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건강백세48 청남대가로수길 라이딩(10/15,토) 오늘은 청남대까지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 보려고합니다. 12시에는 금천동 문화축제에 휘호도 해야하니 친구를 보채 일찍부터 서두릅니다. 7:20 출발, 해가 뜨는 이른 아침 춥고 장갑을 꼈지만 손도 시리네요 ㅠㅠ 앞으론 준비를 철저히 하고나와야겠네. 08시, 문의 못미처에서 친구를 만나.. 2016. 10. 16. 어머님추모일, 잔차타고 고향으로!(10/7,금) 오늘 어머님 기일을 맞습니다. 2002년 10월 가을비 살짝 뿌리던 날 어머님께서 가셨던 그 길을 다시 가보려합니다. 오늘은 차대신 자전거와 동행합니다. 아마도 왕복 50키로는 될것같습니다. 아침을 서둘러 먹고 8시 출발합니다. 영운천 수변산책로 나팔꽃(Morning glory) 아침의 영광...활짝 반.. 2016. 10. 8. 대청호 자전거 여행 & KOVO컵 배구(16.10/3,월) 간밤에 요란한 비가 뿌렸나봅니다. 오늘은 어디로 무슨 여행을 떠날까? 집사람은 경주 서예초대전으로 1박2일... 작은녀석은 경기도 가평으로 2박3일... 어젯밤은 울집에서 김학* 아우와 바둑두며 한잔하고 새벽에도 덜거덕 거려도 편안(?)하게 짐을 꾸립니다. 화북행 버스로 속리산 종주산.. 2016. 10. 4. 코스모스길을 달리는 무심천-상대리 라이딩(9/30,금) 9월의 마지막날 금*모임 퇴임멤버과의 자전거 라이딩...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지만 오래전 기약했는지라 강행해 봅니다. 오늘은 무심천 자전거 달림길로 시작하여 가덕 상대리를 돌아옵니다. 자전거도로가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김라이딩고수님과 함께 나왔습니다. 어찌.. 2016. 10. 1. 장거리 라이딩은 힘들겠네요(8/31,9/2) 8월31일(수) 친구와 자전거로 조치원까지 달려볼 생각이었으나 아침부터 비가 내려 다음으로 연기하고 오후 비가 멈길래 나혼자 문의면까지 달려봅니다. 바람이 불어와 어찌나 시원한 지... 바람맞으며 달릴땐 다소 버겁지만 맞바람에 오히려 시원하니 달릴만 하다. 문의문화재단지 주차.. 2016. 9. 3. 잔차 Riding! 무심천-증평 백로공원(7/18,월) 오늘은 처음으로 지인과 함께 달려봅니다. 그런데 자전거가 내생각보다 훨씬 많이 갈 수 있네요. ㅎㅎ 내집에서 출발하여 백로공원 인증센터까지 다녀왔습니다. 영운수변로-무심천교 8Km 무심천교-백로공원 26Km 왕복 68Km쯤 달렸네요. 10시 출발 - 4시 귀가 오늘 지인과 함께 달려본다지만 .. 2016. 7. 20. 문의까지 신나는 라이딩^^(7/16,토) 7/14(목) 서실 매화꽃 그리기를 마치고 뭘할까? 이럴때 자전거를 타야지. 두번째 라이딩으로 무심천 하상도로 북쪽으로 내달렸더니 문암생태공원까지... 세종시까지는 36.6Km라? 하루종일 코스가 되겠군. 무심천변 기생초가 개망초가 어우려져 피어있네요. 7/16(토) 금왕회 화백들과 조치원까.. 2016. 7. 17. 운동도 세월따라, 이젠 자전거를 타네! 운동 세월과 함께 변하나봅니다. 30대때는 10여년넘게 테니스밖에 몰랐었다. 게다가 집사람도 테니스를 배워 여성클럽에 나가고 주말이면 두아들을 고아로 만들었다. ㅠㅠ 마흔살이 넘어 내가 가르친 테니스회원에게 경기에서 종종 지게 되니 별 재미없어지게되고 승패없는 개인운동 산.. 2016. 7. 11. 봄날, 박카스가 좋아하는 最適의 운동코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울긋불긋 차리인 동네... 꼭 그 동네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지난 늦가을, 그리고 얼마전 2월 눈왔을때 대박을 맞이했던 청주국립박물관... 또다시 찾아옵니다 ^**^ 이번에는 신록입니다. 유치원, 초등꼬맹이들이 체험학습하러 나왔네요^**^ 자연이 참으로 좋.. 2016. 4. 18. 박카스의 변함없는 맥주 사랑 ㅎㅎ 2003년 쯤에는 이른바 폭탄주가 유행한 적이 있다. 그 폭탄주는 지금까지 이어져 소주 마시전에 입가심으로 소주와 맥주를 타는 소위 "말아줘" 하면서 폭탄주를 즐기고있다. 그런데 그 폭탄주의 효시, 원조라면 단연 박카스다. ㅎㅎ 지금부터 40년전 대학다닐적 난 맥주를 좋아했었다. 당시 .. 2015. 11. 3. 내가 좋아하는 맥주, 그게 이리 좋다네요 ㅎㅎ. 