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성예 여사님의 칠순잔치에 가보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여사님의 삶이 진정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다.
부창부수~ 두 분의 살아가시는 모습이 나의 귀감이 되고 남는다.
그래, 지금부터 15년후 뭘로 내 삶을 비춰볼까?
미련 후회는 이제 그만 집어치우고 남은 것은 오로지 열심히 배우고 익혀
내도 칠순에 작품전시회를 한다면 아름다운 노후생활로 '행복한 삶'가 되겠지.
우선 건강관리해야지.
집사람과 우중에도 상당산성에 올랐다(16:20)
막 산에 오를 무렵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낫다.
우산을 받쳐들고 산행 마칠 즈음(17:50) 비가 그쳤다.
상당산성 동문위
이번 건강검진후 집사람, 나 모두 성인병 주의 요망이다.
산행하며 집사람과 살빼기 내기를 걸었다.
한달후 8월25일 10키로를 접고 서로 적게 나가는 사람이 승리자다.
사진은 날씬한데 어디서?
뼈대있는 집안이라 뼈대땜시?
별의 별 식물이 다있네.
꼭 뱀처럼 생긴 것이...
벌써 10년 되었구나!
친구 누님도 80 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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