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먹그림' 개막식 이모저모(8.30 금)

드뎌 생활속 인당먹그림전이 개막하는 날...

아침 조간신문을 들춰보니 이렇게...

대문짝만 하지는 못하지만 비교적 크게...

 

 

 

수업을 마치고 청주예술의 전당에 당도하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네요.

 

 

역대 가장 많은 손님들이 오신 듯합니다. ㅎㅎ

 

먹거리도 풍족하게 장만해놓고...

 

와...인당샘! 이젠 말 솜씨까지 늘었네요. ㅎㅎ

 

 

 

년중 그리 많이 전시를 해도 이렇게 찾아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지...

 

54명 참여회원님들...여름내내 작품준비하랴 고생많으셨는데

오늘은 손님맞으려했나 정말로 이쁘십니다. 

 

 

이어서 배금일 원장님의 건배사, "인당먹그림의 발전과 우리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인당선생님 경품추첨...송선생님이 받으셨네.

 

  

그럼 전시장을 훅~둘러봅니다. 

 

 

 

  

 

 

인당선생님 코너...

 

 

정말이지 이번엔 이 병풍 우리 갖고싶어요.

대장장이네 집에 칼이 없다니..ㅠㅠ

 

이번 회원전에 가장 수고하시는 향원 김동화님 작품솜씨... 

 

그리고 내 코너...

 

 

그려...이번 여름은 글씨연습한 거혀

다음엔 소품접고 또 공모전 내봐야지. 

 

 

절친 도암 박수훈선생과...

 

내코너에 놔두었던 꽃고무신...

너도나도 갖고싶어 완젼 난리가 났네요. 

 

차제에 신발장사로 나서볼까?

집사람은 그리고 나는 주문받아 팔고...ㅎㅎ

 

인당서실 멤버스~ 

 

이번 회원전에 참가한 인당선생님 문하생들...

 

오늘 이런 엄청한 행사에

그림뿐아니라 전시회 기획하며 애쓰신 인당선생님...

작품준비하고 행사 도움을 주신 우리회원님들...

바쁘신데도 귀한 시간내어 찾아주신 님들...

멀리서라도, SNS로 격려해 주신 지인들...

 

 

정말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