절주와 금주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건강한 술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아마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레드와인이라고 답할 것이다. 레드와인의 건강상 이점을 강조하는 연구들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스웨덴 연구에 따르면 맥주 역시 탁월.. 2015. 10. 31. 또 목발신세 ㅠㅠ.이제 조신해야제...(6.27 토) 막 해가 뜨는 새벽...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청주시내 풍광... 그제는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어제는 온통 먹구름에 살랑살랑 바람불더니 오늘은 맑은 하늘이 이처럼 펼쳐진다. 아침나절 집안 정리정돈하고 서실에 나가 또 한 작품....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싶다' 서정윤님의 소망의 시.. 2015. 6. 28. 노년의 지혜...이렇게 살아가라네. 노년? 글쎄...언제부터가 노년일까? 예전같으면 으례 60 육순, 회갑을 넘기면 노년이었는데 지금은 60대는 꽃중년(?)이라하네. 그것참... 그래도 글귀 하나하나가 귀에 와 닿네요. 2015. 6. 27. [건강]당신의 혈관이 깨끗해져야하는 이유!매일 하루3Km 이상을 걷자! 100세 건강의 시대! 요새 세상 누가 60을 노년이라하는가! 예전 우리아버지세대같으면 회갑잔치를 하였지만 이제는 칠순잔치도 하지않고 팔순은 되어야 잔치를 한단다. 우리교장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요새 나이는 예전 나이와 비교해보면 0.8을 곱해야한다 그러니까 60살이면 60*0.8=4.. 2015. 2. 23. 내 인생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식품 4가지! 내인생 아직도 질리지않고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픈 음식 네가지를 대라면 난 서슴없이 이 네가지를 대고싶다. 그중에서도 첫번째는 찐빵이다. 예전 중학교때 기차통학하면서 4시반쯤 하교, 청주역 넓다란 광장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다 출출해지고 집으로 데려다줄 기차가 연착이라도 하.. 2014. 2. 13. 새로운 조깅코스, 금천배수지 거의 매일 새벽 명암저수지를 돌며 학교에 출근해서도 점심먹고 또 그 곳을 돌고... 하루 두번씩 돌고도니 다소 재미가 덜 한것같아 새벽 조깅코스를 며칠전 바꾸어 보았습니다. 내가 사는 행복한 금천동... 예전 개울에 떠밀려 내려온 사금을 캐던 곳... 금천, 새내울이다. 지금은 아파트숲.. 2013. 5. 1. 친구야, 5S운동 펼치려고... 친구야... 추석명절 잘 쉬셨는가? 막내라서 별 할일없다고? 그래도 워낙 돈독한 집안이니 챙길게 많겠지. 난 이번 닷새간의 연휴동안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맛난 것 실컷 먹고다녔제. 어쩌면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고 내게 좋은 말만 늘어놓을까? 아마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거겠지... 이제 .. 2012. 10. 4. 2012 건강한 여름을 위!하!여!(12.6/1) 역시 이번 봄에도 아팠습니다.해마다 겪어오는 이 행사(?)올해는 미리부터 술도 덜 먹으며 몸조심했건만이번에도 어김없이...지난 3월25일부터 엊그제까지 두달이나?? 오른쪽 어깨가 분필글씨 쓰기가 아플 정도로 ㅠㅠ오십견 단계까지는 아니고 나이들어 퇴행성이라고?바쁜 틈에도 시간걸리는 물리치료도 꽤 받으며...그러던 어깨가 씻은 듯이 낫았습니다.작년 담저린 것이 낫는 것처럼...어떤 의사선생님은 "계절병? 그게 있나요?"하지만 저에게는 분명 있는 듯합니다. 아무튼 6월 여름 첫발을 내디디며 이제 살만합니다.해마다 겪는 봄병(spring disease)을 걷어내고예전처럼 조깅도, 스트레칭도, 등산도 내 마음껏 하며활기찬 박카스의 모습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어제 산남5070 모임으로 차고까지 무심천을 건너갑니다... 2012. 6.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