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들어 그리기 시작한 고매화...
이제 매화둥치에 꽃잎을 달고
화제를 쓰며 작품을 완성합니다.
선생님의 체본없이
도록을 보고 조금 창작(?)해서...
화제도 내 임의대로...ㅎㅎ
지난 두달 비슷한 구도로 열심히 그려보았어도
이 구도 처음 그려본 그림이 가장 낫다네요.
그런거 보면 열심히 한다고해서
작품이 더 좋아지는 건 아닌가봅니다.
이제 본격적인 서예잔치가 벌어집니다.
4/4(수) 단재서예대전 마감
4/13(금) 국전마감
4/21(토) 강암휘호대회...
줄줄이 걸려있네요.
더 열공^^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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