.11 일)...하지만 ㅠㅠ 오늘은 이 유니폼을 입고 달렸다. 충북세타가 주관한 27회 전국영어교사워크숍 행사로 여름휴가로 받은 며칠을 거기에 매진했나?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치고 뒷풀이를 세게했나? 토요일은 하루종일 쉬고 싶었다. 서예공부도 않고 TV앞에서 뒹글뒹글... 하지만 일요일은 달랐다. 달리기전 .. 201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