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목) 새벽 구룡산에 올랐다가 두 계절을 맞이했다. 이런 날도 "흔치않아!"
새벽 또 눈이 내립니다.
오늘은 터널을지나 성화동으로...
장전공원...
와~ 아직 어둠이 가시지않았지만 그 황홀함이 대단합니다.
성화초 뒷편...
구룡산유아숲체험장...
나름 일출명소에 왔더니만...
2025년 새해 일출은 이곳에서...
아직 저 시퍼둥둥한 이파리... 떨어지려면 아직 멀었겠구먼.
서실은 온종일 썰렁했다. 오전내내 독수공방, 오후들어 겨우 5명만이 찾았다.
오늘도 鳥畵를 그렸다.
추워지니 저녁먹고 나가기가 귀찮지만 어제부터 30여분 걷기로 했다.
'樂山樂水 > 산남동시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끝물, 가을도 가네요~ (1) | 2024.11.30 |
---|---|
첫 눈 내린 날, 참 변화무쌍했다! (3) | 2024.11.28 |
하루하루가 다르니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다! (2) | 2024.10.30 |
가을비 우산속 (0) | 2024.10.18 |
이파리가 노르스름해지고 있거든!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