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樂山樂水/산남동시대

가을 겨울 두 계절을 맞이한 구룡산~

by 박카쓰 2024. 11. 29.

11월28일(목) 새벽 구룡산에 올랐다가 두 계절을 맞이했다. 이런 날도 "흔치않아!"


새벽 또 눈이 내립니다. 


오늘은 터널을지나 성화동으로...


장전공원...


와~ 아직 어둠이 가시지않았지만 그 황홀함이 대단합니다. 

 

 

 

 

 

 

 

성화초 뒷편...

 


구룡산유아숲체험장...

 


나름 일출명소에 왔더니만...

 

 

 

2025년 새해 일출은 이곳에서...

 

 

 

 


아직 저 시퍼둥둥한 이파리... 떨어지려면 아직 멀었겠구먼.


서실은 온종일 썰렁했다. 오전내내 독수공방, 오후들어 겨우 5명만이 찾았다. 


오늘도 鳥畵를 그렸다. 

 

추워지니 저녁먹고 나가기가 귀찮지만 어제부터 30여분 걷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