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강암서예대전, 대한민국서예대전을 준비합니다. 코로나19로 서예 행사도 대폭 줄었고 축소해 운영하다보니 그 열기 또한 한참 식었지요. 그래도 이런 대회가 있기에 나 스스로를 독려하고 시험을 앞둔 수험생처럼 붓을 대충 잡을 수 는 없지요.
강암대전 1차 마감은 3월31일, 국전은 4월14일...한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혼자라도 서실에 나와 열공해야지요.
코로나에도 지난 1월 청주복대근로자복지종합회관 문인화반에 등록하여 석달째 소나무를 공부하고 있다.
숙제도 빠짐없이 해가고...ㅎㅎ
선생님 체본을 따라 그리고 또 그리고...
똑같이 그려보려 애쓰는 거지요.
이제 겨우 틀이 잡힌 듯하다. 남은 기간 계속해서 그려봐야제...50장?
'學而時習 > 내 문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화반! 가득차니 화기애애했다! (0) | 2022.04.19 |
---|---|
2022 강암서예대전 1차 예심통과~ (0) | 2022.04.13 |
심심할땐 산수화~ (0) | 2022.02.03 |
2022 임인년 호랑이해 연하장 (0) | 2022.01.01 |
겨울방학엔 산수화 공부... (0) |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