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은 매일같이 서실에 나가 매화를 그려봅니다.
좀 나아진 것같기도 하고...
3월30일(금)
점심엔 천안 이*배님 조문다녀오고
저녁엔 동기회 청주지역 다녀오며
홍매화에 네 점, 꽃 달았네요.
4월1일(일)
일요일에도 서실을 오픈한다하니
멀리 전북 익산에서 중광선생님이
그간 열공한 작품을 가지고 단숨에 달려오셨네.
산하샘은 매화꽃 크기가 똑같다구요. ㅠㅠ
"가장 큰 것은 작은 것보다 5배이상으로
큰것옆에 큰것, 작은거옆에 작은거...
그리고 소소밀밀...이렇게 말이야."
아하!
4월2일(월) 산수화반
2점 더 그려보니 꽃이 매우 다양해졌다네.
4월4일(수) 오전 최종 한번더!
그리고 오후 낙관찍어 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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