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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심심할땐 산수화~

by 박카쓰 2022. 2. 3.

설명절이라지만 제사도 안지내고 큰녀석네도 못오고 참 한적하네. 친구네는 딸램이네 가족이 며칠째 묵으며 케어하랴 무척이나 힘들게 명절을 쇠는데...

심심하다고 시간 축내면 안되지. 마땅히 할 일이 없으면 공부라도 해야지. 서실에 나가 그려본다. 

 

1월22일(토) 인당샘은 의정부로 심사하러 가고 혼자만 놀러갈 수는 없잖아!

 

몰래 체본이 쌤방에 있으니..ㅋㅋ

 

 

작은 설날에도 나왔다.

 

설 이튿날도 나오고...

 

새 희망의 날  

"임인년 새해 첫날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자구요."

 

 

3월14일(월) 산수화반에서 열공하고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