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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수첩/수석교사

마지막 강의,가르침과 배움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의무

by 박카쓰 2014. 1. 28.

경기도 한 대안학교의 선생님...김철원 선생님

강사가 추천하는 책

'국정의 배신'

'피로사회'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왕자와 공주가 되어가는 아이들'

'무언가족(사진이 입속에 지퍼)'

'학교속의 문맹자들'

'더불어라는 철학' (경기도교육청)

'왜 잘사는 집 아이들이 공부를 더 잘하나?'

 (엄마는 학원보내주는 사람?)

좋은 부보가 되려고 하지마라 대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라!

그러면 자연히 좋은 부모가 된다.

EBS '최고의 교사'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나?

 

교육비지니스관계

함께 협력하여 하나의 마음이 아이를 바르게 크게한다.

 

 

선생님, 오늘 뭐할거예요?

왜? 너 잘하나 못하나 보자. 잘못하면 안 듣겠다고?

왜 배워요? 무슨 쓸모가 있나요?

 

요즘 학생들은 삶이 이렇게 왜곡되어 있다.

낙오 공포의 일상화

타율의 관성화

성적: 중요한 건 등수

막연:잘 모르겠어요.

유예: 대학교 가서

무미:맨날 똑 같으니까

소외: 저희가 뭘 결정하겠어요.    - 조용환 교수 논문

 

무기력한 학생: 잠자기, 무기력하게 널브러져 있다

공부하는 학생; 입시에 도움되는 것만 공부 '낚시 교사'라고 도구적으로 생각한다.

편한/착한 학생; 학교? 밥먹으러 가고 친구 사귀며 지낸다.

 

 

한국 청소년의 바램은 좋은 결혼상대만나서 돈많이 벌고 싶다.

외국 청소년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