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산남동으로 이사해 첫번째로 맞이하는 봄이다. 과연 산남동에는 무슨 봄꽃들이 피어있을까?
아파트 출입문을 나서면 바로 봄을 느낄 수 있네.
아파트 정원 이곳저곳에서 백매화, 청매화가 피어있다.
구룡산에 올랐다.
백매화...
청매화...
머지않아 이 두꺼비생태마을은 울긋불긋 꽃대궐이 될 것이다.
두꺼비생태공원 원흥이방죽이다. 버드나무 새싹들이 나오고있다.
미선나무...
인당먹그림 화실 주변에도...
귀룽나무 이파리가 제법 파랗다.
점심때 명품황톳길을 걸으며...
오늘 점심엔 수곡동 잠두봉공원으로 가보았다. 청매화...
백매화...
4월이 오기전에 저 벚나무에 벚꽃이 화사하게 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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