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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내 문인화

점점 깊이를 더하는 홍매화(18.3/30~!

by 박카쓰 2018. 3. 31.


요며칠은 매일같이 서실에 나가 매화를 그려봅니다.




좀 나아진 것같기도 하고...




3월30일(금)

점심엔 천안 이*배님 조문다녀오고

저녁엔 동기회 청주지역 다녀오며

홍매화에 네 점, 꽃 달았네요.




4월1일(일) 

일요일에도 서실을 오픈한다하니 

멀리 전북 익산에서 중광선생님이

그간 열공한 작품을 가지고 단숨에 달려오셨네.



산하샘은 매화꽃 크기가 똑같다구요. ㅠㅠ

"가장 큰 것은 작은 것보다 5배이상으로

 큰것옆에 큰것, 작은거옆에 작은거...

 그리고 소소밀밀...이렇게 말이야."







아하!

4월2일(월) 산수화반

2점 더 그려보니 꽃이 매우 다양해졌다네.



4월4일(수) 오전 최종 한번더!

그리고 오후 낙관찍어 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