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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 Diem/안분지족

지금 내가 살고있는 오늘은...

by 박카쓰 2009. 9. 5.

엊그제 한 아리따운 영화배우가 저세상으로 떠났다.

서른 일곱~ 그 꽃다운 나이에...

게다가 병이 위중함을 알고서도 그녀를 사랑했던 한 남성이 결혼신고후 나흘만에...

그 두 연인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소망은 얼마나 간절했으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라는 어떤 사람의 말처럼

나에게 오늘 하루는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가?

내가 오늘 하루를 너무 쉽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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