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 대구 두륜공원으로 대한민국서예대전 전시회 관람
이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남은 며칠 더 열공해야제...ㅎㅎ
출품원서
4월5일(목) 식목일, 24절기 청명
청명답지않에 종일 비가 내리네.
엊그제 핀 벚꽃이 금방 꽃비되어 내리지만
단비제...농사에, 산불방지도 되고
박카스도 열공하기엔 더 좋네요.
창하샘 인당선생님 체본...
와~ 꽃이 왜이리 볼품이 없던가!
4월6일(금)
오전 2작품...
오늘은 구도가 제대로 안 잡혀있다네.ㅠ
그래도 선생님이 주와주신 이 작품이 제일 낫다네.
4월7일(토) 오전에 2작품 그려야제.
4월8일(일) 단재서예대전 휘호에 참석
4월9일(월) 강진 주작산 진달래 산행다녀오고
화수목 3일간 열공해야지.
수요산행도 접고
화수목금 4일째 열공...
내 딴에는 잘 되었다고
슬며시 미소머금었는데...ㅋㅋ
마감날인 금요일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이 세 작품중 과연 어느 걸로?
이렇게 두작품이 선정되어 낙관을 찍고 출품하게 되었네.
하지만...
올해는 꽝이닷! ㅠㅠ
입상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우리서실 출신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박^^
무려 11명이 입선했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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